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로 전인 2020년 1월에 다녀오고 그동안 해외는 한번도 안가다가
이번주에 필리핀 보홀로 일주일간 떠납니다.
투어나 이런건 하나도 안정하고
비행기표랑 숙박 픽업 이런것만 예약 했어요,
날이 추우니 따뜻한 나라가서 수영하고
맥주마실 생각에 신나네요
코로나바로 전인 2020년 1월에 다녀오고 그동안 해외는 한번도 안가다가
이번주에 필리핀 보홀로 일주일간 떠납니다.
투어나 이런건 하나도 안정하고
비행기표랑 숙박 픽업 이런것만 예약 했어요,
날이 추우니 따뜻한 나라가서 수영하고
맥주마실 생각에 신나네요
수영하고 맥주 마시고 최고로 행복하게 지내다 오세요.
보홀 넘 좋아요~발리카삭이나 버진아이랜드는 꼭 다녀오세요~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어요
다이빙하러 두어번 다녀왔어요
그립네요
보홀 호핑투어도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가면 들리는게 죄다 한국말 ㅎㅎㅎ
거긴 수영 못하는 사람도 다이빙과 스노쿨링도 할 수 있아요. 인건비가 싸서(하루 종일 일하는 필리핀 헬퍼 일당이 8천원에서 만원, 그래서 팁을 넉넉히 줌) 일일이 븥잡고 다이빙과 스노쿨링 해 줘요. 3대 다이빙 포인트라 불릴 만큼 바다가 아름다워요.
냉동 아닌 생망고스틴도 너무 맛있었고 헬로망고의 망고주스도 너무 맛있습니다. 코코넛 주스, 블루크랩, 커리나 바베큐 등 맛있는 것도 많았아요.
호핑투어 갈 때 찍는 곳 마다 너무너무 이뻐서 걸칠 수 있는 드래스 가져온 분들은 화보 찍더군요. 안경원숭이와 초콜릿힐, 마사지, 짚라인도 강추해요.
해변 근처에서 저녁 때 불쇼도 있어요. 예전 서커스 보는 느낌인데 맥주 마시면 볼 수 있으니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