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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부터 와닿네요
나이를 몸으로 먹으면 불편과 분노가 쌓입니다.
나이를 마음으로 먹으면 배려와 포용이 쌓입니다.
악마들이 득세하는 난세에, 한 마디 하면 반드시
좀비들의 악다구니를 감당해야 할 것을 알면서도 도리를
다하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자식을 진심으로 키워본 분들이니까 이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축구 영웅보다 이런 인간적 모습이 더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자랑 한 마디 붙이자면, 제 모교 서울 오산고등학교 축구부는
차두리 감독 시절에 전국 우승까지 한 찬란한 역사가 있습니다. 험험~!
무슨 말인가 했더니,
아,차범근이 조국이 탄원서 써줬다고 이렇게 축구영웅 찬양가를 부르는 건가요?
ㅋㅋ
진짜 웃기네요~~~
악마니,좀비니~~참으로 가관입니다.
시간 동안 한 가정이 파탄 났어요.
나라를 팔아 먹어도 이정도 형벌은 아닐 듯..
106.101
참 못됐다. 자식 키우는 부모 맞아요?
이게 공정한 법 집행인지 따져 묻고 싶네요.
그들이 죄를 지었다면 그들의 죄가 지금 저 인간말종들이 저지르고 있는 죄보다 무거울까요?
저 잡것들이 얼마나 비루하고 처참한 최후을 맞이하게 될지 두 눈을 뜨고 지켜볼것이다
축구 해설 할 때도 얼마나 겸손한 자세로 하는지
들으면서 감동했어요.
멋지십니다...
충분히 공감갑니다.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동의하죠.
어려운 때에 맞는 말 한마디의 울림이 크네요.
정말 감동이네요
편하게 살수있는 사람이
비난받을거 무릅쓰고
타인을 위해 나서다니..
이미 영웅의 영웅같은 행동.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