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가 뛰어나면

.. 조회수 : 5,267
작성일 : 2024-01-28 22:01:10

입냄새가 심해도 싫어하지 않네요

저 알바하는곳에 발레해서

키도 크고 비율도 좋고 얼굴도

예쁜 사람이 있는데

입만 열만 지독한 입냄새가

공간에 퍼질정도인데 아무도 

그거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싫어하질 않아요

오히려 더 알고 싶어하고 호감 갖더라구요

진짜 우현같은 얼굴에 입열면 입냄새까지 

나면 완전 왕따 당첨일거 같잖아요

일단 예쁘게 태어나고 봐야하나봐요

 

IP : 223.38.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8 10:04 PM (218.48.xxx.188)

    82는 진짜 외모외모외모외모에 목숨거는 아줌마들 집단인듯

  • 2. . . .
    '24.1.28 10:05 PM (182.210.xxx.210)

    그러게요
    한심한 글이네요

  • 3.
    '24.1.28 10:16 PM (121.185.xxx.105)

    예쁘면 아무래도 관심도 많이 받지만 질투도 그만큼 따라오죠.

  • 4. 바람소리2
    '24.1.28 10:25 PM (114.204.xxx.203)

    오우 그 정도면 이뻐도 싫어요

  • 5. 엥?
    '24.1.28 10:48 PM (125.178.xxx.170)

    아무리 예뻐도
    구취 바로 앞에서 느껴지면
    같이 있기 싫어지던데요.

  • 6. 예쁘면
    '24.1.28 10:50 PM (211.36.xxx.77)

    예쁜만큼 질투가 따라 옵니다.

  • 7. 주변이
    '24.1.28 10:51 PM (211.234.xxx.98)

    다 남자들인가요?

  • 8. 그거
    '24.1.28 10:56 PM (175.223.xxx.132)

    굶어서 나는 냄새일지도요
    식단조절 중이면..

  • 9. ..
    '24.1.28 11:33 PM (223.38.xxx.52)

    아니에요
    주변에 다 여자들만 있어요
    나이도 다양하구요
    저는 사람 잘 싫어하지 않는데
    냄새나고 지저분하면 말섞기 싫거든요

  • 10.
    '24.1.29 2:00 AM (61.80.xxx.232)

    입냄새나면 아무리 이쁘고 잘나도 싫어요 깨죠

  • 11.
    '24.1.29 4:10 AM (112.164.xxx.227)

    예전에 같이 일하는 알바가 외모가 연예인이었어요
    그런데 구취가 심해도 너무 심했어요
    아마 음식을 아예 먹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문제는 입냄새 난다는 말을 도저히 할 수가 없었어요
    아마 그말을 들으면 바로 그만 뒀을거에요
    같이 일하는 다른 직원이랑 둘이서 매번 하는 말이
    우리는 냄새나면 바로 말해주자 였어요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것이 가족들은 어떻게 살까에요

  • 12.
    '24.1.29 11:42 AM (116.122.xxx.50)

    외모 때문이 아니라 심한 입냄새도 감수할만큼 다른 매력이나 능력이 있는게 아닐까요? 고민거리를 잘 해결해준다던가, 잘 베푼다던가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578 종합병원에서 보이시한 매력이 너무 멋졌는데 4 ㅇㅇ 2024/02/11 2,536
1554577 동서가 말이 짦아요 단어만 말하는데 어쩌란건지 40 동서 2024/02/11 7,273
1554576 점빼고 듀오덤 얼마나 붙이고 있나요? 4 ... 2024/02/11 1,896
1554575 8억에 산 집이 6억에 거래 중이면 21 ㅇㅇ 2024/02/11 7,824
1554574 며늘들도 나이들면 편해져야되는데 2 장수 2024/02/11 1,801
1554573 발리 아야나인데 중국인뿐이에요 6 발리 2024/02/11 2,202
1554572 며칠째 뱃속이 꾸룩거리고 dung이 물에 떠요 큰병인가 2024/02/11 699
1554571 양가 안가시는 분들(아이있는) 설날당일 뭐하시나요? 1 ... 2024/02/11 919
1554570 고1 아이와 밤새고 진로 고민(AI관련 학과는 막차일까요?) 15 ... 2024/02/11 2,077
1554569 2000년대 초에 진짜 말도 안 되는 루머 있었어요. 김태희씨 .. 8 ..... 2024/02/11 4,519
1554568 서양은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에 어떻게 하나요? 14 ... 2024/02/11 1,398
1554567 신은경 보면 인기가 덧없네요 19 인기 2024/02/11 18,483
1554566 시가 친정 모두 다녀오신 분들 2 연휴 2024/02/11 1,479
1554565 제사남은 거른다 6 오호 2024/02/11 1,848
1554564 동서의 큰그림 96 맏며느리 2024/02/11 16,572
1554563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교각 들이받고 화재 운전자 숨져(1.23.. 4 베타테스터 2024/02/11 2,529
1554562 박수홍 형은 만약에 평범하게 소속사 사장해도 4 ... 2024/02/11 2,925
1554561 맛있는 달고기포 파는곳 있을까요 2 나른한오전 2024/02/11 551
1554560 맞벌이 아들며느리시대에 바람직한 명절은 어떤 것일까요? 45 미래 2024/02/11 6,129
1554559 제가 작성한 음식점. 리뷰 2 레드 2024/02/11 1,951
1554558 윤킴부부와 검찰도 알고는 있을꺼 같아요 53 ㅇㅇ 2024/02/11 2,843
1554557 이 정도면 운전에 대한 감이 있는건가요? 5 ㅇㅇ 2024/02/11 1,210
1554556 엄마가 말 한마디도 천냥빚 지는 성격 4 00 2024/02/11 2,469
1554555 손흥민은 축구유니폼 몇벌 받을까요? 5 111 2024/02/11 2,287
1554554 설 음식 다 샀어요. 9 행복 2024/02/11 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