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지순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빵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빵집들중에 명장,명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영업하는 가게들이 제법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나라에서 부여한 명장 칭호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15명으로, 그외는 민간에서 발급하는 것이라 공신력있는 명장 타이틀이 아닙니다.
참고로 명인이라는 공식 타이틀은 없습니다.
아래 링크 댓글에서 대한민국 명장과 명장이 운영하는 빵집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빵지순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빵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빵집들중에 명장,명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영업하는 가게들이 제법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나라에서 부여한 명장 칭호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15명으로, 그외는 민간에서 발급하는 것이라 공신력있는 명장 타이틀이 아닙니다.
참고로 명인이라는 공식 타이틀은 없습니다.
아래 링크 댓글에서 대한민국 명장과 명장이 운영하는 빵집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집 근처에 저 빵집중 하나 있어요 걸어서 가기엔 좀 귀찮고추차하기에 힘들어서 자주 못가지만 빵들이 참 맛있어요
호숫가나 시외에 있는 명인명장 빵집 전부 짝퉁이에요 ㅎㅎ 빵 음료는 너무 비쌈
자기가 모든 빵을 직접 만들지는 않을껄요
이름만 걸어놨을 수도 있고
리치몬드가 그런 곳이었군...
가까워서 가끔 가다가
다욧함서 안간지 수년...
맛있었는지 기억도 가물하니
함 가봐앗겠어요 ㅎㅎ
살았던 집 근처에 명장이 한다는 빵집 있었는데 1년도 못가서 문 닫았어요. 길 건너면 바로라서 개업 하자마자 가서 기본 식사빵 하고 좋아하는 빵 몇 종류를 사다 먹었는데 엥? 스러운맛이었어요.
분명 가게 간판엔 명장이 하는 빵집이라고 써 있었는데 맛도없고 가격도 비싸서 두번은 못가겠더라구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도 다 저랑 비슷한 생각이었던지 개업빨로다 몇 달 들락거리나 싶더니 죄다 옆에 프랜차이즈 빵집으로 가는 바람에 문 닫았어요. 그리고는 몇달 있다가 폐업했구요.
그래서 참 이상하다 했는데 기사보니 어쩌면 진짜 명장이 아니었을 수도 있나 싶네요.
대한민국명장회 홈페이지엔 제과명장은 16분이 나옵니다
반 이상 사기. 맛이 너무 없어요. 옛~~~~날엔 맛있었는지 몰라도. 검색 꼭 해보고 가세요
명장이 만들었다고 다 내 입맛에 맞는 건 아니죠.
요즘은 유행한다면 거의 다 만들어서 팔던데요
별로인곳 많아요
너무 올드하달까...빵들이 질어요
명장이고 나발이고
꽁꽁 언 냉동케이크 해동이라도 잘하지
안스에서 케이크 사고 포크 안들어가는 냉동케잌 맛없어서...
규모만 컸지 그냥 동네 작은 베이커리를 더 응원해요
16인중 한분이 하는 빵집있는데
비주얼이 세련되거나 맛이 뛰어난줄은 모르겠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 생각해요.
다른 곳의 빵은 서너번 먹으면 굳이 더 먹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도 질리지 않는 맛..
크리스마스때 슈톨렌과 키리슈토르테는 독보적
윗님 말씀처럼 올드한 빵이 많긴해요
김해 사는 언니가 늘 만날때 마다
김덕규 제과점에서 타르트, 마카롱 사오는데..맛있긴 하더군요.
김해 박배철 제과점 타르트 케잌도 맛나고..
그들만의 세상?
30여년전 일본에서 제과제빵배우고 한국서 개업한후
제자양성와 교육에 진심인 사람한테
잠시 빵을 배웠는데요.
제과제빵은 레시피싸움이예요.
과학과 비율..
명장은 그냥 거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