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에 일이 있어
성심당 다녀왔어요.
일단 케잌부띠크에서 순수롤과 딸기슈같은거를 사서
문화원이란곳에 가서
커피랑 같이 먹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크림맛^^
그리고 성심당 본점에 가서
줄에 합류해 기다렸어요
줄은 금방금방 줄어드는뎅 ㅠ
들어가서는 줄을 왜섰는지 싶어요
방향도 맘대로 가라하고
빵도 마음대로 집으라 해요
가장 최악은 계산대에서 섞인 사람들
그 좁은 통로에서
계산매대는 8개 정도 되는뎅 ㅠ
같이 빵 고르러는
들어갈 수 있어도 계산할때는 나가서 기다리라고
계산하는 직원분이 소리를 지르고 ㅠ
무서웠어용..
하지만 집에 와소 먹어본
야끼소바빵..
슌삭해떠염 ㅠ
또 가야하나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