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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디키페에 공부하는중 모르는사람이 컵과 음료수

..... 조회수 : 5,417
작성일 : 2024-01-29 19:24:10

놓고 갔는ㄷ 누군지 모르고 쪽지까지 놓고 갔다는데 아이가 그냥 그대로 두고 왔대요 공부나하지 연애하러 온힉생인가 싶어서 아이가 화를내네요 요즘 세상이 무섭기도 하고요

IP : 39.7.xxx.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9 7:25 PM (39.7.xxx.18)

    아이가 첫날인데 이래서 황당해하네요 어떤?조언을 주면 될까요

  • 2. ....
    '24.1.29 7:27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처신 잘했는데요? 화낼 필요없다 하고 다음에도 반복되면 데스크에 불쾌하다고 cctv 확인해서 하지 말라고 전달해달라 하면 될 듯합니다.

  • 3. .....
    '24.1.29 7:30 PM (39.7.xxx.18)

    조언감사합니다

  • 4. ....
    '24.1.29 7:31 PM (39.7.xxx.18)

    말은 그렇게 했지만 무서워하더군요 불쾌해하고요

  • 5. 그런데
    '24.1.29 7:31 PM (122.34.xxx.60)

    지정석이면 자리 바꿔달라고 요청하세요. 지근거리에서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구요. 끝나고 집에 올 때는 연락하라고 하셔서 당분간 데리러 가셔서 같이 오세요 귀가 시간에 기다렸다가 말 걸고 스토킹하는 경우도 있어요

  • 6. ....
    '24.1.29 7:32 PM (39.7.xxx.18)

    같이 데리고 오고 그래야겠어요 조언감사합니다 집근처 독서실이에요

  • 7. ....
    '24.1.29 7:33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무서워하고 있다면 지금 연락해서 cctv 확인 요청하는 것도 괜찮네요.

  • 8. ...
    '24.1.29 7:41 PM (125.177.xxx.82)

    직접 사장이랑 전화하세요! 저희 스카는 저런 플러팅 전부 금지고 발각시 환불없이 퇴실 조치 당합니다

  • 9. .....
    '24.1.29 7:44 PM (118.235.xxx.225)

    저라면 스터디까페 옮기는 것도 생각해볼것 같아요.
    요즘 들이대다 죽여버리는 사건도 많고
    이상한 생각하는 사람일수도 있구요.
    그런 사람은 조심시킨다고 물러서지 않을꺼 같아요.

  • 10. 옮겨주세요
    '24.1.29 7:49 PM (211.234.xxx.253)

    그게 나을거같아요

  • 11. ....
    '24.1.29 7:53 PM (118.235.xxx.235)

    저라면 아예 다른곳으로 옮겨주겠어요

  • 12. ㄴㄴ
    '24.1.29 8:03 PM (183.101.xxx.232)

    아이가 잘 한 거예요
    요새 그런 음식에 무슨 약을 탔을지 못 믿어요

  • 13. ㅜㅜ
    '24.1.29 8:06 PM (122.36.xxx.85)

    무서운 세상. 저희때는 도서관에서.공부하다 쪽지 남기는거 낭만이었는데.. 암튼, 저도 다른데로 옮기라고 하겠어요.

  • 14. ㅓㅏ
    '24.1.29 8:07 PM (115.21.xxx.208)

    저도 옮기는것에 1표.
    사장한테 이야기해서 그사람한테 조치하면 그사람은 당연히 기분 나쁠테고 어떤 사람인지 모르잖아요. 해꼬지 할까봐 무섭기도 하고 그 상황에서 아이가 거기서 집중해서 공부할수 있을까요. 요즘 세상이 무서워요. 아이도 무섭다니까 공부 못할듯요. 꼭 옮겨주세요

  • 15. ㅁㅁ
    '24.1.29 8:08 PM (61.85.xxx.94)

    저희애 스카는 모든자리가 다 cctv로 찍히고 있어서
    저런거 안하는데..사장님한테 바로 얘기해세요

  • 16. 짜짜로닝
    '24.1.29 11:55 PM (172.226.xxx.44)

    제가 당해보니 누가 내 일거수일투족 보고있고 신경쓴다 생각하니까 미쳐버릴 거 같더라구요.
    저는 스카 아니라 공유오피스 옆방 70대 할배가 ㅡㅡ;
    제가 나이 40넘어 이런 스토킹 당할 줄이야..

    여튼 바로 데스크에 얘기하고 제가 직접 면전에 대고 강하게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불편하냐”면서 당황스러워하데요.
    당연히 불편하지 그걸 말이라고 하나.. 지 며느리도 싫어할 짓을 왜 공유오피스에서.

    여튼 엄마가 강하게 대처하는 거 보여주세요.
    준범죄예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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