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릴려고 섰는데 모두 검정 옷이예요.
왜 검정 옷을 입는지 이유는 알죠.
하여간 신기방기.
내릴려고 섰는데 모두 검정 옷이예요.
왜 검정 옷을 입는지 이유는 알죠.
하여간 신기방기.
연상되죠
겨울엔 그러려니합니다 ㅎ
뽀글이 유행때는 버스나 전철 거의
대부분 양떼목장이었다네요 ㅎ
너무 추운데 우선 살고부터 봐야죠.
검정색 관리 안해도 되고 너무 편한 색이죠.
코트 기온에는 너도나도 베이지색 코트 입고 모여있어서
우시장에 온것같았다던 글이 생각나네요 ㅎㅎ
떠오를때마다 웃긴 우시장 ㅋㅋ
우시장 ㅋㅋㅋㅋ
까마귀떼...ㅋㅋ 맞네요.
저도 갈수록 겨울엔 검정옷만 사게 돼요
우시장 ㅋㅋㅋ
겨울엔 어쩔수 없죠
입으면 또 뭐라하니까 속편하게 입나봐요
하던데...롱패딩 입은거...
지난주에 타일러가 한국인의 획일주의 옷차림 얘길 언급했짆아요? 이 말할때 죄다 검은 패딩 입은 남자들 영상이...
사실 저도 까만 패딩 입는데 ㅉ팔려요.
성심당 빵사느라 줄서 있는데 1열로 꼬불꼬불한 줄로..조금씩 앞으로 빠지며 전진하고 있었거든요 아이가 펭귄같다고 ㅎㅎ 죄다 롱 숏 검정 패딩에 하얗거나 깜장 운동화 얼굴만 쏙 내밀고 걸으니 그리 보였나봐요
추우니 패딩입고 패딩은 노랗고 빨갛고 잘 없으니(한때 이색도 유행이긴 했는데 ㅎㅎ)
아울렛 어떤 매장에서 한켠은 흰 롱 다른 한부분은 전체가 블랙 롱이었는데 같은 브랜드에서도 조금씩 달라요 ㅎㅎ 상표가 조그맣게 있던가 크던가 자수인지 와펜인지 전체적으론 똑같은데 다 다른거 보고 웃겼어요 ㅎㅎㅎ
겨울은 국민전체 국상중 이라고 ㅋㅋㅋ
관리 편하다고 남들하고 똑같이 입고 다니는거 싫어요.
겨울 아우터는 조문용 코트 하나 빼고 블랙 하나도 없어요
빨래를 한번이라도 덜하지요. 미세플라스틱 생각하면 검정패딩이 맞죠
전 겨울에는 검정벤치패딩을 교복처럼 입긴 해요
잘 받는색이라 코트도 검정이 제일 많은데
좀 밝은 걸 입고 싶어서 연회색 코트도 사고 그랬어요
녹색코트도 있는데 이것도 아주 밝진 않고요.
다음에 파란색이나 보라색 코트도 사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이번 겨울엔 못 살 것 같아요
제일편하죠 ㅎ~
겨울 밤 운전자들에게는 너무나 위험한 복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