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찌찌뽕이요.
'24.1.29 8:09 P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진정성없고 가식적으로 보여 저도 싫어요.
2. 찍는사람과
'24.1.29 8:13 PM
(123.199.xxx.114)
찍히는 사람이 입장이 달라요
보틀이 옷 벗고 팬티 차림으로 빗속을 달려나가는데 진짜 분량뽑는다고 다들 애쓰는구나
3. ㅓㅏ
'24.1.29 8:15 PM
(115.21.xxx.208)
그런거 생각하면 리얼예능 못보죠 ㅋ
외롭다는 컨셉 당연히 작가가 지시했을거고 카메라맨 두명 있어도 전혀 대화 없이 혼자 다 하는거니까 외롭다고 했을꺼고.
그나마 태세계는 기안 평소 성격이 있어서 리얼이 어느정도 가능한거고 나혼산이나 전참시는 정말 말이 안될정도로 죄다 광고PPL에 모두대본에 의해 움직인다고 보면 돼요
4. ㅇㄱ
'24.1.29 8:15 PM
(211.234.xxx.60)
애쓰는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공포촬영하거나 또는 이런 감성접인거 다룰때는
입닥치고 가만히나 있던지
혼자라 무섭다~!!
혼자라 외롭다! ㅜ
이러는게 이해가 안가요
장난치나 싶고
같이 카메라맨 같이 있는데 바로옆에
5. ㅇㄱ
'24.1.29 8:18 PM
(211.234.xxx.60)
그러니까요
감성적인부분에서
작가들이나 작가들의 화면에 멘트들이 너무 짜증나요
누굴 바보로아나 싶고
바로 코앞에 카메라맨이 같이하고있고
카메라맨들과도 대화해요
그건 편집으로 잘라내서 방송안내보니
대화도 안하는줄 알지만
촬영컨셉 잡느라 다 대화 나눠요
6. ...
'24.1.29 8:19 PM
(58.234.xxx.21)
스텝들은 관찰자이고
여행을 하면서 여행관련 대화를 나누거나 의견을 조율하면서 함께 여행하는게 아니잖아요
7. 멋쟁이
'24.1.29 8:25 PM
(14.41.xxx.53)
스텝들은 관찰자이고
여행을 하면서 여행관련 대화를 나누거나 의견을 조율하면서 함께 여행하는게 아니잖아요 222
8. 이 얘기를
'24.1.29 8:32 PM
(49.172.xxx.28)
누군가 기안한테 물어봤는데 기안이 관찰 예능 찍을 때는 제작진은 눈에 보이긴 하지만 마치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사람들처럼 느껴진다고 했어요 인터스텔라에 다른 차원에 있던 딸처럼요ㅎ
기안다운 표현이라 빵 터졌어요
9. ㅇㅇ
'24.1.29 8:37 PM
(39.7.xxx.7)
-
삭제된댓글
기안이 싫을걸까?
진짜로 저런 설정멘트가 싫다는걸까?
10. ..
'24.1.29 8:38 PM
(39.7.xxx.7)
기안이 싫은걸까?
예능의 저런 설정이 싫다는걸까?
11. ...
'24.1.29 8:51 PM
(1.241.xxx.220)
그건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럼 나는 솔로 같은데서는 심지어 인당 몇대씩 카메라 붙는다는데
그 와중에 연애감정 불타오르는 건 미친거겠네요.
짜증나면 보지마요.
12. ᆢ
'24.1.29 8:55 PM
(125.178.xxx.88)
카메라 나중에는 별로 의식이안된대요
진짜 나만있는거같다고
그래서 본인성격다나와요 리얼예능 대본있다고해도
대본대로 다안해요
피디가 하고싶은대로하라고하는경우가 많아요
13. ...
'24.1.29 8:55 PM
(223.62.xxx.241)
같은 연예인이 없으니 외롭죠
14. ㅇㅇ
'24.1.29 9:00 PM
(121.136.xxx.216)
혼자여행하는 컨셉인데 카메라맨이 동반자처럼 느껴질리가 없잖아요
15. ...
'24.1.29 9:0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예능을 예능으로 봅시다
마라톤도 뛸때면 같이 뛰는사람도 있고
구경꾼도 있고 마라톤코스 중간중간에 물이나 간식 놓아주는 사람도 있는데
왜 마라톤을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라고 하나요?
카메라맨도 구역 나눠 뛸 수도 있고
헬리캠 쓸수도 있고 전기오토바이로 카메라들고 옆에 따라 다닐수도있지요
16. ...
'24.1.29 9:06 PM
(1.241.xxx.220)
제 생각이지만 카메라맨이나 작가는 그저 TV밖 사람처럼 느껴질거같어요.
기안이 연기자도 아닌데 연기라고 생각하면 연예 대상이 아니라 연기 대상감이죠.
17. ...
'24.1.29 9:10 PM
(1.241.xxx.220)
그래서 관찰 예능을 더 리얼하게 찍기 위해 cctv처럼 설치식으로 하거나 드론 많이 쓰는거같아요. 각자 본인들도 하나씩 들고 다니기도 하구요.
18. ~~
'24.1.29 9:23 PM
(27.119.xxx.89)
-
삭제된댓글
드라마나 영화처럼 각 잡고 촬영하는게 아니라서
카메라 감독이나 다른 스텝들도 스토리에 관여 하는게
아닌데
관찰 예능이라는 말이 절대적으로 전혀 개입 안하면서
촬영만 하는건데 교감이 있을리 없죠
컨셉이 그건데
위험한 불기피한 상황아니면...
그래서 리얼 예능이 재밌는 이유 아닐까요?
중간중간 스탭한테 이거 맞죠?물어봐도 절대 안도와주고
스스로 하게 하잖아요.
19. ...
'24.1.29 9:28 PM
(27.119.xxx.89)
드라마나 영화처럼 각 잡고 촬영하는게 아니라서
카메라 감독이나 다른 스텝들도 스토리에 관여 안해요.
사전 인터뷰에서 큰 각만 잡아주지
관찰 예능이라는 말이 전혀 개입 안하는 리얼이 생명인데
제 3자의 입장으로 촬영만 함으로 교감이 있을리 없죠
컨셉이 그건데
위험한 불기피한 상황아니면...
그래서 리얼 예능이 재미있는 이유 아닐까요?
중간중간 스탭한테 이거 맞죠?물어봐도 절대 안도와주고
스스로 하게 하잖아요.
더군다나 여행 예능은 더 그런것 같은데요.
20. Dd
'24.1.29 10:12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진정성이 안느껴진단 생각까진 안하고요
저게 진짜 혼자는 아니지 라는 생각은 해요.
엄연히 스텝들과 같이 다니니까. 촬영 안할땐 어울릴
수도 있고 혼밥을 해도 촬영하는 혼밥이니까 진짜 혼밥은 아니지 이런 생각.
그치만 기안이 외롭다는건 진정성 느껴져요. 여행 같이 다니며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고 스토리 함께 만드는 친구랑 스텝은 다르잖아요.
21. ㄷㄷ
'24.1.30 12:26 AM
(122.43.xxx.190)
카메라맨 등은 동반자가 될 순 없어요.
내가 어떻게 하나 기계적으로 찍는 사람들인 거죠.
각자 임무가 다르다보니
함께 여행하는 동료는 아닙니다.
물론 위급상황이라면 서로 돕겠지만요.
누군 카메라맨 있는지 모르고
그런 예능 볼까요?
22. ㅇㄱ
'24.1.30 10:58 AM
(211.234.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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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기안은 좋아해요
작가나 피디가 좀 닭살돋는거구요
저런상황 다 즐기며 보는데요
굳이 화면에 외로워서 이렇다는둥의 자막을
넣는게 너무 싫고
연예잇패널들이 제작진의 의도를 마추느라
한마디씩들 그렇게 말할때..잠깐 보기 싫어져요
23. ㅇㄱ
'24.1.30 10:59 AM
(211.234.xxx.60)
기안은 좋아해요
나혼산에서도 그렇고
태세계도 그렇고
작가나 피디가 좀 닭살돋는거구요
저런상황 다 즐기며 보는데요
굳이 화면에 외로워서 이렇다는둥의 자막을
넣는게 너무 싫고
연예잇패널들이 제작진의 의도를 마추느라
한마디씩들 그렇게 말할때..잠깐 보기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