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1살인데 2개월 아기때부터 쭈욱 키웠어요
너무너무 이쁘고 가족인데 인터넷엔 수명이 평균 11살이라고 하는데...
마음에 준비를 해야하는건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짧았고 저에게 준 사랑은
너무 크네요..
지금은 가끔 기침하는거 외엔 아픈덴 없는데 적어도 10년정도 더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건 방법이 없겠죠?ㅜ
주변에 스피츠 키운 분 있으실까요?
5년이라도 더 곁에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11살인데 2개월 아기때부터 쭈욱 키웠어요
너무너무 이쁘고 가족인데 인터넷엔 수명이 평균 11살이라고 하는데...
마음에 준비를 해야하는건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짧았고 저에게 준 사랑은
너무 크네요..
지금은 가끔 기침하는거 외엔 아픈덴 없는데 적어도 10년정도 더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건 방법이 없겠죠?ㅜ
주변에 스피츠 키운 분 있으실까요?
5년이라도 더 곁에있었으면 좋겠어요
소형견은 그래도 15년 내외로 사는 것 같아요
사람도 그렇지만 개도 수명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같고
저도 20살 가까운 장수견도 보긴 했는데
18,19쯤 되니 다리에 힘이 빠져서 못 걷는 게 ㅠㅠ
평균수명이니 건강하게 키우시면 더 살 수 있지 않을까요?
11살까지만 산다는게 아니잖아요.
장수 강아지는 잘 먹이고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관리 잘하면 될거 같아요.
습식사료 먹이면 소화가 잘 된대요.
10월에 18년 기른 시추가 내곁을 떠났어요.
순한 것이 갈 때도 평안하게 갔네요.
더 충분히 가능합니다
소형견은 그래도 15년 내외로 사는 것 같아요
사람도 그렇지만 개도 수명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같고
저도 20살 가까운 장수견도 보긴 했는데
18,19쯤 되니 다리에 힘이 빠져서 못 걷는 게 ㅠㅠ
요즘은 잘 먹이고 먹지 말아야 될 건 피해주고 이상있으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니까 수명이 예전에 비해서 늘어났죠
울 강쥐는 8살인데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길 항상 생각해요
내 아이는 다르겠지 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명목하에
언제 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의 병임에도
입원시키고 온갖 약 억지로 먹이고
주사 맞혀가며...
차라리 이제 갈 때가 되었음을 인정하고
아이가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주인 곁에서 편안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게
평균 15년정도 되니
건강검진도 받고
관리잘해주세요
혈검 등 건강검진 해보시고 약한 부분 관리해주세요. 전 비타민도 안 먹는 사람이었는데 강쥐 때문에 약 공부하고 암 선고 받고 2년 동안 밀크씨슬, 유산균, 오메가3 등 먹였는데 효과 있었어요.
그래도 중형견이하 사이즈고 오래 살아요.
저희집 스피츠포메 믹스는 13살인데 기침 좀 하는거말곤
아주 건강해요.
대형견들이 좀 일찍 가는거 같아요. 10년채 못살고 가네요
소형견 13살즈음부터 아프기 시작
16살에 갔어요
스피츠만 유독 평균수명이 11년인가요?
첨듣네요
소형견종이 보통 더 오래산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