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과반쪽, 달걀후라이, 식빵반쪽- 발사믹섞은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씁니다.
삶은 달걀은 아이가 싫어해서 후라이로 주고요.
준비하는 입장에서 너무 편한데 뭘 더 줘야할꺼 같은 서운함이 있네요.
그전에는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다고 한식 거하게 차려놓으면 국에 밥먹고 학교갔었거든요
다시 밥차리라면 못할거같아요 ㅎㅎ
아침에 사과반쪽, 달걀후라이, 식빵반쪽- 발사믹섞은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씁니다.
삶은 달걀은 아이가 싫어해서 후라이로 주고요.
준비하는 입장에서 너무 편한데 뭘 더 줘야할꺼 같은 서운함이 있네요.
그전에는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다고 한식 거하게 차려놓으면 국에 밥먹고 학교갔었거든요
다시 밥차리라면 못할거같아요 ㅎㅎ
전 호두 깐 것, 샐러드(양상추, 버섯 데친 것, 혹은 양배추 데친 것), 삶은 콩 요렇게 더 준비해요.
국에 밥이나 죽 정도가 좋을거 같아요. 콘플레이크나 오렌지쥬스요.
결이 좀 다른데
유부초밥두어개
물만두데친거 몇개
꾹꾹주먹밥몇개.......
우리애들은 저렇게 잘먹고다녔어요
저기에 과일조금
고딩때까지 밥줬는데 대학생되고 아침은 밥 안주네요^^
저희애는 아침으로
토마토 스튜 식빵
감자스프 식빵
양소이 스프 식빵
미리 만들어 놓고 돌아가며 줍니다
애가 따뜻한거 좋아해서
똑같은 구성에 그릭요거트 과일토핑 이나 견과류토핑해서 추가해요~
어느날은요거트가게처럼
그릭요거트 블루베리 딸기 견과류 그레놀라 가득올려서
먹고 가기도 하로
저희는 미역국에 오트밀 세숟가락 넣어서
오트밀 미역죽 이랑 사과만 먹고 가는것도 좋아해요
우유 바나나 넣어 갈아서 요구르트만들어주세요.
대학생이면 자기가 알아서 차려 먹고 가지 않나요
우유여 시리얼 말아 먹거나, 식빵 토스터기에 구워 먹거나
계란후라이도 초딩도 하는데 굳이 그걸 왜
저도 비슷하게 먹어요. 저는 엄마랑 같이 사는 싱글인데요.
제가 차려드면서 너무 약간.. 건강한 느낌이 부족한 것 같아서 맛있는 하루견과 추가했어요.
하루견과 or 국산볶음땅콩.
빵이랑도 어울리고요
온갖 야채 토마토 양배추는 꼭 넣고
숙주
양파
호박
파프리카 등 넣고 올리브 오일에 휘리기 볶아서 주세요
채소는 일부러 챙겨 먹지 않으면 부족하기 쉬우니까
일주일치 메뉴를 짜서 돌리셔야 질리지않아요. 단백질류(달걀 조리방법도 여러가지죠. 찐 거, 스크램블드, 오믈릿, 후라이 등등. 베이컨, 햄, 소시지류 등), 야채류, 과일류, 우유치즈류 등 분류를 하고 3-4가지 정도를 조합하시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요.
미국기숙사 카페테리아식당에서 3년동안 아침 먹다가 발견한 루틴
한식보단 차리기 쉽다해도 제대로 챙겨먹으려면 한식 만큼 품이 듭니다.
매번 요리를 안한다뿐이죠.
우리집은 샐러드 내용물을 한식 반찬하듯이 여러 통 만들어놓고 조합해요.
지지고 볶는 일이 아니어서 좀 수월하다뿐 계속 사다 나르고 씻고 다음어야 하는 건 마찬가지
양배추채, 당근라페, 단호박이나 고구마 찐것, 방울토마토 사과는 기본, 블랙올리브, 고트치즈, 모짜렐라 치즈 견과류 이정도는 기본으로 늘 상비하고 이걸 넣고 빼고 하면서 샐러드 한접시가 기본이에요. 이 조합에 닭가슴살 넣어서 도시락도 아침마다 싸주고 있어요. 빵을 먹을때도 안먹을 때도 있고요. 먹어봐야 사우어도 한조각을 접시에 고인 올리브오일 찍어먹는 용도
계절과일 채소를 쓰고 오색 다 들어가게 합니다.
요즘은 시금치 브로콜리 넣는데 여름엔 오이 써요.
죽이나 스프 소분해뒀다가 조금식 데워주세요~
날 추울땐 따뜻한거 날풀리면 요거트
양배추 사과 당근 견과류 콩이나 두부 중 그때그때 가능한 걸로
떡국 좋아해서 겨울은 떡국 여름은
잔치국수로 해요
야채 샐러드 정도 추가하면 좋은 식단이죠.
저도 거의 비슷하게 아침 먹어요.
속 편하고 딱 좋던데요.
가짓수 많다고 꼭 좋은 식단은 아니잖아요.
떡국 좋아해서 겨울은 떡국 여름은
잔치국수로 해요
항상 멸치다싯물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며
계란지단과 김채 밀해놓고
쇠고기든 굴이든 있으면 넣고요 대파도 냉동실에 한그시 썰어 놓고 듬북 넣어요
잔치국수는 오뎅채 볶아 놓든가 가끔 부추나물 올려 주고요
작성자 :
따뜻한 국물 하나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수프도 좋고
오뎅국도 좋구요 꼬치하나정도 넣어서...
떡국.
계란간장밥.
간단한 아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