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약하신분들 잡곡 뭐드세요?

52세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4-01-29 16:12:32

 

물론 흰쌀밥이 소화력은 젤 좋지만

흰쌀밥만 먹을순 없으니 잡곡을 섞어야할텐데 소화때문에 제약이 많네여

 

쥐눈이콩, 보리쌀, 흑미 정도만 먹고 있는데요

물론 한꺼번에 먹진 않고 1개씩 정도만 돌아가면서 넣구요..

 

위약하고 소음인 이신분들 잡곡 뭐드세요들?

IP : 211.203.xxx.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9 4:15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병아리콩 렌틸콩 퀴노아 강낭콩 다 넣어서 먹어요

  • 2. ㅁㅁ
    '24.1.29 4:1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소음인은 잡곡이 오히려 해로운 ,,,
    가득이나 흑미는 아예 통채 배출인거 모르시죠?
    전 귀리같은견 속 쓰려 아예 못먹고
    그냥 속 편한걸로 먹어요
    그나마 속을 긁지않는건 좁쌀 녹두

  • 3. 소음인인데
    '24.1.29 4:16 PM (210.100.xxx.74) - 삭제된댓글

    귀리,렌틸콩,차조,찰현미 정도는 소화 잘되요.
    꼭꼭 많이 씹으시면 대부분 괜찮을것 같습니다.

  • 4. .....
    '24.1.29 4:16 PM (121.165.xxx.30)

    저는 병아리콩정도만 부드러워받고 다른건 다 거칠게 느껴져요.흰밥적게먹는걸로 최종선택

  • 5.
    '24.1.29 4:17 PM (211.203.xxx.94)

    흑미가 통째 배출이군요ㅜㅜ

  • 6. 소화가 안되
    '24.1.29 4:23 PM (112.167.xxx.92)

    더라구요 잡곡들이 진짜 그대로 나올정도고 그걸 방지하려면 입안에서 죽이될때까지 씹어야는데 보통 그리 오래 씹질않자나요

    글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겐 잡곡이 영ㄷㄷ 소화때문 백미 먹고 있음

  • 7. 저는
    '24.1.29 4:24 PM (73.97.xxx.114)

    위가 약해 당분 높아도 찹쌀을 섞어주고 그대신 잡곡도 조금 섞어요. 잡곡은 주로 귀리를 써요. 작은 양은 대체로 괜찮아서요. 그외 가끔 퀴노아 또 차조로 대체하기도 하구요. 더 드물게 남편 부탁으로 율무를 대신 넣기도 하고 보리를 넣기도 하고 현미찹쌀도 넣기도 해요. 귀리외에는 다 드문드문 넣고 찹쌀과 잡곡 섞은 것이 1/3정도 되게 해요.(이안에 찹쌀이 3/4,잡곡 1/4정도로 합니다)

  • 8. 신장병환자
    '24.1.29 4:48 PM (213.89.xxx.75)

    평생 배 잡고 살던 할망구가 신장병 얻고
    흰쌀밥만 먹고 삽니다.
    건강하게 신장병을 고쳤어요. 88세 할망구가 신장병 극복.
    신장투석 하자는말에 음식을 씨게 먹었지요.

    그러니 흰쌀밥만 먹는다고 나빠지는거 없다고요.

  • 9.
    '24.1.29 4:51 PM (222.111.xxx.27)

    렌틸콩,퀴노아 넣어요

  • 10.
    '24.1.29 5:25 PM (118.46.xxx.100)

    흑미 통채로 배출 놀랍네요ㅜ

  • 11.
    '24.1.29 5:54 PM (116.33.xxx.20)

    기장 이나 메좁쌀이 괜찮대요
    계속 *해서 입원했을때.. 기장 미음.. 기장죽.. 찹쌀죽으로 식사가
    나왔어요. 속이 편했어요
    예전에는 위가 얀좋으면 찹쌀밥을 진듯하게 지어서 먹으면 속도 메꿔지고(시어머님 표현) 괜찮아진다고 하셨어요

  • 12. 서양에선
    '24.1.29 6:55 PM (211.234.xxx.234)

    쌀밥을 건강식으로 일부러 먹던데
    고봉밥 아니면 그냥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812 대장내시경 2 궁금 2024/09/23 983
1620811 날이 풀리니 부지런해지네요 15 ... 2024/09/23 2,763
1620810 영화 러브레터감성 있잖아요 12 ..... 2024/09/23 1,768
1620809 결혼후회 33 부인 2024/09/23 5,859
1620808 고양이 있는데 창문 열기는 어떻게 하시나요? 24 나비 2024/09/23 1,815
1620807 인스타 스토리 매일 올리는 사람? 23 ㅇㅇ 2024/09/23 3,265
1620806 뚝배기가 깨졌는데 이참에 스타우브 살까요 24 dd 2024/09/23 2,355
1620805 배추 1망 64,195원이랍니다. /펌 jpg 16 2024/09/23 2,420
1620804 갤럭시 24울트라와 아이폰 16프로 사진화질 비교 2 화질 2024/09/23 992
1620803 아이폰16 프로맥스를 사용하냐 마냐로 계속 고민중입니다. 6 .. 2024/09/23 965
1620802 아들이 딸 뺨을 때렸어요 222 ..... 2024/09/23 32,874
1620801 아빠의 유산을 자식들이 못받는데요 69 달팽이 2024/09/23 19,500
1620800 쥴리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6 ******.. 2024/09/23 1,564
1620799 옥순.. 22기.. 11 나솔 2024/09/23 4,030
1620798 쓰면 이루어진다 3 ㅡㅡ 2024/09/23 2,135
1620797 챗gpt랑 영어공부 하다가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꼈어요 ㅠ 11 ... 2024/09/23 2,878
1620796 기침감기 심하게 하는 4학년 딸 9 요.. 2024/09/23 1,022
1620795 요즘 사람들의 열등감이 심한 이유 10 음.. 2024/09/23 3,072
1620794 밥솥패킹 갈고나서 밥 밑이 너무 눌어서 밥이 딱딱해요 6 .. 2024/09/23 849
1620793 pass 앱 신분증이요 3 현소 2024/09/23 1,063
1620792 아침밥 대충 차리는데요 14 82 2024/09/23 3,202
1620791 빨래 개는 게 너무 싫어요. 9 .... 2024/09/23 2,028
1620790 짭쪼롬한 치킨이 먹고 싶어 KFC 왔는데 싱겁네요 7 치킨 2024/09/23 1,264
1620789 전기요금 나름 선방했어요 11 전기 2024/09/23 2,769
1620788 혼자가 참 좋아요 6 2024/09/23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