명절 다가오니
시집살이 에피소드 올라오는데
처음에야 뭣 모르고 당하지만
그 다음엔 자기 잘 못이죠
한바탕 뒤엎거나 안보고 살면 돼요
뭐 무섭다고 당하고 사세요
저도 야 . 너 소리 듣고 안보고 살아요
사람 안 바껴요
그런 무식한 사람들 평생 며느리 알길 종년 취급해요
왜 스트레스 받으며 만나세요?
손절하세요
이유가 있어서 참고 사는 분들은 얼마나 대단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고구마글좀 올리지 마세요
명절 다가오니
시집살이 에피소드 올라오는데
처음에야 뭣 모르고 당하지만
그 다음엔 자기 잘 못이죠
한바탕 뒤엎거나 안보고 살면 돼요
뭐 무섭다고 당하고 사세요
저도 야 . 너 소리 듣고 안보고 살아요
사람 안 바껴요
그런 무식한 사람들 평생 며느리 알길 종년 취급해요
왜 스트레스 받으며 만나세요?
손절하세요
이유가 있어서 참고 사는 분들은 얼마나 대단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고구마글좀 올리지 마세요
알아서 할게요
세상에 한가지 인생 케이스만 있지 않아요...
아직도 미친짓하는 시모들 많이 있어요
안보고 사는게 처음부터 되는 건 아니니까 고구마글 올릴 수 있죠
저도 이제는 안 봅니다만.
여기 게시판이 니꺼에요?
참고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글도 올라오고 저런 글도 올라오는 거죠.
그땐 내 친정부모님 욕 먹을까봐 참고 사는분 많았을 거에요 그러다 참는 게 습관이 되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죠
그래도 올릴수도 있지요.
그런글 안보고 지나가시면 고구마 드실일 없으십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어떻게 인간관계 그것도 남편부모를 딱 끊고 살수 있겠습니까 애매한 상황에서는요.
그냥시댁식구들은 솔직히 잘해줘도 만남자체가 피곤해요.
그래서 이런글 저런글 올라오는거겠죠.
신혼시절에 뭣모르고 당한거에요.
몇년은 어린 맘에 내가 참으면 되지...했고
괜히 불화 만드는 거 아닌가 해서 참고.
그렇게 몇년 쌓이고 쌓이다가 결국 홧병생기고
그러고 나서는 연락 잘 안하고 살아요
지금이야 나 건드리기만 해봐라~ 하지만
그땐 어리고 잘 몰랐을때라 ...
옛날 당한거 생각하면 욱..하고 올라오죠. 명절다가오니 슬슬 짜증나기시작하네요. 남편하고 이혼하지않는이상 완전히 안보고 살순없으니 답답하네요.
다른 수많은 경우가 있고
사연이 있는건데
자유게시판에 고구마글 올리지 말라는
것도 일종의 폭력 아닌가요?
속 답답하고 힘드니까
여기에서라도 속풀이 하는거잖아요.
안보려고하면 얼마나 정도가 심한일들이 일어나는걸까요?
그사건이 터지기전 애매할때 글 올리시죠.
혼란스러우나 너무 힘들고 내가너무 일을 키우나싶어서.
82가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항상 고마운 82쿡 입니다.
근대 요즘 시대에 다들 누가 대놓고 시집살이 시키나요
교묘하게 가스라이팅하고 돌려서 시키죠
졸업하면 끝이지만
시집살이는 평생 가는데
안타까워서 글 올려요
시집살이도 한 5년이상 당하면 벌써 정신적으로 지배가 돼서 빠져나오기 더힘들거예요
더 교묘하게 당하는 것도 맞고요
시부모한테 당하고 계시는 분들
지금이라도 병원 예약해서 상담 받고 손절하시길요
인생 망가지고 피폐해져요
원글님 저처럼 화병인 듯.
속에서 묵은 불이 올라와서 고구마 전개 못보고 못듣는 거죠.
당사자는 오죽 하겠나요.
임금님은 당나귀 귀~하는 심정일텐데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보기 싫으면 살랑 지나가세요.
남편이랑은 사이좋고 헤어질 생각이 없으니 당하면서도 억울해도 사는거죠 남편이 부모를 안끊는데 젊은날 안보고 사는게 되나요 그것도 십년넘게 참고살다가 발악하면 시모도 깨갱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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