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잔소리톤으로다가 계속 반복하고
사람 진이 다 빠질 정도로 지치게 말하네요.
아닌 분들 찾는 게 더 쉬워요.
수십명 봤지만 대부분이 이런데 이런 복지사들 담당인 분들은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제가 본 사람들만 그런 거면 좋겠네요.
말을 잔소리톤으로다가 계속 반복하고
사람 진이 다 빠질 정도로 지치게 말하네요.
아닌 분들 찾는 게 더 쉬워요.
수십명 봤지만 대부분이 이런데 이런 복지사들 담당인 분들은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제가 본 사람들만 그런 거면 좋겠네요.
왜 그렇게 되었을까 저는 이해가 가는데.. 복지사분들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근데 잔소리 안 하는 복지사들을 더 좋아해요.
저같아도 그러겠어요.
잔소리 한다고 달라지는 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스트레스만 주고 있죠.
그거 교사 직업병이잖아요. 잔소리 다다다다다
교사의 잔소리와는 달라요.
사람 진 빠지게 하는 게 있어요.
안 그런 분은 진짜 극소수인데
그거 꼭 고쳐야 해요. 사람 엄청 고통스러워요.
근데 본인은 모르겠죠. 그런 걸
그럼 직접 말씀하세요. 꼭 고치라고요~
저희 병원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그런 분 없던데 안그런 분이 극소수라니 신기하네요^^
병원에 복지사가 몇 명이나 되길래요.
제가 가는 곳은 50명 정도 돼요.
안 그런 분이 정확하게 5분 계시니 10분의 1이죠.
고치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어떻게 하나요?
그런다고 고쳐지지도않고 담당 받은 분들만 스트레스 받고 있죠..이렇게 글이라도 쓰면 사회복지사 누군가라도 보고 생각이라도 해보라고 적은 거예요. 비꼬는 분에겐 뭐든 비꽈서 보이죠.
자세히 쓸 수가 없어서 이렇게 뭉뜽그려 쓴 거예요.
복지사가 50명인 병원이 있나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요양보호사가 아니고요? 서울대병원이나 새브란스에도 시회복지사는 20명이 안되는데...
착각하신듯..
사회복지사 50명 있는 기관은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복지사가 그렇게 많아요 ㅎㅎ 공공기관 주무부처라도 그 정도 없을거 같은데
비꼬아 생각하는 건 원글님이죠.
사회복지사 50명 근무하는 곳이 어딘지는 몰라도 진짜 박봉에 고생하고 처우도 안좋은 직업군인데도 진짜 좋은 분들 많아서 놀랍던데 그렇게 후려치기 하시는게 비꼬는거죠.
어떤 잔소리를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복지사가 만나는 대상이 어마어마한데
듣는 사람이 진이 빠질정도로 잔소리했다면
님도 어지간히 개선이 안되나보네요
그들도 밑빠진독에 물붓기 하듯 허탈할겁니다.
병원이 아니니까요.
인정할 생각은 안 하고 거짓으로 모는 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