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저렴하다 싶어 나는 안 먹어도 남편은 토마토를 먹으니 아침에 과일? 채소 안 주기 뭐해서 샀거든요.
딱 4개 들고 할인해서 8000원.
개당 2000원 이네요.
그나마 좀 크고 싱싱하긴 해서 다행 이요.
그나마 저렴하다 싶어 나는 안 먹어도 남편은 토마토를 먹으니 아침에 과일? 채소 안 주기 뭐해서 샀거든요.
딱 4개 들고 할인해서 8000원.
개당 2000원 이네요.
그나마 좀 크고 싱싱하긴 해서 다행 이요.
하나에 천원정도 하네요ㅠ
토마토 안먹습니다.
비싸요
겨울에 오이 가지도 같은 이유로 안먹습니다.
근데 올해는 시금치도 양배추도 비싸네요.
비싼데 맛도 없더라구요
섬초도 비싸요 ㅜㅜ
30~ 50%이상은 오른것 같아요
(급여만 그대로)
방토 비싸진지 한참 되었습니다.
토마토를 자주 구입하는 편인데 늦가을부터인가 구입이 망설여질 정도로 올랐더라고요
겨울이라 비싼게 아니고 토마토는 늘 저렴했어요
세상 싼 과일 2번째 단감.. 저는 토마토 다음으로 저렴한 과일로 생각하는데. 한줄 5개에 7찬원~8천원이에요 ㅜㅜ
비싸서. 과일도 안먹은지 오래..
심지어 맛도 없음
남편 도시락으로 배추방토 사과 싸주는데
토마토 너무 맛없어요 500그램에 7900원인데 ㅠㅠ
방토 계절 상관없이 먹었었는데 너무 올라서 망설여지네요
요즘 여행 유튜브보면 유럽 마트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쌉니다
왜 정부는 물가를 안잡을까요 ㅠㅠㅠㅠ 공공요금 올리면 물가도 따라 뛰는데
토마토는 원래 비쌌고요.
귤이나 쌌으면., ㅠㅠ
딸기도 뭐 원래 비쌌으니 그런갑다하겠는데..
귤값이나 사괴값에 허거걱합니다.
점심때 예전에 자주 가던 이태리 식당 가려고 찾아 보니 가격이 2배로 올랐네요.
이젠 외식비도 유럽보다 더 비싼 느낌.
얼마전에 다녀온 니스 바닷가 바로 앞 인기 많은 레스토랑에서 먹은 해물 파스타랑 비프 타르타르가 여기보다 더 싸고 양도 많음 .
시설재배하던 농민들도 나이가 들어서 외노자 없음 농사 못짓고요. 짓던 사람도 줄어서요. 점점더 시설재배 힘들어요.
봤어요. 사과 과수원 하던 농부님들 나이가 많아서 이제 그만두신다고.. 아마 앞으로 농산물은 더 비싸질 거 같아요. 인구소멸이 이렇게 체감되는건가 싶습니다.
방토 한팩에 7000원이면 싸고 9900원이 웬말이에요 ㅠㅠ
전기요금이 오르면 시설재배 못하죠.
겨울에는 원래 여름보다 비싼데
요즘은 더 비싸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