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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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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아파트에 SOS가 보여요”…주민 신고로 70대 극적 구조

123 조회수 : 19,378
작성일 : 2024-01-30 00:31:06

라이터 얘기가 있는 것을 보아 느낌상 담배 피러 그 안으로 들어갔다가

봉변을 당한 거 같은데..우야둥둥 지나치지 않고 신고하신 분이 있어 정말

다행이네요.

 

https://v.daum.net/v/20240129230340497

 

 

IP : 119.70.xxx.1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4.1.30 12:34 AM (211.235.xxx.241)

    정말 다행이네요!!!!

  • 2. 진짜 다행이네요
    '24.1.30 12:37 AM (108.41.xxx.17)

    70대 노인분인데 기지가 있고,
    이웃도 무심하지 않아서 따뜻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 3. .....
    '24.1.30 12:39 AM (118.235.xxx.36)

    할아버지가 진짜 똑똑하신(?) 분이네요. 저라면 그런 생각 할수있었을까 싶어요.. 앞동 분도 너무 고맙고

  • 4. 으휴
    '24.1.30 12:41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담배피러갔나보네요 구출되서 다행이에요

  • 5. zzz
    '24.1.30 12:49 AM (119.70.xxx.175)

    맞아요..기지가 있으신 분..
    SOS를 생각하시다니..^^

  • 6. ㅇㅇ
    '24.1.30 1:08 AM (172.226.xxx.45)

    우야둥둥 -> 우야든동

    어떻게 하든지 의 경상도 사투리라네요.

  • 7. ...
    '24.1.30 1:14 AM (223.38.xxx.94)

    검은 종이박스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 8. 얼어죽지않은게
    '24.1.30 2:28 AM (213.89.xxx.75)

    다행입니다!
    신고해주신 고마운 시민과 극한직업 경찰관분들 감사합니다.

  • 9.
    '24.1.30 12:45 PM (14.32.xxx.227)

    검정상자와 칼이 있었던 거죠?
    정말 다행이네요

  • 10. 이제
    '24.1.30 12:53 PM (118.221.xxx.87)

    실내에서 담배는 안피시겠네요.

  • 11. ..
    '24.1.30 3:20 PM (58.236.xxx.168)

    아들은 매일 전화통화도 안하나봄 ㅠ

  • 12. ??
    '24.1.30 3:30 PM (118.235.xxx.225)

    창밖으로 소리지르면 되지않나요?

  • 13. ㅇㅇ
    '24.1.30 3:38 PM (220.121.xxx.246)

    인천 도화동 초고층아파트라네요.
    기사에는 환기시키다 그랬다는데 흡연이었나봐요.

  • 14. 참나
    '24.1.30 4:18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실내흡연 욕먹어 쌉니다.
    저집 주변 집들에서는 누가 아파트에서 담배폈는지 이제 범인을 잡았겠네요.

    나이드신 분이 저곳이 갇힌 것은 아찔하고 무사하시니 하는 말입니다만
    남들에게 뻔뻔하게 피해주는 짓을 하니 하늘에서 하지말라고 잠깐 벌준게 아닐까 합니다.

    이제 실내흡연 과태료 내시면 되겠네요.

  • 15. .......
    '24.1.30 4:19 PM (175.201.xxx.174)

    지적이고 기지있고 영민한 할아버지니 가능한일이겠네요

  • 16. ㅁㅁㅁ
    '24.1.30 8:08 PM (1.243.xxx.162)

    담배 태우러 갔다가 닫혔나봐요

  • 17. ...
    '24.1.30 8:25 PM (123.212.xxx.247)

    저 위 댓글이 더 놀랍네요.
    아들은 매일 전화 통화도 안하나 봄.
    아들이던 딸이던 어찌 매일 통화하나요.
    글쓴이 심히 노후의 생활이 걱정이어라~~

  • 18. ㅇㅇㅇ
    '24.1.30 8:52 PM (1.237.xxx.85)

    나같으면 정신이 없어
    -도와줘요- 라고 쓸것 같은데
    간단히 sos를 생각해내신 것도 머리가 좋읏 분인듯.

  • 19. ㅇㅇ
    '24.1.30 10:07 PM (121.134.xxx.208)

    기사 어디에도 담배이야기는 없는데 왜 담재피웠다고 단정하는거죠?
    환기때문에 창문열러 나갔가가 갇혔다고 나오는데요?

  • 20. 윗분은
    '24.1.31 12:08 AM (58.230.xxx.146)

    기사를 끝까지 안 읽으신건가요??
    속옷 바람으로 환기하러 나갔는데 어떻게 라이터를 지니고 있을 수 있었을까요???????
    라이터로 껐다 켰다 했다고 기사에 적혀있죠
    담배 피러 나가신 듯 합니다 22222

  • 21.
    '24.1.31 12:40 AM (124.50.xxx.72)

    저라면 사진에 스텐냄비가 보이는데 괭과리처럼 계속 두드렸을것같아요
    벽이고 뭐가 층간소음만들듯 ㅜㅜ
    시끄러워서 주민이 신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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