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지니스는 얼마나 부자들이 타나요? ㅋ

ㅇㅇ 조회수 : 5,329
작성일 : 2024-01-29 14:49:18

나이드니까 비행기 4시간 이상 타는것도 힘들게 느껴져요..비지니스 타면 덜 힘들어보이긴 하는데 보통 일반석 두배는 하지않나요? 비지니스나 퍼스트타면 미국 유럽도 두렵지않을듯...예전에 딱 한번 업그레이드받아서

캐나다에서 집에 올때 탄적 있는데 그땐 어려서 좋은지 몰랐네요

IP : 223.38.xxx.13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9 2:51 PM (211.213.xxx.23)

    두배가 아니라 세배가 넘어요

  • 2. ...
    '24.1.29 2:54 PM (118.235.xxx.146)

    두배가 아니라 세배가 넘어요 222

  • 3. 주저 없이
    '24.1.29 2:57 PM (59.6.xxx.211)

    비지니스 타고 다닐 정도면 부자에요.
    돈 있어도 못 타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여행 다닐 때 좋은 호텔, 비행기 값은 아끼지 않는 사람이
    돈 제대로 쓰고 사는거죠

  • 4. ㄹㄹ
    '24.1.29 2:59 PM (175.208.xxx.164)

    미동부 다녀가는데 1400만원..
    삼성 같은 회사 부장만 되어도 출장 다닐때 회사에서 비지니스 제공해줘요.

  • 5. 그건
    '24.1.29 2:59 PM (121.133.xxx.125)

    부자나 법인 임원. 항공사 직원.마일리지 많은 사람.노약자.
    출장이 많거나 시간.건강이 돈보다 우선인 사람입니다.

    2.5배 하지만

    미주구간 타도
    그날 일하러 나갈 수도 있는 정도에요.퍼스트 까지도 필요없고요.

    마일리지 업글이라도 해면 좋은데, 할인 항공권으로는ㅊ안되고
    정상항공권은 사셔야 해요.

  • 6. ㅇㅇ
    '24.1.29 3:01 PM (117.111.xxx.107)

    전 이번에 마일리지
    모아서 드디어 비지니스 타요 ㅎㅎㅎ

  • 7. ㅇㅇ
    '24.1.29 3:08 PM (223.62.xxx.186)

    미주 바로 일하러 나갈수 있는 정도면 회사에서 비니지스 제공해주는게 맞겠네요 ㅎ

  • 8. ㅇㅇ
    '24.1.29 3:12 PM (163.116.xxx.119)

    회사에서 제공해서 한번 타본후 자본의 맛을 알게됐어요.
    엄마 팔순 여행으로 미서부 가는데 비즈니스로 갔어요.
    팔순 엄마도 비즈니스 타니까 하나 힘들지 않다고...

  • 9. ㅇㅇ
    '24.1.29 3:13 PM (163.116.xxx.119)

    ㄴ 대학생딸이 그런 말은 하더라구요.
    내 한학기 등록금을 열시간만에 쓰는거냐구...

  • 10. 00
    '24.1.29 3:13 PM (211.222.xxx.216) - 삭제된댓글

    대기업 부장급이 출장때 비지니스 못탑니다
    임원급되어야 해요

  • 11. 푸른하늘
    '24.1.29 3:15 PM (58.238.xxx.213)

    삼전 부장 비지니스타요

  • 12. 임원만
    '24.1.29 3:15 PM (121.133.xxx.125)

    보통 제공할거에요. 삼성은 부장급도 제공하는지는 몰랐고요.

    피곤하다면 일정이 피곤해서지

    오랜 비행때문은 아니고

    저는 한시간만 운전해도 피곤한 저질 체력인데

    저도 바로 다닐 수 있을 정도에요.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비즈니스를 이용합니다. 타고 보면 가끔 너무 부자로 보이는 분

    계시지만, 대부분 평범해보여요. 눈에 보이는 것 말고 편함을 추구하는 분들이 더 이용하시는듯 싶고

    탑승마일리지나 단골 비즈.일등석은 승무원 말고 사무장급이 인사오더라고요.

  • 13. ㅇㅇ
    '24.1.29 3:16 PM (211.234.xxx.96)

    지난달에 3가족 파리 비지니스탔어요
    몇년전에 이태리가는데 너무 힘들어서 탔네요
    뱅기에서 힘드니 가서 여행집중도 힘들더라구요

  • 14. pp
    '24.1.29 3:19 PM (211.222.xxx.216)

    대기업 부장급은 비지니스 못 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와 삼전부장은 제공 하나요?
    보통은 임원급이 되어야 가능한 걸로 알아요

  • 15. ㅇㅇ
    '24.1.29 3:19 PM (14.7.xxx.98)

    저도 로마인 파리아웃인데
    로마만 비지니스로 가요.
    내려서 힘이 있어야 구경한다고 해서
    올 때는 집에서 쉬면 되니까.

  • 16. 에?
    '24.1.29 3:20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삼성 부장이 비즈니스탄다구요? 아닌데...

  • 17. ...
    '24.1.29 3:44 PM (152.99.xxx.167)

    임원급. 정교수 이상..등등 출장에서 비지니스 제공해주지 않나요?
    본인 사비로 아무생각 없이 탈수 있으면 찐부자.
    아니면 마일리지로..

  • 18. ..
    '24.1.29 3:58 PM (118.235.xxx.71)

    일반서민(?)들은 솔직히 돈내고는못사고 주위보면 대부분 카드로 마일리지 모아서는 많이들 가더군요.

  • 19. 저 위 항공사직원
    '24.1.29 4:02 PM (210.117.xxx.44)

    얼마전 호치민 비즈니스 성인 왕복13만원에 다녀왔어요 ㅋ
    이번 년도부터 복지차원으로 10년이상 근무자 1년에 두장나와요. 부부 둘 가능. 1월에 생기는거 쓰면 자녀2까지 가능. 안쓰면 소멸. 이래서 돈 더 내고 타는구나 느낌.

  • 20. 삼성 부장 부인
    '24.1.29 4:28 PM (175.195.xxx.148)

    비지니스 제공 맞아요
    다른 계열사는 모르겠고 전자는 그래요

  • 21. 보니까
    '24.1.29 4:52 PM (106.102.xxx.238)

    출장, 마일리지 외에는 자기돈으로 타는 분들은요
    60~70대 부자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장거리 여행 가실 때 타시더라고요
    친구분들도 그만한 엇비슷한 재력 되는 분들끼리 패키지 다니실때요
    적당히 하나, 롯데, 한진관광 고급상품 택한 다음에요
    자기돈 추가로 내서 비행기 좌석만 비즈니스로 업글 하시더군요

  • 22. ㅇㅇ
    '24.1.29 6:40 PM (119.69.xxx.105)

    돈은 이럴때 쓰는구나 싶어요
    비지니스타고 장거리 몇번 다녀보니 이제는 이코노미 타고는
    여행 안가려고요
    부자 아니고 딱 중산층인데 그고생을 하면서 가느니 차라리
    안가겠다 싶어요
    돈 쓸만하다 싶은게 비지니스

  • 23. 델타 직원
    '24.1.29 6:50 PM (58.127.xxx.91)

    동생네가 미국 델타 다녀요. 직계존비속까지 비즈니스 공짜 제공이라 일년에 두세번은 가족들이 한국 오고 전화하면 하류는 유럽 , 하루는 남태평양, 하루는 호주…자주도 다녀요. 주말마다 유럽도 일박이일이나 이박삼일로 잘 다니더군요. 비행기값 때문에 다른 회사 갈 수 있어도 안간대요. 버디패스라고 친척이나 가족용도 일년에 다섯장씩 돈 조금 내면 나와요.

  • 24. 귀여니
    '24.1.29 7:51 PM (14.45.xxx.174)

    이번에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타고 미국 다녀왔어요
    물론 이코노미 타면 당연 힘들겠지만 비지니스도 12시간타니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딸이 미국 거주 중이라 다녀왔는데 거기서 1달동안 좋았던 기억이 있어도 장거리 비행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또 갈 엄두가 안나요

  • 25. ㅇㅇ
    '24.1.29 11:06 PM (1.235.xxx.70)

    삼성 부장 비지니스 안태워줘요.
    아주 장거리ᆢ예를 들어 남미 정도는 되어야 비지니스 태워줍니다.

  • 26. ..
    '24.1.30 6:13 AM (81.97.xxx.139)

    삼전부장 태워줘요 잘 모르는 분들이 답을 다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782 번화가에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18 ... 2024/01/30 3,143
1549781 남편이 집안일 전담하는 분 계신가요? 12 ... 2024/01/30 1,711
1549780 셀프 스토리지 쓰시는 분 계셔요? 1 짐이 너무 .. 2024/01/30 541
1549779 결혼후 수십억 자산가 된 남자 1플러스 1은 4나 5더라구요 7 2024/01/30 2,594
1549778 피해자母 "권경애, 잘못 인정·사과 안해…분통".. 5 권경애변호사.. 2024/01/30 1,921
1549777 생리 핑계로 4 ... 2024/01/30 1,405
1549776 싱크대 상하부장 크기 질문 있어요! 8 싱크대 2024/01/30 560
1549775 이지아도 진짜 안늙네요.jpg 39 ㅇㅇ 2024/01/30 7,877
1549774 오버로크 기계를 샀는데요 (바지단 줄이기) 15 ㅇ오메나 2024/01/30 2,034
1549773 뒷치닥거리 하고 혼자 밥 먹을 때 시가에서 4 2024/01/30 1,850
1549772 돌아가신 아빠꿈을 꿨는데…(불교신자님들 궁금해요) 13 2024/01/30 2,454
1549771 폐경기에 심장 두근거림은.. 13 ... 2024/01/30 2,661
1549770 다음주 명절에 갈건데 음식 보내주시는 시어머님..ㅜ 9 ... 2024/01/30 3,145
1549769 식당 웨이팅하는거 한심해요. 41 ㅇㅇ 2024/01/30 6,580
1549768 청소년증 교통카드로 발급받으시나요? 2 레몬 2024/01/30 752
1549767 한강의대생 부모는 이해되고 이태원부모들은 안되고 47 한가지만 해.. 2024/01/30 4,643
1549766 자식... 돈 많이 드네요. 30 2024/01/30 7,817
1549765 24개월 아기가 자꾸 물어요 13 빤짝나무 2024/01/30 2,979
1549764 헬스장에 남매를 서울대 보낸 아줌마 있네요 9 .. 2024/01/30 4,557
1549763 두고두고 생각나는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경우 어떻게 잊어버리시.. 5 .. 2024/01/30 1,523
1549762 베트남에서 정관장 가격 어느정도인지 아세요? 2 2024/01/30 1,072
1549761 위투하내시경 대장암 검사해보신 분? 3 약 안먹고 2024/01/30 944
1549760 저번에 애프터 후 아침에 거절문자 보낸글 15 .. 2024/01/30 3,547
1549759 막막하고 하염없어도 눈을 미워하는 사람은 되지 말아라 .. 2024/01/30 580
1549758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누구랑 있을건가요? 11 .. 2024/01/30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