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전에 디스크 수술을 했고, 잘 되어서 허리 통증은 거의 모르고 살았어요.
2020년쯤 고관절이 불편하더니 이제 걸을때 허벅지 통증 때문에 오래 못걷겠네요.
원래 걷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ㅠㅠ
오른쪽 어깨 아파서 팔 올리는것도 불편하고.
제 마음 같아서는 아직 이럴 나이 아닌것 같은데 관절 여기저기가 삐그덕 대니
삶의 질이 참 떨어지네요.
폐경되고 갱년기 되면 이렇게 관절이 많이 아픈건가요?
약 20년전에 디스크 수술을 했고, 잘 되어서 허리 통증은 거의 모르고 살았어요.
2020년쯤 고관절이 불편하더니 이제 걸을때 허벅지 통증 때문에 오래 못걷겠네요.
원래 걷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ㅠㅠ
오른쪽 어깨 아파서 팔 올리는것도 불편하고.
제 마음 같아서는 아직 이럴 나이 아닌것 같은데 관절 여기저기가 삐그덕 대니
삶의 질이 참 떨어지네요.
폐경되고 갱년기 되면 이렇게 관절이 많이 아픈건가요?
그래서 갱년기라고 하나봐요.
몸도 마음도 다 질이 떨어지는걸 느껴요.
허리수술도 상당히 빠르셨고
고관절?어떤 안좋은 자세취하는가 되짚어보시기요
어깨도 ebs귀하신몸 영상검색치셔 운동하세요
모두 다스려집니다
아프면 다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좀 이상하지않나요?
필라테스 개인렛슨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전 참 좋아졌어요.
마음먹기 나름이라지만
저도 온몸이 관절이 아파지기 시작하고
항상 사용하던 한살림 칫솔로 양치하니까
잇몸에 상처나면서 피가나요
더 부드러운걸로 바꿔야할거 같아요
온 몸의 세포가 다 약해지고 있나보다
하고 느끼게 되네요
60ㅡ70대에 관절수술 많이 하던데
좀 빠르네요
필요하면 해야죠
계속 고쳐가며 살아야죠
엄만 튼튼하던 이가 80에 부러져서 임플란트 하시는중요
고관절 오십견 찾아보세요
저두 아파서 찾다보니 그런거더라구요
간단한 체조 좀 하니 좋아져요
유투브에 몸신 비슷한 클립으로 있어요
삐그덕대는건 활동량 부족으로
평소에 운동으로 허벅지 엉덩이
근육 강화 늘리기가 젤 중요하더라구요
친구네요ㅠ
나이대도
증상도.ㅠ
삶의질도 떨어지고
통증에
대인관계도 성격도 나빠지는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