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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피는 꽃' 안보시나요?

...... 조회수 : 5,351
작성일 : 2024-01-29 10:09:56

일단 재밌어서 ㅎㅎ

내용은 재미있는거같지는 않지만 저런드라마좋아요

 

좌승지가 일부러 여화를 며느리로 데려온거같기도해요

그 오빠때문에 감시?하려고

 

연선이도 너무 귀엽고

시어머니역할....진짜 연기하나는 변함이없으심

시누이 짜증나요

 

마지막에 검은복면이 여기저기 휙휙~~이러고 종영하나요

 

원작은 안봐서모르겠어요

12부작이니 벌써 절반했어요

IP : 211.250.xxx.19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청
    '24.1.29 10:11 AM (112.145.xxx.70)

    내용도 재밌던데요?

  • 2. ...
    '24.1.29 10:11 AM (58.234.xxx.222)

    재밌어요.
    남주도 어려보이긴 하지만 연기 잘하고 내가 다 설레요.

  • 3. 뿌뿌야
    '24.1.29 10:13 AM (175.210.xxx.215)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남편 왠지 살아있을 것 같고 김상중네 집안이 이하늬네랑 남주네 집안 몰살시켜서 결혼 없던 일로(?) 되어서 나중에 둘이 연결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ㅋ 시어머니 역할 진짜 보기만 해도 혈압 오르는데 나중에 자기 남편이 한 짓을 알고 아들 살아있는 거 알고 미안해서 이하늬 내보내줄 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뒷이야기 궁금해요 코믹하고 재밌어요 ㅋㅋ 이하늬 어쩜 능청연기 저렇게 잘해요 ㅋㅋㅋ

  • 4. . .
    '24.1.29 10:16 AM (121.180.xxx.151)

    재밌게 보고 있는데 남주가 하늬 오빠 아닌가요?

  • 5. 고등맘
    '24.1.29 10:16 AM (118.221.xxx.195)

    남편이 살아있나요?
    안경 끼고 등장한 배우가 남편인거예요?

  • 6. ㅋㅋ
    '24.1.29 10:19 AM (1.241.xxx.48)

    재밌어요. 연기 구멍도 없고요.
    과부랑 노비 물레방앗간 씬을 연선이한테 들려줄때 너무 웃기게 잘 표현해서 좋았어요. 저 그런거 좋아해요.ㅋㅋ
    그런데 저는 또 다른 과부 시어머니가 정말 무섭던데요. 어우 막 째려볼때는 제 오금이 다 저려요.
    그분은 연기가 아니라 실제 모습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예요.

  • 7. ...
    '24.1.29 10:19 AM (223.38.xxx.220)

    역활 아니고 역할

  • 8. 원글
    '24.1.29 10:23 AM (211.250.xxx.195)

    내용 재밌어요
    그냥 단순이 아니라 죽음과 모략이있어서 단순재미가 아닌////////ㅎㅎ

  • 9. ......
    '24.1.29 10:26 AM (175.192.xxx.210)

    또다른 과부 정윤희 닮지 않았나요?

  • 10. 원글
    '24.1.29 10:27 AM (211.250.xxx.195)

    남주가 오빠라기에는 얼굴을 모를리 없고
    남주는 과거 집안이 강필직에게 죽임당할때 이기우가 구해?준거보면 오빠는 아닌거같아요

    그 안경낀남자분 정체 궁금해요

  • 11. 뿌뿌야
    '24.1.29 10:28 AM (175.210.xxx.215)

    남편 살아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인물설명보니 화적떼들에게 습격당해 시체도 못 찾았다는 글 보니까 왠지 어디선가 살아서 이하늬 오빠랑 모의 중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 12. 원글
    '24.1.29 10:28 AM (211.250.xxx.195)

    아 정윤희 느낌은 있네요 ㅎㅎ

    그 남주
    슬의생에 인턴인지 레지던트였잖아요
    연기자는 확실히 어떤역을 따는지에따라 달라보이기도하네요

  • 13. 뿌뿌야
    '24.1.29 10:29 AM (175.210.xxx.215)

    안경낀 남자 이야기는 아직 못 봐서 모르는데 얼릉 오늘 퇴근하구 봐야겠어요 신난다 히힛

  • 14. ㅋㅋ
    '24.1.29 10:29 AM (1.241.xxx.48)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ㅋ
    새 등장 인물이 남편 맞데요.
    도화살이 있어서 선교사랑 물건너 갔다가 다시 돌아온 뭐 그런...ㅋㅋ
    어디서 봤어요.

  • 15. 그분
    '24.1.29 10:31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남편이랍니다. 안경끼고 영어하는 남자.
    15세에 청나라가 보고싶어 가출해서 영국여자 만나
    살다 들어온다는 인물 설명 떴다고 기사 나왔어요

  • 16. 원글
    '24.1.29 10:32 AM (211.250.xxx.195)

    진짜요?????????????

    아놔
    이하늬랑 안어울............
    뭐 어머니보다 늙어...보.......
    이하늬 15년 수절 억울했!!!!!!!!!!!!!!

  • 17. 뿌뿌야
    '24.1.29 10:33 AM (175.210.xxx.215)

    헐 심오한 실종이겠거니 했는데 진짜 남편 뒤통수 때려버리고 싶네요!!

  • 18. 남편 맞아요
    '24.1.29 10:3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https://v.daum.net/v/20240128114945243

    여기에 써있네요
    뭐 이런 개 쉐이끼가 ..

  • 19. 남편 맞음
    '24.1.29 10:35 A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그 안경낀 남자가 이 맛이 그리웠다며 떡을 고르는데 시어머니가 좋아한다던 그 떡이었어요.

  • 20. 내맘
    '24.1.29 10:35 AM (124.111.xxx.108)

    새삼 이하늬의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연기도 찰떡이고요.

  • 21. 뿌뿌야
    '24.1.29 10:35 AM (175.210.xxx.215)

    와 저래놓고 나중에 부인에게 폭 빠져서 안놔주는 거 아니겠죠 상눔의 시키가... 김상중은 알았을 것 같네요 왠지

  • 22. 원글
    '24.1.29 10:36 AM (211.250.xxx.195)

    좌승지가 사당에서 그러는거보면 일고 챙피해서 숨긴건 안니거같고
    진짜 혼자가출했나보네요?
    이런 나쁜쉐이를 봤나

  • 23.
    '24.1.29 10:37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오빠가 이기우아닌가싶어요

  • 24. ..
    '24.1.29 10:37 AM (121.180.xxx.151)

    두남매가 15년전에 헤어져서 얼굴을 모를수도?
    둘이 어릴 때 무술을 잘했고
    남주가 원래 조씨인데 이씨성으로 살고 있고 하늬가 조씨라 오빠인 거 같은데..

  • 25. ...
    '24.1.29 10:44 AM (118.37.xxx.80)

    저도 떡 맛 볼때 알아봤어요ㅎ

  • 26. ...
    '24.1.29 10:46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주말에 6화까지 몰아보기했어요. 재밌어요~ㅎㅎ

  • 27. ...
    '24.1.29 10:47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이기우가 이하늬보러 좌상댁방문하는 예고떳잖아요

  • 28. 원글
    '24.1.29 10:57 AM (211.250.xxx.195)

    아니
    15년 수절인데
    오빠가 남긴칼 찾을때도 성인데 얼굴을 모르려고요

    이기우는 그 책방메모지에 조성후의 여동생이 조여화라해서 보러온거 아닌가요

  • 29. ㅋㅋ
    '24.1.29 10:58 AM (211.235.xxx.243)

    이하늬 코믹 연기 쩔어요.

  • 30. 수놓은
    '24.1.29 11:37 AM (113.199.xxx.45)

    마스크 뒤집어 쓸때 저도 뒤집어 졌어요
    에드립 같아요 ㅋㅋㅋㅋ

  • 31. oo--
    '24.1.29 11:52 AM (211.234.xxx.96)

    안경낀 남자. 이하늬 남편이에요
    어디서 봤더라
    이하늬 남편이 영국 여자랑 눈맞아 도망갔는데 하필 결혼날ㅈ도망갔었던가...
    집안에서는 아들이 오랑캐 놈들에게 죽임을 당해 시신 조차 못 찾은걸로 알고 있는것 같구요
    내용은 무겁지만 코믹요소가 많아 넘 잼나게 보고 있어요

  • 32. 이월생
    '24.1.29 11:54 AM (218.147.xxx.23)

    이기우 러브라인은 연선이 아닌가요? 오빠는 또 새로운 사람일 거 같은데...

  • 33. oo--
    '24.1.29 11:54 AM (211.234.xxx.96)

    남편이 돌아와서 이하늬 사정 알고..그니까 수절과부 신세.. .
    앞으로 이하늬 많이 쉴드쳐주고 도와주고 그럴거 같아요
    또 나름 사랑에 깨인 자라서 이하늬랑 남주 이어줄거 같기도 하고...헷

  • 34. 남주..
    '24.1.29 11:58 AM (211.250.xxx.112)

    제작발표회할때 머리 길러서 나오는데 느낌 완전 달라요.
    드라마에선 얼굴이 넘 작아보이는데 거기선 안그래요.
    이하늬 캐스팅이 신의 한수네요. 잘보고 있어요.
    연선이 맡은 배우도 눈에 띄네요

  • 35. ㅎㅎㅎ
    '24.1.29 12:55 PM (39.114.xxx.142)

    이기우는 왕의 배동이며 왕의 아버지인 선왕의 죽음을 왕과 함께 파헤치는중.
    이기우가 연선이를 마음에 들어하고 연선이도 그러한데 둘이 볼때마다 신분차이도 그렇고 키차이랑 이기우가 그래도 나이도 좀 있어보여서 연선이랑 어떻게 연결될것인지 흥미진진하구요
    연선이 재주가 너무 아까워요
    글이며 그림이며 게다가 재산을 불리는 솜씨며 미모며........키만 조금 컸으면 ㅎㅎㅎ
    그 동생은 선왕이 죽은 사건에 연관된 충신쪽 집안인데 좌승지로인해 풍비박산나고 이기우네집에서 몰래 살려서 양자로 들인것같아요
    그사실은 왕과 이기우만 알고있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양자인줄.
    얼굴 클로즈업하면 너무 선이 고와서 살짝 몰입이 안되요
    그래도 이하니랑 투닥투닥하는데 케미가 있네요
    이기우의 입장에선 아우가 그날의 기억을 잊고 평범하게 살기를 바랬지만 이제 회오리안에 제대로 들어간것같아요
    그나저나 그시절에 열녀를 강조하는 집안에서 설마 아들을 그렇게 죽었다처리하고 15년동안 며느리를 수절시킬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그노무시키도 돌아와서 자신이 죽었다 처리되고 한 여자가 15년동안 그러고 살았다는거 알면 기가 막히겠어요
    이하니네 오빤 선왕이 죽던날 본의아니게 비밀을 보고 실종된것같아요
    본인의지로 그렇게 되었다면 어떤식으로든 동생을 찾으러 올법도 한데 15년동안 소식하나 없다는건 기억을 잃었거나 어디 갇혀있다던가 그렇다는게 아닌가싶은데 드라마가 반이 지났으니 곧 소식을 듣게되겠지요
    호판의 부인은 대비의 외척이라면서 좌승지의 뜻에 따라 선왕의 죽음에 관여한 힘있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호판한테 그렇게 얻어맞고 무시당하고 수시로 여자를 갈아대는걸 지켜보고 있었다는게 아이러니죠.
    좌승지도 호판을 그렇게 신망하는것같지도 않던데 진작에 남편 죽이고 정부인으로 뒷배로 호령하며 살아도 되겠더만 ..
    이판댁 부인은 며느리에게 매일아침 명주천이며 은장도까지 올려보내며 죽으라고 하는 모습이 끔찍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그걸 보며 오늘은..이라고 하는데 에휴..그래도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되서 다행입니다

    조재현은 어떻게 매번 집안의 천박한 사생아로 누나들에게 구박받으며 심부름하는 신세로 나오는지 정부인에게 뺨맞는데 안쓰러움과 함께 빵터졌습니다-환혼 참고

  • 36. 조재윤
    '24.1.29 1:06 P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조재현 아니고 조재윤입니다.
    순간 조재현이 복귀했나 돈도 많은데 그냥살지 어딜 또 나오나하고보니 조재윤이네요

  • 37. 앗 조재윤..
    '24.1.29 1:12 PM (39.114.xxx.142)

    맞아요 머리로는 조재윤이라고 생각하고 손은 조재현이라고 썼네요 글이 수정안되니 이렇게라도...감사해요

  • 38. 외국인며느리
    '24.1.29 2:01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남편 살아있고 부모 말 안듣고 지맘대로 살려고 가출했음.
    영어하는 외국인 며느리 데리고 오고
    아들은 자기가 결혼을 한 줄도 모르고 아내가 있는지도 모름.
    김상중이 아들 죽었다고 거짓말한거고 여화 오빠 잡으려고 여화를 미끼로 15년째 집에 잡아두고 있는 거예요.
    아들 컴백했는데 아마도 아들이 이혼 해줄 것 같아요.
    자긴 결혼해서 15년째 수정하는 아내가 있는 줄도 몰랐으니까요.

  • 39. 외국인며느리
    '24.1.29 2:02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수정-> 수절

  • 40. 원글
    '24.1.29 2:24 PM (211.250.xxx.195)

    오마이갓!

    그럼 그날 사당에서 절에간다고 기다릴수있다는것만으로도 좋다고한것도 좌승지연극인가보네요
    시엄마는 진짜 죽은줄알고

    진짜 아들이 외국인며느리 데리고오면 기절초풍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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