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머리카락 지뢰밭에 머리감고나면
머리가 무섭게 빠져 걱정했어요
이러다 일 다니기도 어려워지면 하구요
중딩딸 이랑 저랑 같았어요 증상이
근데 오히려 날추워지니 확줄어
정상적으로 안빠지네요
바뀐 샴푸때문인지 원래 그런건지
다른분들도 궁금해요
정말 머리카락 지뢰밭에 머리감고나면
머리가 무섭게 빠져 걱정했어요
이러다 일 다니기도 어려워지면 하구요
중딩딸 이랑 저랑 같았어요 증상이
근데 오히려 날추워지니 확줄어
정상적으로 안빠지네요
바뀐 샴푸때문인지 원래 그런건지
다른분들도 궁금해요
동물로 치면 가을이 털갈이 시기예요
여름에 자외선 땀등으로 약해졌던 모발이 가을에 집중적으로 빠져요
이 글 너무 반가워요.
요새 너무 빠져서 머리가 남아있는지 꼭 만져봐요.
청소하면서 앞으로 청소기 밀면 뒤로 제 머리가 빠져서 똑같아져요. ㅎㅎ ㅠㅠ 좋은 약 없나요?
올 가을되면서 미친듯이 빠지더니 추워지면서 덜빠지고 새로 나더리구요.
저도 몇년 전부터 가을이면 우수수 빠졌다가 봄이면 솜털되어 나타나길 반복하더라구요. 근데 빠지는 숫자를 못이기는 건지 점차로 앞이마라인, 정수리가 비어 보이기 시작 ㅠㅠ
작년 가을은 무사히 넘겼어요. 바뀐 거라곤 마지막 행굴 때 세숫대야 사용하기랑 저녁에 두피에 호호바 오일 바르고 아침에 머리감기, 이 두 개 였어요.
늦여름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가을되면
엄청 빠져요.
돌돌이 들고 다님ㅠ
그런데 빠지면서 또 새로 나는것도 많아요.
지금 중앙 가르마쪽에 새로나서 뻗쳐있는
머리카락도 엄청 믾아요ㅎ
이제 빠지는거 멈추고 새로 나기 시작한지 한달쯤 되는듯해요
어찌나 반갑고 이쁜지 날마다 꼬리빗으로 아무데나 가름마타고 들여다봅니다
딱 그때부터 콩물도 먹기시작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누구나 빠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