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전원주택처럼 작은 정원이 있는집에서 살고싶어요.
전원주택에 혼자 산다면 좀 그렇다고는 하는데
저는 취향이 마당이 이있는곳에서 식물가꾸고
공기 좋은곳에서 그렇게 자연느끼며 살고싶어요.
타운하우스도 괜찮고 그런데...서울에서 많이 멀지않았으면합니다.
파주쪽도 알아보긴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이제..전원주택처럼 작은 정원이 있는집에서 살고싶어요.
전원주택에 혼자 산다면 좀 그렇다고는 하는데
저는 취향이 마당이 이있는곳에서 식물가꾸고
공기 좋은곳에서 그렇게 자연느끼며 살고싶어요.
타운하우스도 괜찮고 그런데...서울에서 많이 멀지않았으면합니다.
파주쪽도 알아보긴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양평, 가평 쪽으로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그런데 먼저 매매부터 하시지말고 세를 얻어서 살아보면 어떨까요? 부모님이 시내 주상복합 사시다가 시 외곽에 예쁜 주택 지어 이사가셨었는데 넘 일도 많고 병만 얻고 안좋았어요. 집에 문제가 생겨 수리하려고 해도 여유같은 사람들이 노인 집이라는 걸 아니 잘 안해주거나 바가지를 씌우거나... 휴... 도시락 싸고 안말린 걸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양평, 가평 쪽으로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그런데 먼저 매매부터 하시지말고 세를 얻어서 살아보면 어떨까요? 부모님이 시내 주상복합 사시다가 시 외곽에 예쁜 주택 지어 이사가셨었는데 넘 일도 많고 병만 얻고 안좋았어요. 집에 문제가 생겨 수리하려고 해도 여우같은 사람들이 노인 집이라는 걸 아니 잘 안해주거나 바가지를 씌우거나... 휴... 도시락 싸고 안말린 걸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꼭 전세로 가세요
몇군데 살아보며 결정하고요
차는 필수에요
파주 추워요 양평이나 좀 더 내려간다면 대전 청주쪽 ~~
전세도 빼기 힘들수 있으니 월세 추천할께요
양평 경기도 광주 청평 가평 원주
일산 파주 김포 정도 생각해요.
태어나고 자라길 서울 서남부쪽에서
다 해온지라 이쪽이 맘이 편해서요
저도 비슷한 나이 싱글로
곧 은퇴시기가 올거라 생각해요
이모가 양평 사셨는데 가실려면 역에서 걸어다닐만한데 그리고 차는 꼭 있어야해요 왠만한 마트 배송안되는 지역도 많아요 이모는 양평 옥천면 사셨는데 불편하고 힘드셨어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셨어요
마당 있는 1층 아파트나 빌라 알아보세요
과천 일산요
그런데 타운하우스는 계단이 있어서
나이들면 무릎 아프다고 기피하던대요
병원 마트 상가들이 가까운 작은 아파트에 사셔야지 전원주택 혼자살다가 독감이라도 걸리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전원주택 혼자 살지 마세요
마을에 남자 어르신들 모두 원글님네 담벼락 넘어옵니다
살인사건도 무섭구요
아파트에 사시면서 베란다를 정원 삼아 살면 안전할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도시화 인프라가 가까이 있는 경기광주 괜찮더라구요. 양평은 너무 외로워요. 유배지 느낌.
잘 모르지만 지나가다 봤는데 3호선 구파발 위 송정역 지축역 근처에도 타운하우스들이 있더라고요.
전원주택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마을안이거나 큰 단지가 아니면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고 산책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양평 여주 이런 지역상 만큼이나 마이크로한 지형이 중요합니다. 요줌 매물 많더라고요. 기존 주택은 혼자 관리하기 힘든 사이즈가 많은데 월세나 연세로 살아보시고 판단하면 좋긴하죠. 마당이 포인트면 서울 안에서 외곽지역 주택도 고려해보심이. 저는 광역시 이상 도시의 주택이나 주택어려우면 낮은 건물 옥상 정원이 다음 계획입니다. . 전국적으로 대기질 안좋은 날들은 여기도 똑같이 공기가 안좋아서요. ㅎㅎ
처음부터 집을 구매하지마시고
우선 월세로 들어가서 1년정도 살아보세요.
전원주택 버리고 나오는 사람들이 전국에 널렸어요.
여자 혼자 사는 거 추천하지 않아요.
처음부터 집을 구매하지마시고
우선 월세로 들어가서 1년정도 살아보세요.
전원주택 버리고 나오는 사람들이 전국에 널렸어요.
1층 정원 주는 아파트 찾아보세요.
옛날아파트중에 있어요.
여성 혼자시면 작은 소형 아파트가 좋아요.. 단독주택은 관리할게 있고 부부가 살기 좋습니다...
1. 시골에선 50대도 아가씨 소리 들을 수 있어요.(언니 시엄마는 60대에 내려갔는데 새색시 소리 들으셨대요. 새색시라고 마을 일, 운전, 심부름 다시켰다고...)
2. 아가씨 혼자 살면 그 마을뿐 아니라 옆마을, 옆옆마을, 옆옆옆마을까지 소문납니다. 어느 마을에 젊은 여자 혼자 산다고...
3. 연고 없는 곳에선 못버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언니 시부모님의 경우, 집 지은지 넉달만에 에어컨까지 다 두고 야반도주하듯 떠난 외지인 집을 헐값에 구입하셨어요(시엄마 고향이라...). 외지인에겐 복비도 바가지 씌웠다고 하더라구요.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를 찾으세요. 주변에 산과 하천이 있는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로요.
테라스에서 화분 키우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전원은 그냥 한번씩 여행을 떠나세요.
나이들수록 비우고 욕심을 버리시는게 좋을겁니다.
이런 분은 어떻게 이 정도로 겁이 없나요?
삼송 자이더빌리지, 일단 전세로 2년 정도 살아 보세요.
작은 정원 베란다들 있으니까 그런 생활이 맞는지 경험해 보시길요.
그 근처에 타운하우스 많아요.
내부 시설은 신축 아파트급입니다.
집구하려면 세콤이나 캡스 설치 가능한지 알아보셔요. ^^
사시려면
기본 집 수리는 좀 배우고 가셔야 해요
쪽에 테라스 제법 큰 아파트나 빌라들 있던데
그런 게 나아 보여요.금액대가 맞다면요.
전원주택은 남자 손도 필요하고 일 많아
혼자는 절대 비추
싱글들의 문제 top10 그런거?
여자들은 방범,치안이 1위였던걸로...
그럴듯 하고 낭만적인데
평생 편한 아파트살이만 하다
그 나이에 갑자기 그런 익숙치 않은 삶에 적응하려면
심신은 많이 고달플거 같애요
여자혼자 살면 대단지 1층도 걱정되는데
찾아보세요.. 고급빌라 1층정원도 있고,
내곡동이나 자곡동,세곡동도 마당주택있어요..뭘 멀리 가평이나 양평까지가나요.
금액이 안되면 용인 고기리정도까진 머...
주말 세컨 5년차가 넘는데요 저는 남편이랑 다니니 괜찮은데
혼자라면 절대 안갑니다 지금도 혼자는 안가요
시골살이는 그냥 땅만 있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정원 텃밭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여름 겨울 나기도 힘들고 하여간 낭만 하나로는 험한 일들이 많습니다
1층 테라스 아파트나 옥상 테라스 있는 아파트로 가세요
하다보면 그것도 힘에 부치도록 할 일이 많답니다 재미도 있고요
파주 도시농부같은 작은 평수 타운하우스 어떠세요?
단지가 많으니 잘 찾아보세요.
경의선 라인에 최대한 가까운쪽.
혼자 살기에 괜찮아보여요.
시골은 노노~
마당은 작아야해요.
크면 진짜 큰일납니다.
댓글이 전체적으로 과잉일반화가 심하네요. 전원주택 살이는 다른 이들에게 물을 필요 없이 확신이 드는 사람들이 하는거겠지요. 기후변화 생각하면 파주보다는 남쪽을 추천드리고 주요 대중교통 연결이 잘되는 곳, 뚝 떨어진 면단위보다는 읍내를 추천합니다. 취향에 확신이 있는 경우라면 기쁨이 크실거예요. 오히려 신경써야하는 건 자산가치가 급감하거나 노후에 매매 자체가 안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려, 등 경제적인 면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언니가 시골동네 한의원에서 일하는데, 할머니들이 매일 오시고(하루에 500원인가 천원밖에 안든대요. 이유는 들었는데 까먹음) 할머니들이 매일 동네 사람들 이야기를 해서 언니가 다른 동네 사람들 집에 숟가락 몇 개 있는지 다 안대요.
아마 50대의 젊은 여성 외지인 혼자 이사를 가면 한의원 등을 통해서 옆옆옆옆옆 동네까지 다 소문날 겁니다.
세상이 넘 흉흉해서 여자 혼자 사는거 넘 위험합니다
동네 남자들이 호시탐탐 노려요
전 겁이 많아서 혼자 전원 주택 사는거 무섭던데~~~
겁이 없으시네요
비슷한 연령대구요.
은퇴하고 시골살이 알아보다
논밭이 보이는 경기도권으로 이사했어요.
운전 5분정도면 신도시가 바로 옆이라
생활환경 편리하구요.
환경은 쾌적하고 교통체증도 없고 너무 좋아요!
그리고 시골왔어도 굳이 이곳분들과 어울릴 일이 별로 없어요.
살아온 세월만큼 서로 사고방식이나 문화차이 있어서
어울려도 재미가 1도 없어요.
다만 시골에 살아보니
서울처럼 밤에 가로등이 많지 않아서
밤엔 아주 어두워요.
주택가 사시면 무서울것 같아요.
지방이면 신축 아파트들 많거든요.
그런곳 알아보세요.
아파트 살아도 주변이 시골풍경이라 충분히 자연 느낄수 있어요.
댓글 웃기네요ㅋㅋㅋ
전원주택 여자혼자 사는거 위험하다는 말은 왜 하시는건지?
저 4년째 외곽 주택에서 혼자삽니다만 세콤도 잇고, 타운하우스나 빌리지 형태로 커뮤니티 형성한 주택단지는 전혀 무서울것 없습니다 .
대체 동네 남자들이 담을 타고 넘어온다뇨ㅋㅋㅋ 대체 어떤 동네서 사시길래 그런 생각을 하지? 진짜 그런 사람들이 현재 이웃인가봐요?ㅋㅋㅋ
아니 주택 안살아봣으면 말을 하질 말던가
제발 산골짜기 귀촌하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말하지마세요 쫌
의왕 인덕원역 주변으로 주택 단지 좀 있어요.
부모님 강남 살다가 이사가셨는데 바로 옆이 도심이고 우리집은 한적하니 정원 가꾸고 좋아요. 시장님이 일을 잘하시는 편이라 복지도 좋습니다.
서울 변두리 지역에도 마당있는 주택들이 있어요. 수도권을 벗어나는 것은 안전때문에라도 비추합니다. 부부가 아니라 싱글 여성 혼자서는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구기동 같은 동네에는 오래된 빌라이긴 한데 빌라 마당을 정원처럼 쓰는 집들도 있고, 산 가깝고 조용하고..대중교통은 다소 불편하긴 해도 아무리 불편해도 양평같은 곳보다야 훨 낫죠. 맘 먹고 하루 날잡아 시내 구경 다녀도 되고요. 은퇴후에는 전업 농부가 되지 않는 이상은 텃밭 가꿔봐야 시간 남아돌거 같은데요. 시골보단 도시가 할 일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세곡동은 거의 90평-100평대가 많아서 평당 3500-4000한다해도
30-40억은 줘야 해요. 제가 세곡동 주택 알아보러갔다가 너무 넓으니가격이 비싸서 돌아왔네요. 성북동이나 구기동에 급매로 언덕경사진 곳 20억에 나오기도 해요. 차라리 일산 마두에 예쁜 타운하우스 주택 알아보세요. 가격대는 최하 16-25억선에 여기도 대지가 넓고 집도 김해요. 대신 집들이 모여 있으니 안 위험하고 역세권.
세곡동은 거의 90평-100평대가 많아서 평당 3500-4000한다해도
30-40억은 줘야 해요. 제가 세곡동 주택 알아보러갔다가 너무 넓으니가격이 비싸서 돌아왔네요. 성북동이나 구기동에 급매로 언덕경사진 곳 20억에 나오기도 해요. 차라리 일산 마두에 예쁜 타운하우스 주택 알아보세요. 가격대는 최하 16-25억선에 여기도 대지가 넓고 내부도크긴해요. 대신 집들이 모여 있으니 안 위험하고 역세권.
댓글을 너무 늦게 달아 원글님 볼지 모르겠네요. 분당수지 쪽도 괜찮으면 산으로 간 고등어라고 유명한 밥집 맞은 편에 단독주택 단지 있어요. 여자 분 혼자 살아도 안전하고 분당 서울대병원 등 가까운 곳에 편의시설 많아요. 전세로 먼저 살아보셔요
수지쪽 괜찮아요
저희 이모부부 사시는데, 저도 은퇴하고 근처가서 혼자 살 계획있을 정도로 좋아요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찾아보세요.
양평 좋아요. 원하시는 전원 느낌 물씬에 오가는 길이 물길 따라 있어서 사계절 최고의 경치 보실 수 있고, 은퇴자들 많아서 문화생활 시설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수영장 등 생활스포츠 다 접근성 좋고, 도서관 미술관 다 시내에 있고요. 기차도 다니고 지하철도 다니고. 양평 시내 가까운 쪽이 이런 거 다 누릴 수 있어 좋아요.
여자 혼자면 도시면 몰라도
시골은 절대 혼자살면 안될거같은데요...
파주로 이사오세요
5개월전 일산아파트에서 파주 전원주택으로 이사왔어요
24년살았던 아파트가 기억이 안나네요
좋은점 100가지니 발품 팔아서 좋은집 구하세요
위 고기리 세곡동 인덕원 은평뉴타운 등은 많이 비싸요
양평은 전철이 멀고 ᆢ길이 많이 고불고불 산세도 높고
다 장단점이 있어요
작년 여름에 전원주택 50채이상보러 다녀다녔어요
전원주택 혼자 살지 마세요
마을에 남자 어르신들 모두 원글님네 담벼락 넘어옵니다22
맞는말씀이예요.
진짜 무슨 도둑처럼 담 넘어온다는게 아니라 기웃기웃 상황 살피러 오는 음흉한 남자들 의미한거겠죠.
소도시 한적한 곳에 혼자 사는 여자 보면, 봐서 어떻게 한번 해볼려는 이상한 남자들 있습니다.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그러냐구요? 60-70살 먹은 할배들이 그래요.
특히 소도시나 시골 조용한 전원주택은 여자 혼자 사시기에 위험해요.
거기 시골 토박이 아닌 이상, 친척이라도 계신곳으로 가시는게 좋구요.
웬만하면 경기도 신도시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로 가세요. 분당 판교 용인 광주오포 이정도로 알아보세요.
요즘 50대 여자분들 젊어요.
세상이 얼마나 험한데요. 내마음 같지 않더라구요.
전원주택 저장. 감사합니다.
양평이나 남양주 외곽같은 시골엔 절대 가지 마세요.
차 있어도 서울이나 병원 등등 인프라 너무 없을뿐만 아니라
그 시골사람들 (거의 다 노인들)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워요.
분위기도 쓰산하고 해 떨어지면 세상이 적막하고요.
전 일산 버버리 힐즈나 파주 도시농부 추천해요.
저라면 그렇게 안살고싶음
주거는 병원 보안 산책 카페 쇼핑쉬운 도심에 두고 차라리 많이많이 여행다닐듯요
제주 한달 외국시골한달ᆢ
내집은 관리하는데 힘 안빼고 재산가치 안떨어지고 안전한데로
어떠세요? 동백이나 보라동쪽 소형 타운하우스 많아요.
가까운곳에 마트 cgv 30분이내 거리에 롯데몰 이케아 백화점 등 편의시설 다 있고
주민들도 대체로 초등학생 이상~60대미만이라 어울리기에도 나쁘지 않으실거예요
전원주택 정보 덩달아 저도 얻어가요.
솔직하고 정성담긴 답글들 제가 다 감사하네요.ㅎㅎ
답글보니 용기가 슬며시 사라지네요.
감사드립니다.
전원주택 저장. 감사합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타운하우스 짓고있는데 분양중이던데요.광고를 보니 작은 마당이나 테라스도 있었던것 같아요.
양주가 서울에서 가깝고 도시와 농경지역이 섞여있는 지역이라 공기도좋고 어디서나 높은 산과들판이 있어요.
양주에 살고부터는 교외로 놀러가고싶은 욕구가 없어지더라구요. 신도시안에 병원,도서관,호수공원,수영장 있는 시립 체육관 등등,ㆍㆍ 살기에 좋아요.50대 혼자시면 시골보다는 이런 지역도 좋으니 직접 둘러보세요.
그 내부에서 웬만한게 해결 돨거에요. 대신 매일 밖으로 나와야 한다면 먼 편입나다. 보라는 좀 휑하더라고요. 인프라가 거의 없어서 좀 불편할 거 같았어요. 대신 고속도로 인근이고 보라지구 내부에는 이마트 근처에 코스트코 이케아 등등 대형 매장 있어요
저희도 주택 보려고 돌어다니다 홀딩했는데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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