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나 주변 둘러보시면 어떻던가요.
20대에 취업해서 몇 년 목돈 만들어
독립하는 추세인가요.
본인 월급 딱딱 예금하며 돈 모으고
집에서 절대 안 나간다 분위기인가요.
자녀나 주변 둘러보시면 어떻던가요.
20대에 취업해서 몇 년 목돈 만들어
독립하는 추세인가요.
본인 월급 딱딱 예금하며 돈 모으고
집에서 절대 안 나간다 분위기인가요.
집에서 안나가고 흥청망청이.. 대세죠. 부모 속 갉아먹는 ..
독립 많이 하던데요
서구화...
누구 말이 맞는건지
조카1. 청년주택 20에 들어가 독립
조카2. 증권사 들어가 근처 오피스텔 얻어 독립.
취직한 애들은 독립과 집에서 다니는 비율이 반반이에요. 직장이 집에서 다닐만 하면 독립 안 하던데요?
우리 딸 적금 꼬박꼬박 넣고 월세 내며 독립생활 잘하고 있어요
주위 독립해 사는 애들보면 부모가해준 전세. 생활비도 대부분 부모돈. 회사 아주멀어 기숙사에 사는애빼고 대부분 돈있는집애들이라 회사 가까운 곳에 집얻어 살더군요.
저희는 오피스텔 전세 해줬어요
일부는 애가 전세자금 대출받았고요
혼자서 지하방 알아보길래...
알뜰한 애라서 열심히 모으고 투자하고 그러네요
직장 멀면 독립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만
죽어도 안 나가느니 나가야겠느니 하진 않던데요
이십대먼 직장 생활 연차도 짧고 부모도 아직 어리게? 생각하구요
대세는 속 썩이는 애들 아니고 주식 코인 부동산에 관심 많아서 하진 않더라도 주관심.
언젠가 카페 주인이 젊은애들 화제가 많이 바뀌었다고도 하더만요
대부분 집에서 다녀요.
그래서 목돈을 많이 모아서 결혼하는 아이들..
울 애 친구들이 돈모은다고.. 집에서 다닌다 했데요.
물론 울아이도, 독립해서 월세 나가면 아깝다고.. 집에서 다니네요.
확실히 돈이 많이 모인다고 하네요.
조카는 회사가 집에서 거리가 있으니.. 원룸으로 독립..
원래 대학때도 원룸생활해서 그게 더 편하다고 하네요,
둘 다 좋은 대기업 취직해서 나가살다가 아들은 결혼해서 쭉 나가사는 셈이 되었고 딸은 처음엔 나가살아서 넘 좋다 하다가 2년 못채우고 집에 들어갔어요
본인은 돈 굳고 엄마밥 먹어서 좋다는데 정작 엄마 아빠는 따로 살아서 이제 자유다! 외쳤다가 성인이 같이 사니 힘드네..라고 하더군요
이쁜 자식이니 크게 속상할 일은 없는데 자유의 시간을 맛보았다가 다시 합치니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일들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