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속이 좁은걸까요?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24-01-29 20:32:09

친구가 다른친구한테  자기랑  점심먹자고 연락을  받았는데, 너를  부른거다  (톡이  왔어요   그날시간이 되냐고요)이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좀  기분이 나쁜거예요.

 

보려면  셋이 동시에  말을꺼내지,  어감에  둘이 보려고했는데  너를 부른거다 이렇게 들리네요.

IP : 106.102.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9 8:32 PM (221.151.xxx.109)

    한명이랑 좀 덜 친하면 그럴 수 있죠

  • 2. 가지마세요
    '24.1.29 8:34 PM (58.228.xxx.36)

    기분 나쁘지요

  • 3. ...
    '24.1.29 8:36 PM (1.232.xxx.61)

    둘이 보려고 했는데 너를 부른 거다
    그럴 수도 잇죠.
    원글님도 친구한테 만나자고 연락 받아서 약속했는데 생각해 보니 딴 친구도 부르면 좋겟다고 생각해서 말을 그대로 할 수 있잖아요.
    말 그대로 '친구한테 만나자 연락받았는데 너도 같이 보자 부른 거다,'
    그냥 말 그대로만 보자면 사실 적시예요.

  • 4. 꿈꾸는몽키
    '24.1.29 8:38 PM (175.118.xxx.120)

    있는그대로 얘기 전달한것같은데요.
    관계가 별 문제없는 친구라면요.

  • 5. 아니
    '24.1.29 8:41 PM (223.39.xxx.197) - 삭제된댓글

    초대한거 아닌가요
    시간되냐고 물었고요
    저도 그런 경우 있어요 제 친구 아는 언니다 둘이 보려다
    저번에 만났던 저도 시간있으면 같이보자고 한다고
    그게 왜 기분 나쁘죠

  • 6. 아니
    '24.1.29 8:41 PM (223.39.xxx.197)

    초대한거 아닌가요
    시간되냐고 물었고요
    저도 그런 경우 있어요 제 친구 아는 언니가 둘이 보려다
    저번에 만났던 저도 시간있으면 같이보자고 한다고
    그게 왜 기분 나쁘죠 그런경우 비일비재 하지 않나요

  • 7. ...
    '24.1.29 8:49 PM (211.227.xxx.118)

    그럴땐 깔끔하게 둘이 만나. 난 바빠.이러고 끝맺음 하세요

  • 8. 그냥
    '24.1.29 9:05 PM (115.164.xxx.209)

    그냥
    그런걸로 이런걸까 저런걸까
    따지고 재고
    이런거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같이 먹고 싶었으니 일부러 불렀을 테고
    나가고 싶으면 나가는거고
    나가기 싫으면 난 다음에 하겠다
    맛있게 먹고 와라 하면 되는거고
    이렇게 피곤하게 살면
    지치지 않나요?
    매사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 신경써야 하지 않나요?

  • 9. ㅇㅇ
    '24.1.29 10:55 PM (221.140.xxx.80)

    둘이 얘기하다 만나기로 했으나
    같이 만나던 친구 생각 나면 같이 볼까?? 생각도 들죠
    원글님 까칠하고 너무 예민하세요

  • 10. ..
    '24.1.29 11:37 PM (124.53.xxx.169)

    서로 간 친밀감 차이일듯
    별 일이 없엇다면 저라면 일단, 그래? 좋아
    하겠네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171 확실히 1 ㅡㅡ 2024/04/16 655
1572170 선진국은 남에 집에 무단으로 살아도 처벌 안 받네요 6 2024/04/16 2,765
1572169 진짜이런 상상은 exciting한 상상인데요. 3 s 2024/04/16 1,823
1572168 메파 -- 무슨 뜻이에요?(경제 유튜브 볼떄) 9 ㄴㅇㄹ 2024/04/16 3,803
1572167 저 잘려고 누웠어요 2 이만 2024/04/16 1,770
1572166 분홍색변 주황색변 1 궁금 2024/04/16 1,266
1572165 뱀눈이란게 18 ... 2024/04/16 5,443
1572164 나쁜 분들 아닌데 1 휴... 2024/04/16 928
1572163 천일염 3 조미료 2024/04/16 823
1572162 김을 먹었더니...(더러움 주의) 3 oo 2024/04/16 2,260
1572161 인생의 역설적인게 5 ㅗㅎㄹ 2024/04/16 3,465
1572160 아이패드 중고 구입시 주의점 궁금해요 1 야옹 2024/04/16 589
1572159 Pd수첩 세월호 7 또 속상하네.. 2024/04/16 2,417
1572158 또 남들이 하는말 중 틀린거: 부모님과는 패키지 가라 20 2024/04/16 4,912
1572157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맛이 변했나요? ㅇㅇ 2024/04/16 864
1572156 프라다 검정기본 남방은 뭐에 입어야 어울려요? 3 2024/04/16 1,178
1572155 보험약관에 중대한 질병 정의요 1 ㄴㅇ 2024/04/16 1,112
1572154 아버지가 배가 좀많이나와서 걱정되서요 13 걱정 2024/04/16 5,568
1572153 부모님께서 어떤 상태일 때 요양원에 가셨나요 24 ... 2024/04/16 6,945
1572152 왜 러닝하는 할머니들은 없는건가요 38 ... 2024/04/16 15,321
1572151 자동차가 집을 부쉈는데, 수리에 시간이? 2 ㅇㅇ 2024/04/16 1,696
1572150 선재업고튀어 합니다 ㅎㅎ 12 2024/04/16 3,347
1572149 변색된 18K, 14K 제품들... 11 이런 2024/04/16 4,580
1572148 '양평 불 결심' 4 ,,,, 2024/04/16 2,388
1572147 녹용하고 흑염소 1 ..... 2024/04/16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