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드라이해 넣어둔거 어제 비닐 뜯었는데
글쎄 사이즈가 한칫수 이상 줄어서 ㅜ
중딩딸한테 맞네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제 옷장에서 제일 비싼옷인데 너무 속상해요
작년에 드라이해 넣어둔거 어제 비닐 뜯었는데
글쎄 사이즈가 한칫수 이상 줄어서 ㅜ
중딩딸한테 맞네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제 옷장에서 제일 비싼옷인데 너무 속상해요
혹시 건조기로 건조시켰을까요. 세탁소에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니트종류면 린스에 담궈서 늘려보기라도 하지만
울 니트를 30도로 막 돌렸더니만...
인형옷이 되어나왔어요.
ㅠㅠ
가슴이 찢어집니다.
아마도 그거 물세탁 했을듯.
세탁소 다녀오면 꼭 확인해야해요
세탁소에서 옷버리는.경우가 꽤 있어요.
아끼는 옷은 그럼 어디에 맡겨야 할까요? ㅜㅜ
세탁소 다녀오면 윤기도 줄어들고 사이즈는 많이 줄어요
코트 몇 년 드라이 반복하면 못 입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망친 비싼 코트 꽤 됩니다
저도 코트가 한사이즈 줄었어요 ㅠ 세탁소에 말했더니 아니라고 우기더라구요. 물로 세탁기에 돌린다더니 맞나봐요
윗님 세탁기에 물로 돌려서 줄어든다기보다
건조되면서 줄어들어요
집에서 건조기 써도 옷이 줄잖아요
세탁소에는 속성으로 건조시켜야 하니까 더 그렇지 않을까 싶고
암튼 이후로 어쩔수 없이 세탁소 맡길때에는 최대한 건조를 덜 해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