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하나도 못자고 출근해보신분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24-01-30 05:16:06

하루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어떤 생각에.골몰해  못자고잇어요.

IP : 124.49.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30 5:34 AM (222.233.xxx.216)

    지금 저요.. 생각할게 많아서 밤을 새고 .. 잠을 잘수가 없었네요
    시계를 보니 5시네요 밤 새고 지금 아침밥 하네요

    오늘 커피로 버티며 졸다가 어떻게든 근무하고 하기는 하
    겠죠 ㅜㅜ 너무 힘드네요 삶이 ..

    원글님 복잡하신 일 순조로이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2.
    '24.1.30 5:46 AM (218.150.xxx.232)

    저도요. 어제 맥주마셨더니 오히려 수면 방해..
    이 시간까지 안자고있는 동지들이 있다니.
    오늘 어찌버틸지요

  • 3. 저도요
    '24.1.30 6:58 AM (112.154.xxx.32)

    늙은 나이에 출근도 해야하는데
    12시경 누웠지만
    거의 잠을 한숨도 못 잔채 뒤척이다 30분전에 결국 일어났네요.
    종일 어떻게 버텨야할지 걱정이 앞서는 아침입니다.

    어찌 오늘이 지나가긴 하겠지만
    매우 피곤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지금부터 아침도 준비해야하고요...

  • 4. 2시간
    '24.1.30 8:39 AM (175.199.xxx.36)

    몇달전에 꼬박은 아니고 2시간 자고 출근한적은 있어요
    그런데 평소에도 5시간 이상은 요근래 자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ㅠ
    그냥 몸이 거기에 맞춰진듯한 느낌
    뭔짓을 해도 7,8시간은 안자져요

  • 5. 그래도
    '24.1.30 9:03 AM (121.128.xxx.169)

    견뎌집니다.회사라는 공간이 긴장감을 기본 탑재하고 가야하는곳이니까요...저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요. 오늘 다녀와서 꿀잠 이루세요.~~

  • 6. ㄷㄷ
    '24.1.30 9:08 AM (59.17.xxx.152)

    고민 있으면 대부분 잠을 못 이루죠.
    그렇다고 눈 뜨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없고.

  • 7. ㅇㅇ
    '24.1.30 9:23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몇주째 이드 태드에 빠져서 밤새보고 깜빡 자다가
    그러길 반복하고 있어요 ㅠ
    다행히 출근시간이 남보다 늦어서 버티긴하는데
    이게 안고쳐지네요

  • 8. 하루
    '24.1.30 9:32 AM (106.101.xxx.43)

    하루 정도는 날 밤 새고 출근해도 견딜만 하던데,
    그 담날이 진짜 피곤해요.

  • 9. 라라
    '24.1.30 11:38 AM (59.15.xxx.49)

    점심 시간에 차에 가서 눈이라도 감고 있어야 버팁니다. 저도 요새 몇일에 한 번씩 밤새울 일이 있네요. 인생 뭐 이렇죠? 힘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855 이지아 얼굴이.. 7 어머 2024/02/01 6,172
1551854 아래 k뱅크 적금 6 적금 2024/02/01 2,604
1551853 부산가면 부산 말 쓰는 사람들이 21 ㅇㅇ 2024/02/01 4,351
1551852 소방관 업무 중 다쳐도 하루 병원비 최대 5만원 지원이 다라고 .. 16 2024/02/01 1,589
1551851 딱히 증거도 없잖아 2024/02/01 605
1551850 내남편과 결혼해줘 어디서 보나요? 2 r어얻 2024/02/01 2,513
1551849 맘먹고 반지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4 ㅇㅇ 2024/02/01 2,449
1551848 퇴근하고 올때까지 저녁 안먹고 기다리는 40 뎁.. 2024/02/01 8,117
1551847 뭐라고 하나 주호민 트위치 방송 보는데 8 .... 2024/02/01 3,464
1551846 이 상황에서 회사 그만 두는게 맞을까요? 7 나이 많은 .. 2024/02/01 2,215
1551845 주호민이 시비거리 되는 이유라고 생각.jpg 3 이간질 2024/02/01 2,426
1551844 게으름과 우울증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10 ㅇㅇ 2024/02/01 3,819
1551843 가난하고 일자리 없어 매매혼하고 매춘하는게 나쁜가요? 18 근데 2024/02/01 4,524
1551842 코스트코에 나이키 힙색 있나요? 4 코스트코 2024/02/01 886
1551841 Kt 폰 기기대금 48개월 할부 이용하신 분 계세요? 5 폰기기할부 2024/02/01 626
1551840 스만이형(클린스만) 비밀의 노트에 적혀있던것 2024/02/01 842
1551839 61세 데미 무어, 7억 전신 성형 효과 톡톡…목 주름도 없는 .. 18 ... 2024/02/01 25,223
1551838 커피 원두 어디서 갈아요? 9 크리미 2024/02/01 1,710
1551837 다혈질 남편의 행태가 너무 싫어요 6 싫다 2024/02/01 2,587
1551836 옷 글에 대구쪽 여자들 촌스럽다는 글 웃겨요 25 웃기시네요 2024/02/01 4,758
1551835 이런 경우에 부모로서 어떻게 조언해줘야 할까요 8 알바 2024/02/01 1,249
1551834 새끼길냥이를 애들이 델구왔는데 너무 심심해하는데요 8 냥이 2024/02/01 2,293
1551833 지하철만 고집하는 친정엄마 8 . . 2024/02/01 4,788
1551832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동맹에서 동거로 , 비열.. 1 같이봅시다 .. 2024/02/01 369
1551831 사실혼 이혼할 시에 9 2024/02/01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