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중에
'24.1.29 6:10 PM
(221.155.xxx.193)
어찌 될런지... 걱정이네요.
2. 앞으로
'24.1.29 6:14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모든 물가가 오르겠지요
그리도 서울만 좋아하는대
3. 서울만
'24.1.29 6:18 PM
(110.70.xxx.216)
좋아할수밖에 없죠. 지방 천것들 하는 시각으로 82에서도 보잖아요
4. ᆢ
'24.1.29 6:33 PM
(218.155.xxx.211)
시골 주택은 1가구 2주택에서 제외 시켜 주거나
농막 허가 좀 완화 하면 좋을텐데..
5. 저는
'24.1.29 6:59 PM
(175.213.xxx.18)
저는 홍동심 TV 보먄서 인구 절벽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지금 농촌 인구감소에서 지방도시, 경기, 인천, 서울도 앞으로
체감할 것입니다
초등학교 먼저 폐교되고 중학교 고등헉교 수순으로 전국적으로 폐교되고 있답니다 서울도 폐교되는 실정이구요
6. 진짜
'24.1.29 7:00 PM
(175.213.xxx.18)
씁쓸합니다 활기가 넘쳤던 마을에 한사람도 살지 않다니…
7. ...
'24.1.29 7:01 PM
(121.188.xxx.134)
애들을 낳지 않으니 마을이 없어지는거죠.
8. 출산율
'24.1.29 7:06 PM
(175.213.xxx.18)
북한 출산율 1.8명 VS 한국 출산율 0.7명
그래서 여자들도 군대가야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9. 제가 어렸을때
'24.1.29 7:09 PM
(175.213.xxx.18)
제가 어렸을때 다니던 초등학교도 폐교되었습니다
항상 그자리에 있을것 같던 학교가 없어지니 추억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ㅜㅜ
10. 82기준
'24.1.29 7:12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광역시도 시골이고
병원때문에라도 못살곳이라고 하는데
광역시는 커녕 저런 시골이 사람 살곳이 되나요?
11. 거의
'24.1.29 7:32 PM
(124.5.xxx.102)
자연 빼고 좋은 거 99% 서울에 있지 않나요?
편중 너무 심해요.
12. 전북
'24.1.29 7:35 PM
(14.55.xxx.141)
진안도 읍내 중심가가 밤 8시만 되면
인적끊긴 동네가 됩니다
다니기 무서울 정도로
무주는 전주에서 다니는 직행이 하루에 몇번 없어요
손님이 없어서 운행을 줄였답니다
13. 읍내가
'24.1.29 7:49 PM
(175.213.xxx.18)
읍내 중심가가 밤 8시만 되면 인적이 끊기군요
차없으면 다니기 무섭겠어요
14. 1가구
'24.1.29 8:56 PM
(39.118.xxx.27)
시골집 세컨하우스로 가지고 있는데 1가구 2주택이라고 종부세 냅니다. 경기도도 아닌데 장려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15. 71년생인데
'24.1.29 9:01 PM
(58.141.xxx.56)
저 어릴때도 시골가면 당시 10년도 더 된 잡지가 있고.. 가게 선반엔 과자가 10개 ..덩그라니..간격을 두고 팔았어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교통이 불편하고 자원없고 아프면 어쩌지도 못하고.. 천대하다뇨. 살 이유가 없으니 떠나는겁니다.
게다가 공장 들어오면 오염에 쓰레기 트럭으로 투기하고 도망가니...누가 그 힘든데 살려고 할까요?
16. 저희집도
'24.1.29 9:03 PM
(175.213.xxx.18)
1가구 2주택 지방집 팔리지도 않아요
17. 와
'24.1.29 9:19 PM
(74.75.xxx.126)
정말인가요. 저 아버지 고향이 진주 시골인데 몇 해 전에 남편이랑 아이랑 방문했다가 너무 반해서 거기에 세컨 하우스 지어볼까 생각했거던요. 집터만 남은 땅인데 거기서 자란 자손들이 다 성공해서요 뭔가 좋은 기운도 느껴지는 것 같고 고즈넉해서 그 땅을 사고 싶었는데 문중에 묶여 있어서 땅은 못 산다고 하더라고요. 그 때도 주위에 사시는 가구가 한 80대 이상 노인만 혼자 사시는 집 잘 해야 서너채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분들도 지금쯤은 다 거기를 뜨셨겠네요.
18. ...
'24.1.30 5:33 AM
(49.171.xxx.187)
은퇴후 지방에 대한 로망을
재고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