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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우먼 김혜선씨 독일인 남편

. 조회수 : 30,758
작성일 : 2024-01-30 00:46:24

저는 그저 한국인정서로만 볼수 밖에 없는데

저는 저 남자 하나도 안귀여워요

베를린공대 나왔다는데 독일에서도 학교집학교집 

그렇게만 살던 사람이래요 

혜선씨 따라와서 놀고먹고 땡 같은데 

온갖 귀여운척 이상한 목소리로 아양을 떨더니

아기 갖자니까 정색하고 경제적 부담이 어쩌고 하네요

경제력이라곤 1도 없이 혜선씨 덕보고 사는거 같은데 

열심히 살아나보고 경제적 부담 타령하던가

혜선씨 열심히 사는 분인데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요

저 남자 아스퍼거 같아요 

저런 남자라도 혜선씨에겐 가족이니 모든게 포용되는건가요 빨리 자기 나라로 보내버리고 혼자 벌어 떵떵거리고

살았으면 싶으네요 

IP : 218.235.xxx.8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혜선씨가
    '24.1.30 12:48 A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먹여 살리고 있는 건가요.
    둘이 어떻게 만났다고 하던가요.

  • 2. 남자로서
    '24.1.30 12:49 AM (175.117.xxx.137)

    참 매력은 없지만
    아내가 좋다는데요 뭘

  • 3. ....
    '24.1.30 12:50 AM (182.221.xxx.165)

    저도 그거 보고 혜선씨 짠해서 ㅠ 남자 너무 비호감

  • 4. 에고
    '24.1.30 12:51 AM (125.189.xxx.41)

    두 사람 잘 살고있구만 뭘 얼마나 아신다고
    가라마라 하시는지요.
    두 부부 독일부터 히스토리가 있잖습니까..
    이런 글 김혜선씨에게 도움안됩니다..
    그 남편분 많이 돕더만요..
    김혜선씨도 사랑하니까 아이갖고싶어 하겠지요.
    저도 아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둘 합의해서 알아서 하겠지요.

  • 5. 영통
    '24.1.30 12:51 AM (117.111.xxx.83)

    여자 먹여살리는 남자 많았듯이
    남자 먹여살리는 여자 있는거죠.
    김혜선 매니저 일 하는 거 같던데요.
    아이 낳는 거 싫어하는 것은 요즘 유럽도 출생률 낮고 아이 낳기 두려워한대요.

  • 6. 바람소리2
    '24.1.30 12:52 AM (114.204.xxx.203)

    아기문제 말곤 둘이 잘 사는거 같던대요

  • 7. ....
    '24.1.30 12:53 AM (211.108.xxx.114)

    놀고 먹는게 아니고 집안일 다 담당하고 일적으로 매니저 역할 하겠죠

  • 8. ㆍㆍ
    '24.1.30 12:57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집안일 다 담당하고 일적으로 매니저 역할 하겠죠2222

    역할만 바뀐거면 문제될건 없죠.

  • 9. 흠..
    '24.1.30 1:01 AM (124.153.xxx.175) - 삭제된댓글

    유럽에 오래 살았는데 독일 포함 유럽 여자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남성팁은 전혀….아니여서… 전 선하고 똑부러지는 혜선씨가 너무 너무 아까워요. (저 역시 한국 시각으로 볼 수 밖에 없네요…)
    혜선씨는 누굴 만나도 헌신하며 상대방에게 잘 할 스타일이구요.
    남자가 봉잡은 느낌이에요.

  • 10. ......
    '24.1.30 1:01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한남 거리니 독일남 보여주나보다 싶어요

  • 11. 혜선씨 좋은 사람
    '24.1.30 1:05 AM (1.225.xxx.136)

    인데 돈도 자기가 벌고 있고 그러니 애 낳으면
    둘이 잘 키울수 있을 것 같은데
    독일인이라면
    상대에 의해서 인생 가치관 안 바꿔요. 차라리 헤어지고 말지.
    남자한테 돈을 벌어오라는 것도 아니고 애를 낳으라는 것도 아닌데
    아내가 그렇게 우너하는데 마음 좀 바꿔 먹지 싶은데
    이런 건 한국인에게나 통한다 싶으니 참 안타깝네요.

  • 12. ㅋㅋㅋㅋ
    '24.1.30 1:06 AM (64.229.xxx.159) - 삭제된댓글

    그냥 위대한 게르만 민족과 결혼하고싶었나봐요~~

  • 13. 원글
    '24.1.30 1:15 AM (218.235.xxx.85)

    지난회 보니 한국어 배우라고 어학당 등록시켜줬는데도 끝까지 다니지도 않은것 같더라구요. 혜선씨는 저 남자가 한국어 열심히 배워서 취직하고 자기 생활했으면 하고 바라는거 같은데 저 독일남자는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 같아요 지난 회에서도 조금 이상해보인다 싶었는데 오늘 보니 알겠어요 조금 문제있는 사람 같아요 경제력 타령 하던데 2세를 저리 완강히 거부하는건 유전적으로 본인 닮은 아기를 절대 낳고싶지 않다는걸로 보이기도 했어요. 혜선씨 너무 안타깝네요 ㅜ

  • 14. ...
    '24.1.30 1:16 A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위대한 게르만 어쩌고 왜 조롱하나요..당시에 마음에 위안을 주는 사람이니 결혼했겠죠...진짜 못된 사람 많네요. 남의 인생 함부로 단정하고 조롱하고...

  • 15.
    '24.1.30 1:18 AM (211.217.xxx.96)

    왜 원글 욕하는지
    방송 보기나하고 얘기하지

  • 16.
    '24.1.30 1:28 AM (119.70.xxx.213)

    지금 시스템에 대만족
    아이 생기면 모든 패턴이 바뀌어버리니
    두려워하는 걸로 이해했어요
    그냥 혜선한테 의지하면서
    보조역할 담당하고
    아기처럼 기대어살고 싶어해요
    과자킬러임 아기예요 그냥

  • 17. 베를린 공대는
    '24.1.30 1:32 AM (1.225.xxx.136)

    아무나 바보도 다니는 곳 아닙니다.
    석사까지 하고 공무원 생활하다 온 걸로 아는데 무슨 소릴 하고 잇는지 저 위에는.

  • 18. 보조역할
    '24.1.30 1:34 AM (218.235.xxx.85)

    하는게 없던데요? 혜선씨가 결혼전과 다르게 아기낳자 하니
    생각이 바뀌는건 성인답지 못한거라나? 옷장에 과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놀고먹으며 경제적 부담때문에 아기 갖기 싫다고 정색하는건 어른스러운건지 묻고싶네요. 독일남자 이미지 안좋아집니다 진짜

  • 19. ㅇㅇ
    '24.1.30 1:36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개인으로는 생각이 깊고 좋은 남자인듯한데
    남편으로는 많이 안타깝고 답답하더군요.
    방송중이지만 둘의 변화가 크게 달라질지는 의문..

  • 20. ㄱㄷㅁㅈ
    '24.1.30 1:38 AM (175.211.xxx.235)

    반대로 한국여자가 독일남자 따라 직장도 그만두고 따라간경우는 그런말 안할텐데요
    여자가 다 포기하고 왔는데 직장얻으라 하냐 남자 나쁘다 하겠죠

  • 21. 저도 그리봄
    '24.1.30 1:41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제 생각도 같아요.
    혜선씨 왈 결혼후 너무 의지 하려 한다고
    혜선씨 일하고 남편은 주변서 좋아해주니 연예인 남편되서
    그냥 희희낙낙 즐기며 놀며 살고
    취직 노력하지 않는다 하더군요.
    거기다
    오늘보니. 계속 놀고 먹고프니 아기 갖기 싫어 하는거 맞아요.

    혜선씨도 전편에서 몇달전 동상이몽서 연애때와 다르게
    한국와서 놀려고 해서 힘들다 했어요.

  • 22. 9949
    '24.1.30 1:41 AM (222.239.xxx.223)

    베를린공대에 오~~했어요 좋은 학교고 똑똑한 사람맞는데...?? 물음표가 생기기는 하네요 ...부부간 결정이겠지만요..

  • 23. 방송을
    '24.1.30 1:41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예능이라면 백프로 리얼은 아닐 것 같은데요.
    양념좀 치지 않았을까요.

  • 24. 취직시도했죠
    '24.1.30 1:57 AM (1.225.xxx.136)

    잘 안되니 스타일이 빨리 포기하는 타입 같은데
    저런 타입은 사실 변화의 폭이 크지 않고
    평생 한가지 일 꾸준히 하면서 살면
    자기한테 멎을 것 같은데 이멀리까지와서
    자기도 쉽진 않을 거에요.
    하지만 성인이니까 한글 배우고 애아빠 역할이라도 해야죠.

  • 25. ..
    '24.1.30 2:41 AM (49.172.xxx.179) - 삭제된댓글

    근데 신념이 확고해서 결혼전부터 아이없이 살자 약속해놓고 나중에 말 바뀌면 나라도 당황스러울듯 해요.
    지금 내 남편이 둘째 생각없대놓고 뒤늦게 늦둥이 아이 낳자고 계속 저러고 안가진다고 화내면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낳아야하나요.
    물론 김혜선씨 남편이 직업없이 매니저로 저렇게 지내는 것도 이해하는건 아니구요.

  • 26. 흐음
    '24.1.30 2:57 AM (58.237.xxx.5)

    아까 딱 그부분 봤는데
    유럽은 한국정서랑 달라서 생각 안바뀔텐ㄷㅔ.. 싶어서 안타까웠어요ㅠ 결혼전에 아이없이 살아도 괜찮다고 했다잖아요ㅠㅠ 저 남편이 지금 안정적이라 아이 원치않는게 아니고 원래부터 원하지 않았던거였어요..
    아내가 결혼전에 아이 원했으면 나랑 결혼 안했을거냐 물었는데 답 안했죠.. 결혼 안했을거예요. 생각 안맞으면 결국 헤어지는 수밖에 없어요 결국 남편 생각대로 될것이라 안타까움 ㅜ

  • 27. ...
    '24.1.30 3:00 AM (183.102.xxx.152)

    딱 고집 쎈 독일남자.
    사람 마음이 한번 먹으면 안바뀌는게 맞나요?
    혜선씨 독일에 있을때 절망하고 자포자기 심정이었을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했지요.
    그땐 아이 생각을 할 수 없었을 것이고
    지금은 경제적 심리적 안정이 되니 아이를 원할 수도 있죠.
    왜 이제와서 마음이 바뀌냐 그건 안된다.
    한번 신념을 가지면 평생 안바뀌고 변하면 안되나요? 그게 나쁜 신념이라면?
    사람은 변화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과자 열심히 먹는 것도 변하지 않고 속썩일 사람이에요.
    베를린 공대 석사 공무원 출신이 직업도 없고 책임감과 자괴감이 들 수도 있는데
    어쩜 저렇게 고집이 센지 놀랄 지경이네요.
    두 부부의 심정이 다 이해는 돼요.
    그런데 혜선씨가 평생 마음 헛헛하게 살거 같은데 배우자를 배려하지 않고 양보 안하는 남자 참 별로긴 합니다.

  • 28. 콩민
    '24.1.30 3:17 AM (124.49.xxx.188)

    혜선씨 ㅊ측은 하네요 오늘 방송..
    독일남자가 축구도 못하고..쯔ㅉ

  • 29. 베를린공대는
    '24.1.30 3:32 AM (46.114.xxx.38) - 삭제된댓글

    들어가기 힘든 대학 아닙니다.
    졸업하기가 힘들죠.
    대부분의 독일대학이 그렇듯.

    한국에서 웬만큼 대학다니다 오면
    어학수준 통과하면 외국인도 다 들어가요.
    독일학생들도 지지리 공부 안한거 아님
    자리 있으면 들어갑니다.

    베를린이 독일 수도니까
    서울대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학과별 입학 난이도가 있지만
    베를린의 타 인문대학들이 더 들어가기
    어려워요.
    어학수준도 더 높고 복수전공 해야해요.

    개인적으로
    베를린 공대 다니다
    청소부 된 독일사람 알구요.

    공대 십여년 다녀도
    일부러 학생할인때문에 졸업 안한 독일사람들도 종종 봤어요.

    사회보장이 그럭저럭 잘 되고
    수입이 많을수록 세금이 더 부과되니
    더 벌려는 의욕이 없는 독일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안됐지만
    저분 남편도 그런 타입인듯

  • 30. ...
    '24.1.30 4:08 AM (89.14.xxx.167) - 삭제된댓글

    헤선씨는 원하는 이유가 있을테고. 그 만큼 남자는 원하지 않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 것 처럼 보여요. 결혼전에도 물어봤었고.. 지금도 대본으로 보기엔.. 매우 진지해 보이는데... 혹시 구 동독분이신가? 지금 우리 나라 출산율이 1990년 통일 후 동독 출산율. 0.8 이었고.. 동독 분들 중에 아기 때 정부의 학대로 아직까지 정신치료 받는 분들도 많타하고. 혹시 그 케이스라면.. 혜선씨도 이해해주고 더 대화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독어 잘하시네요.

  • 31. ...
    '24.1.30 5:25 AM (58.234.xxx.222)

    혹사 걱정되는 유전병이 있는건 아니겠죠

  • 32. ㅇㅇ
    '24.1.30 5:39 AM (222.233.xxx.216)

    혜선씨를 응원하는 입장. 여성의 입장으로 보면

    혜선씨가 아기갖기를 정말 원하는데 남편이 그 부분에 전혀 재고하지않는 단호함이 안타깝고 그래서 별로로 느껴져요 ㅡㅡ

  • 33. 그냥
    '24.1.30 6:07 AM (70.106.xxx.95)

    별로에요 ...

  • 34. 스테판
    '24.1.30 6:44 AM (223.38.xxx.95)

    혜선씨가 가장 힘들때 위로가 되어준 사람이에요
    지금도 혜선씨가 많이 사랑하고 고마워하던데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 35. ㅇㅇ
    '24.1.30 6:46 AM (187.191.xxx.11)

    남자 직업없이 한국에서 내내 산건가요. 특이하네요

  • 36. ...
    '24.1.30 7:01 AM (220.126.xxx.111)

    전에 애로부부 나왔을때보다 더 이상해졌어요.
    어제 처음봤는데 남자가 너무 이상해보였습니다.
    그 프로를 계속 봤으면 안이상해 보이겠죠?

  • 37. 어휴
    '24.1.30 7:26 AM (1.235.xxx.138)

    김혜선팔자가 그런거죠뭐
    남자너무 모자라보이고 비호감.베를린공대고뭐고간에~
    여자쎄보이는데 그옆에서 얼마나 잘풀리겠어요
    그냥 얹혀가는 인생이더만.

  • 38. 근데
    '24.1.30 8:03 AM (180.64.xxx.8)

    아이 문제는 한쪽이 원한다고 허락하기에는 부담이 너무큰건 사실이죠. 결혼전에는 괜찮다고 해서 결혼한건데 이제와서 의견이 다르다면? 남자쪽이 더 황당한경우 인거 같아요. 난자냉동에는 동의 해 줘야한다고 봅니다. 혜선시 입장을 배려해서....

  • 39. ㅇㅇ
    '24.1.30 8:07 AM (125.132.xxx.156)

    애초에 안낳기로 합의하고 결혼한건데 한쪽이 맘바뀌면 따라줘야하는건가요? 그것도 신념이고 가치관인데

  • 40. 아이문제는
    '24.1.30 8:31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인생의 큰 계획아닌가요?
    안 낳기로 했는데 낳고 싶음 배우자한테 물어봐서 협의안되면 이혼할 일이지 고려해보라니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 41. 저기요
    '24.1.30 9:14 AM (58.29.xxx.185)

    반대로 한국여자가 독일남자 따라 직장도 그만두고 따라간경우는 그런말 안할텐데요

    ?????

    국제결혼해서 서양에 가서 살면
    첨에는 언어 등 적응기간 감안해서 이해해주는데 계속 집에만 있으면
    나중엔 넌 왜 일을 안 하냐고 한답니다.
    서양인들과 국제결혼시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가
    내가 저 나라에 가서도 경제력을 가질 수 있나를 잘 따져봐야 한답니다.

  • 42. 반대로
    '24.1.30 9:25 AM (58.234.xxx.182)

    여자가 외국 남편 따라가서 아기도 남편이 낳고 싶다는데 경제적 부담,원래 약속 운운하면서 안 낳고 그러면서 직업도 안 갖고 아이처럼 과자를 쌓아두고 먹는다?
    외국 남편 아니라 한국남편에게도 까일 상황인데요?
    그리고 딩크하다 남자 마음이 바뀌었는데 여자가 아이를 못 낳을 상황(신체 나이상)이면 이혼해야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젊은 딴 여자와 원하는 아이 낳게

  • 43.
    '24.1.30 10:04 AM (218.155.xxx.211)

    혜선씨 안타까워요.
    그 남자 혜선씨 남편으로 취직한 거 같아요.
    결혼 전에 이미 합의 본 내용인데
    혜선씨 갈구하는 모습도 딱하구요. 그럼 안되죠.
    걍 각각.. 행복하게..

  • 44. 음...
    '24.1.30 10:06 AM (125.190.xxx.212)

    결혼전에 이미 그렇게 살기로 해놓고 한쪽이 생각이 바뀐 경우인데
    무조건 편 들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 45. 가정주부면
    '24.1.30 10:08 AM (119.193.xxx.121)

    애 낳으면 잘 기르고 내조를 잘해야지.. 어디서 애 안낳는다고.. 그럴거면 독일로 가던가.

  • 46. 심뽀도 참..
    '24.1.30 10:2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냥 좀 먹고살게 놔두지

    남의 남자에게 하나도 안귀엽다느니 뭐니 하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면 좀 행복해 지는지 ..

  • 47. ㅜㅜ
    '24.1.30 10:24 AM (122.36.xxx.75)

    어제껀 못봤고 지난 방송에서 애기소리 하는거 보곤 쫌~~~
    그냥 아들 하나 키우는것 같던데,,

  • 48. ㅡㅡ
    '24.1.30 11:43 AM (223.39.xxx.43)

    채널 돌리다 남자 부모님과 식사 장면 잠깐 봤는데
    독일 부모님은 꽤 괜찮던데요?
    김혜선씨는 골때녀에서 보니 열정 넘치고 열심히 사는 캐릭터고
    아기는 갖고 싶은 맘이 생겼겠지만
    아무래도 예능 구조상 갈등 만들려고 더 저러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그 프로를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 49. ....
    '24.1.30 12:15 PM (122.34.xxx.79)

    귀엽긴 하든데;; 앵무새 닮고 ㅎㅎㅎㅎㅎㅎㅎㅎ

  • 50. 들어가기 힘든다는
    '24.1.30 12:23 PM (1.225.xxx.136)

    게 아니라 졸업했다구요.
    졸업했고 직장 가졌던 사람이라구요.
    뭐 베를린 공대는 자기만 아나.

  • 51. 00
    '24.1.30 1:19 PM (118.235.xxx.104)

    다들 라디오스타 안보셨나보네요
    저 여자 완전 깨던데
    어느 나라 남자 어느나라 남자 다 만나봤는데 독일 남자만 못만나봐서 소개해달라 했다고 말한 후에 바로 가슴수술 얘길 하던데

  • 52.
    '24.1.30 1:29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프로가 동상이몽 아닌가요?
    다른 걸 말해야 ...... 같이 애기낳고 잘 살자 하면 그 프로에 나올 꺼리가 없는거 아니에요?

  • 53. 에고
    '24.1.30 1:43 PM (49.174.xxx.188)

    원글 남이 어떻게 살던
    간섭이 많은 스타일이신가보다
    응원해줘요
    우리가 그들의 삶을 다 알 수 없어요

  • 54. ....
    '24.1.30 1:45 PM (39.7.xxx.25) - 삭제된댓글

    외국인도 한국에 오래있으면 한국인처럼 돼요. 미용실원장 남편들중에 셔터맨 많다고 하잖아요 여자 버는걸로 먹고자는사람들요 나쁜쪽으로 한국인 패치된거같던대요. 오히려 유럽미국 먹물먹은 백인애들이 우리나라 나쁜거 빨리 습득하는거 봤어요 게으른거 새치기 날로먹기

  • 55. ...
    '24.1.30 1:58 PM (121.166.xxx.20)

    전 예고만 봤는데도 좀 그렇던데요?
    애초에 아기 안낳기로 합의하고 결혼한건데 혹시 생각이 바뀔지 짧게 물어보는 정도면 몰라도 예고 만으로도 저건 갈등을 부르는 대화 아닌가 생각되던데요.

  • 56. 원글님도
    '24.1.30 3:03 PM (47.136.xxx.128) - 삭제된댓글

    말 안통하는 독일 가셔서
    번듯한 직장 잡아보시든가......

    얼마나 아세요. 그부부에 대해.

  • 57.
    '24.1.30 3:05 PM (106.101.xxx.200)

    근데 방송에서 아기얘기 나온것자체가
    아마 아기갖기로 얘기 끝내고 공개한거 아닐까 싶던데요?
    그걸로 또 에피소드만들겠죠.
    만약 저남자가 진짜 안갖을꺼라면 방송서 왈가왈부 하지도 않았을듯

  • 58. 83년생
    '24.1.30 3:44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김혜선 찾아보니 83년생으로 나오네요.
    아기 가지려면 서둘러야겠는데요.
    남자는 느긋할 수 있어도 여자는 가임기가 정해져있으니.

  • 59. ..
    '24.1.30 3:58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원래 아이 없이 살기로 하다 혜선씨가 맘이 바뀐 거잖아요
    남자 좋은 사람이에요
    둘이 맞춰서 잘 살길 바래요
    애가 굉장히 행복을 줄 거 같지만
    울고불고 오래 시험관해서 아이 둘 낳고 없어도 좋았겠다 자주 말하는 부부도 있어요

  • 60. 83년생
    '24.1.30 4:00 PM (180.70.xxx.154)

    김혜선 찾아보니 83년생으로 나오네요.
    아기 가지려면 서둘러야겠는데요.
    남자는 느긋할 수 있어도 여자는 가임기가 정해져있으니.

    지금 영상 찾아봤는데 남자가 대책이 없네요. 큰애기??
    큰애기는 개뿔, 여자한테 편하게 빨대 꽂으려는 느낌이구만요.
    무엇보다 김혜선이 큰거는 필요없대잖아요. 애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고만.

    그리고 결심이라는 거는 하루아침에도 변할 수 잇는거지
    애안가진다고 해도 언제라도 바뀔수 있는거니 그거가지고 왈가왈부할 것도 아니예요.

    임신출산은 여자의 권력이예요.
    여자가 원하는데 남자가 싫다고 하면 딴남자로 갈아타야지
    저렇게 대책없는 남자는 버림받아도 할말없어요.

  • 61. 난자냉동
    '24.1.30 4:13 PM (110.9.xxx.70)

    근데 난자냉동을 남편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는게 충격이네요.
    내꺼 내가 냉동한다는데 남편이 무슨 상관일까;;;

  • 62. 123
    '24.1.30 5:05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인생 모르는거니 꼭 난자 얼리시길

  • 63. 가을여행
    '24.1.30 5:06 PM (122.36.xxx.75)

    난자 냉동 시키는것까지 반대하는건 좀 심하다 싶어요
    사람 일 어찌될줄 알고..

  • 64. ...
    '24.1.30 5:39 PM (175.196.xxx.78)

    난자 냉동은 미혼도 되는데 무슨 소린지..
    방송 만들려고 억지 에피소드 내는 듯

  • 65. ……..
    '24.1.30 7:39 PM (218.212.xxx.182)

    부부가 2세계획 의견 안맞는게 제일. 안타까워요..

    이런건 아쉬움 안남도록 원하는쪽에좀 맞춰주면 좋으련만….

  • 66. ㅇㅇ
    '24.1.30 8:19 PM (112.157.xxx.143)

    남자가 똑똑한데 너드같아서 독일여자한테 인기있을 스타일도 아닌거같고 자기편하게 살려고 셔터맨하는거 같이보여요
    직업구할 의지도 없어보이던데요

  • 67. 아빠 다른
    '24.1.30 8:41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애도 2인데 이젠 그만 혼자살지
    독일 남자까지 거둬살 필요가 있을 정도로 남자가 그리울까요?
    저여자 보면 다른건 몰라도 남자 관계참 별로에요.

  • 68.
    '24.1.30 8:55 PM (116.36.xxx.130)

    동양인여자 좋아하는건
    어찌보면 결혼할 수 있는 백인여자가 없다고 느껴서일수도 있어요.
    혜선씨 에너지나 노력은 존경해요.
    그 분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해요.
    초식남으로 살고싶은 분하고 헤어지고 맞는 분과 지냈으면 좋겠어요.

  • 69. ㅇㅇ
    '24.1.30 9:05 PM (121.133.xxx.80)

    아줌마들. 너무 무례하십니다. 뭐? 김혜선씨를 위해서 하는말?? 김혜선씨가 이 글을 본다면 얼마나 상처일까요. 정말 싫다 무례한인간들

  • 70. 에?
    '24.1.30 9:10 PM (116.38.xxx.203)

    위에 아빠다른애 얘기는 다른 김혜선씨죠?
    개그우먼 김혜선씨가 아니라..

  • 71.
    '24.1.30 9:15 PM (210.108.xxx.149)

    뭔 애가 둘? 이렇게 가짜뉴스가 만들어지는군요..ㅜㅜ

  • 72. 그럼
    '24.1.30 10:14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독일에서 저 남자가 돈 벌고 김혜선씨가 가정주부하시면 만족하시려나요? 저 남자분은 본인 인생에서 성취할 수 있는 걸 포기하고 부모 친구와 본인 살던 터전 벗어나 낯선 곳에 정착한건데...
    뭐 처음부터 한국에 엄청난 애정이 있고 한국에서 일할 준베를 했던 것도 아니겠고

  • 73. 한심..
    '24.1.31 12:14 AM (91.22.xxx.239)

    저 남자, 지 나라 독일에 살았으면 평생 여자와 한번 데이트할 기회도 없을껍니다.
    너무 평균 이하의 남자. 목소리만 들어도 도망가고 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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