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려때는 왕위가 장자 세습이 아니었다는데..

...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24-01-29 15:34:01

그럼 왕위에 욕심을 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을 것 같고 

그 와중에 피바람도 많이 불었을 것 같은데 정말 그랬나요? 

 

혹시 장자 세습으로 바뀐게 그런 일을 방지하고 왕권을 안정화 하려고 그런건가요? 

IP : 121.166.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9 3:3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장자세습이 원칙이었음

  • 2. ....
    '24.1.29 3:3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장자 중에도 적장자

  • 3. ...
    '24.1.29 3:41 PM (121.166.xxx.20)

    아.. 고려도 장자세습이 원칙이었나요? 제가 잘못 들었나봐요. 공부 좀 해야겠네요. 부끄러워요. ^^;;

  • 4. ..
    '24.1.29 3:41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장자세습이 원칙. 다들 빨리주고 직계 후손이 없어서 방계로 넘어갈 거죠

  • 5. 고려는
    '24.1.29 3:42 PM (58.148.xxx.110)

    장자세습이 힘들었던게 왕족은 무조건 왕족끼리 결혼해야 했기때문에 갈수록 결혼할수 있는 사람들이 적어져요 그래서 꼭 왕의 아들이 아니더라도 친척이라면 왕위를 받을수 있었어요
    어차피 왕족은 모두 왕건의 후예였거든요

  • 6. 검색
    '24.1.29 3:44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고려의 왕은 34명이었고 이중 적장자가 계승한 경우가 18번이면 적장자 원칙이 맞다고 봐야죠

  • 7. 그래도
    '24.1.29 3:49 PM (14.32.xxx.215)

    적장자 우선...
    친척들도 순서가 있어요
    조선도 어디까지만 적장자에요

  • 8. ...
    '24.1.29 3:55 PM (118.235.xxx.71)

    고려는 왕족끼리 근친혼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유전병문제이나 기타 건강 문제는 없었나보네요. 사극같은거 보면서 사촌끼리. 배다른 형제들끼리 결혼하는게 낯설었는데 그 유럽 합스부르크 가문인가(?)처럼 유전병은 없었나보네요.

  • 9. 근친혼기간이
    '24.1.29 4:50 PM (125.132.xxx.178)

    고려왕실의 근친혼기간이 합스부르크가보다 짧았거든요. 그리고 합스부르크가의 근친혼은 펠리페1세와 정신병을 앓았던 후아나공주사이에 태어난 이들의 자손간에 이루어진 반면에 고려왕실은 왕건의 부인이 25명이나 되는 관계로 합스부르크가에 비하면 디엔에이풀이 넓었다고나 해야하나..뭐 그렇습니다. 고려왕실의 근친혼은 왕건의 손자이자 증손자인 현종을 끝으로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103 굥 공수처장 지명 안 하는 이유 있다 1 직무유기 2024/04/24 1,580
1574102 울동네 귀한 의사분 14 모닝글로리 2024/04/24 4,173
1574101 괜찮은 남자는 적은데 괜찮은 여자는 넘치는 이유 87 ..... 2024/04/24 27,560
1574100 옷 색상문의 10 쇼핑 2024/04/24 1,464
1574099 노무사가 변호사들 고용? 4 00 2024/04/24 1,758
1574098 다이어트주사 오젬픽 부작용 기사 8 ㅇㅇ 2024/04/24 3,630
1574097 결혼 30년 이상된 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배우자란 53 2024/04/24 16,273
1574096 대2 딸이 남친과 여행 44 ㅇㅇㅇ 2024/04/24 22,228
1574095 당근에서 중고차 사려고 합니다 2 알려주세요 2024/04/24 2,802
1574094 모기소리가... 1 우와 2024/04/24 849
1574093 25만원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 13 그러하다 2024/04/24 3,868
1574092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웁니다. 35 슬픈 봄 2024/04/24 5,817
1574091 윤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10 잉??? 2024/04/24 2,628
1574090 나이50에 성형 12 ... 2024/04/24 4,583
1574089 아니 선재야~~~ 8 선재야 2024/04/24 3,107
1574088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30 ㅇㅇㅇㅇ 2024/04/24 20,769
1574087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90 ㅁㅁ 2024/04/24 7,367
1574086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14 .. 2024/04/24 4,180
1574085 앞머리 1 빗소리 2024/04/24 916
1574084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2 ㄹㅎㅎ 2024/04/24 2,080
1574083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22 ㅇㅇ 2024/04/24 4,495
1574082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2 이ㅇㅇㅇ 2024/04/24 2,455
1574081 외모평가 좀 그만 했으면 ㅜㅜ 39 그만 2024/04/24 5,532
1574080 잇몸치료후 감염으로 붓기가 심각합니다.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3 수수 2024/04/24 3,432
1574079 내가 믿었던세상이 완전 뒤집어져서...정신착란 직전까지 가보신분.. 17 ㅡㅡ 2024/04/23 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