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로가 굉장히 잘 맞아요. 그래서 궁금한건 가볍게라도 타로에 묻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이번엔 조금 고민스럽습니다.
주변에 이혼위기에 빠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이혼하게 되면 해외이주하게 되니 저와의 비즈니스 관계가 틀어질지도 몰라요.
그 사람과 저의 비즈니스 관계에 대해서 물어볼수 있겠지만
다른 변수 빼고 딱 장래 그 사람의 이혼 유무에 대해서만 묻고 싶은데
이렇게 남의 내밀한 사정을 타로에 물어보는 건 실례 같아서...
조심스럽게 여쭈어요.
이런거 타로 리더(?)에게 물어도 괜찮나요? 타로가 이런 것에 대해서도 답을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