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29 3:13 PM
(61.101.xxx.67)
사실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자녀들이에요...ㅠㅠ
2. ..
'24.1.29 3:14 PM
(58.79.xxx.33)
윗님. 빙고. 지금도 증여안한다고 자식이랑 며느리가 욕하잖아요.
3. 그때는
'24.1.29 3:14 PM
(211.250.xxx.112)
은행상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4. 퍼펙트케어
'24.1.29 3:14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한 딱 그 내용의 미국 영화가 있어요
퍼펙트 케어
미국은 보호자 없는 인지능력 저하의 노인은,,, 국가에서, 케어하는 기관을 지정하는데 그 기관이 나쁜 마음 먹으면 ㅠㅠ 안봐도 뻔하죠. 우리의 미래일 수도 있고
5. 사서걱정
'24.1.29 3:1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때되면 시스템 보완이 됩니다..
바보들인가요.
6. 노후리스크
'24.1.29 3:14 PM
(198.90.xxx.30)
자녀리스크가 큰 사람도 많아요 222
요양원 학대가 문제가 되어도 자녁가 다시 돌본다는 사람은 없잖아요.
7. ㅇㅂㅇ
'24.1.29 3:16 PM
(182.215.xxx.32)
적어도 제목오타는 고쳐주세요..
8. 나이브스아웃
'24.1.29 3:16 PM
(223.38.xxx.67)
지금 열심히 살지만 만약 이 노력이 모두 허사가 된다면
나중엔 저도 돈많은 노인 간병하고 한몫받으려구요.
9. ..
'24.1.29 3:17 PM
(14.55.xxx.141)
윗 댓글이 맞아요
저희집도 시댁은 시숙이 시어머니 모신다고
데려가더니 모시기에 집 작다고 어머니 돈 으로 큰 집으로
옮겼어요
얼마후 그 집을 나온 어머니 지금 지방 작은 요양원 있음
친정은 동생이 신불자 되니 친정엄마가 자식 앞길 막을일 있냐며
갚아주고 갚아주고.. 둘이 삽니다...아마 돈 떨어지면 친정집도 엄마
혼자살듯
10. 지금도 바보들
'24.1.29 3:17 PM
(104.234.xxx.148)
권력잡은 자들이 나랏도 대놓고 훔쳐가는데 아무도 어쩌지 못함
들고 일어나지도 않음
시스템은 개뿔.. 시스템이 있는줄 알았더니 없던데요
나랏돈도 대놓고 훔치는데 힘없는 노인 돈을 누가 지켜줘요
11. ......
'24.1.29 3:17 PM
(59.13.xxx.51)
요양원 학대가 문제가 되어도 자녁가 다시 돌본다는 사람은 없잖아요222222222222
비혼솔로가 문제가 아니고요.
이게 현실이죠.
12. ᆢ
'24.1.29 3:20 PM
(221.140.xxx.29)
몇년 전부터 정부에서 그런 문제도 연구하고 있어서 해결 된다고 하던데요
자식 없는 독신자 딩크도 많아서 사회 문제가 된대요
13. 그래도
'24.1.29 3:21 PM
(14.32.xxx.215)
핏줄이 사기쳐먹는게 낫죠
시터가 돈 빼돌리고 지극정성으로 모셔라도 주면 고마운데
보통은 학대하고 돈만 가져가니까요
신탁해도 은행직원도 똑같아요
14. .....
'24.1.29 3:23 PM
(118.235.xxx.197)
핏줄한테 사기당하고 학대 당하는게 더 가슴 아프죠.
원래 혼자였으면 기대도 없을텐데
지식들한테 내쳐지는 심정은 말도 못해요.
15. ㅋㅋ
'24.1.29 3:27 PM
(115.138.xxx.26)
-
삭제된댓글
시스템 보완은 개뿔 지금도 요양원 봐요 긴말 필요없고 퍼팩트케어 넷플에 있음
16. ...
'24.1.29 3:30 PM
(218.48.xxx.188)
근데 사기쳐먹는 자식이 얼마나 된다구요. 비율로 보면 그래도 보호자노릇은 하는 자녀가 훨씬 많죠.
간병인들 눈치가 빤해서 보호자가 그나마 왔다갔다하는 노인한테는 눈치본다더라구요.
이 노인은 보호자 없다 싶으면 사기치고 못되게 굴고요.
자식 있어봐야 똑같다는 분들 비율로 봐야죠. 못되고 패륜하는 자식들보다 그래도 최소 도리는 하는 자식들이 90프로 이상입니다.
17. 비디오
'24.1.29 3:30 PM
(115.138.xxx.26)
시스템 보완은 개뿔 지금도 요양원 봐요 긴말 필요없고 퍼팩트케어 넷플에 있음
누구한테 뜯기느냐 인데 선택가능한 가해자?
18. ...
'24.1.29 3:32 PM
(61.253.xxx.240)
그때되면 시스템 보완이 됩니다..
ㅡㅡ
인구가 부족해서 돌봐줄 사람도 부족할거고 사회복지 공무원도 부족할거라고 하니 ..
시스템 보완이 어디까지 될지 모르겠어요.ㅠ
이민자들에게 학대받을까봐 걱정도 되고..
19. 세바스찬
'24.1.29 3:32 PM
(220.79.xxx.107)
후견인 제도있어요
전직 은행원이나 공무원 퇴직자
신분확실한 사람들이 공과금도 내주고
세금 처리 통장관리 다 해줘요
요양보호사 수업때 알았어요
20. 세바스찬
'24.1.29 3:34 PM
(220.79.xxx.107)
그런속으로 사회보호망이 확충될거에요
21. 사악
'24.1.29 3:35 PM
(115.138.xxx.26)
-
삭제된댓글
신분확실한 사람들일지라도 돈많은 보호자 없는 노인들을 일정 수수료만 받고 해줄리가요
얼마나 사악한지요 돈은 또 얼마나 많은 해결을 해주고요
22. 음
'24.1.29 3:37 PM
(14.32.xxx.227)
자식한테 돈만 뺐기고 방치 되는 노인도 있겠지만 그래도 자식들은 부모한테 정이 있어서
요양원에 모시더라도 가끔 방문하고 급할때는 병원으로 모시고 돌봐드리잖아요
물론 좋은 시터도 있지만 사회문제가 될 거 같아요
시스템은 예고만 요란하지 때맞춰 만들어지지도 않고 제대로 되지도 않더라구요
시터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노인이 민원을 넣을 수도 없을 거고 정책 만드는 사람중
누가 그들에게 귀 기울이겠어요
23. 사악
'24.1.29 3:39 PM
(115.138.xxx.26)
신분확실한 사람들일지라도 돈많은 보호자 없는 노인들을 일정 수수료만 받고 해줄리가요
얼마나 사악한지요 돈은 또 얼마나 많은 해결을 해주고요 견물생심은 동서고금 진리더라고요
24. .....
'24.1.29 3:46 PM
(211.221.xxx.167)
노인 빈곤율이 세계 최고인 나라에서 별 걱정을 다 하네요.
남은 재산 빼돌릴까 걱정할 시간에
노후에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고민해야할 사람이 훨씬 더 많을껄요?
설마 노후를 자식한테 의탁하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25. ㅁㅁㅁㅁ
'24.1.29 3:50 PM
(211.192.xxx.145)
개 z 같이 자식 키운 사람들이나 걱정하십셔.
26. 후견인
'24.1.29 3:52 PM
(14.32.xxx.215)
해놓으면 본인도 본인돈을 맘대로 못빼요 ㅜ
나라에서 무슨 노인들 코묻은돈 맞춰서 보호를 해줘요 ㅜㅜ
27. ...
'24.1.29 3:55 PM
(211.234.xxx.18)
지금도 바보들님,댓들이 맞네요.
시스템은 갯뿔
검찰 또는 권력있운 놈들 하는 꼬라지들 보니 지을 보만 터지면 됨.ㅠ
28. 뭘해결이 되요
'24.1.29 3:56 PM
(123.199.xxx.114)
혈연우선이라
간병인이 양녀 양자서류 조작하는데
29. ㅎㅎ
'24.1.29 3:57 PM
(160.238.xxx.196)
-
삭제된댓글
211.192.xxx.145 긁혔네요
30. ..
'24.1.29 4:0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이러니 가난해도 자식 많이 난 사람이 최고!
31. 노화
'24.1.29 4:02 PM
(115.138.xxx.26)
거동이 힘들고 인지지능이 내뜻과는 아무 상관없이 떨어지게 됨
사전 장치를 아무리 촘촘하게 한들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들도 다 한통속 먹게 되어 있음
32. ㅇㅇ
'24.1.29 4:11 PM
(61.101.xxx.67)
인공지능 로봇이 상당수 많이 보급될듯요.
33. ..
'24.1.29 4:12 PM
(121.172.xxx.219)
변화에 맞춰서 사회시스템도 변하겠죠.
10년전과 비교해도 변화된 시스템 너무 많아요.
노인문제도 국가가 더 개입하겠죠.
34. 자식없고 홀로인
'24.1.29 4:13 PM
(223.37.xxx.176)
지인의 간병인이 통장 다 관리하고 모두 자기앞으로
돌려 놓으려다 노인이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법적 상속자인 조카가 상속법대로 나누었어요
35. ㅇㅇ
'24.1.29 5:07 PM
(121.161.xxx.152)
일본에 그런 케이스 많아요..
후견인도 못믿는게
회계쪽으로 장난쳐놓으면
연고없는 노인들 딱 좋은 먹이감이에요.
간병인이야 마음 먹으면
장난 아니겠네요.
36. 그래도
'24.1.29 5:34 PM
(58.29.xxx.185)
자녀에게 내 돈이 가는게낫지
조선족 간병인이 내 돈 빼돌린다 생각하면 치매로 나갔던 정신머리가 되돌아올 판이네요.
37. 요즘 신탁회사
'24.1.29 5:47 PM
(221.139.xxx.188)
그래서 많이들 생겼더라구요.
금융권에서 신탁회사를 자회사로 차렸어요.
자식없는 사람이나 해외에 자식있어서 관리가 필요한 노인들..
신탁회사에서 재산관리해주는 시스템..
벌써 10년전부터 나오더니..몇년전부터 꽤 많아졌어요.
38. 근데
'24.1.29 10:31 PM
(211.250.xxx.112)
개인에게 맡기면 누구라도 훔쳐가죠. 기업들 횡령사건 수시로 터지잖아요. 은행 잔고에 넣어놓고 매달 정해진 금액만 인출 가능하게 하던가 뭔가 보호조치가 필요할텐데 노인 본인의 인지가 문제생기면 방법은 없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