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니까 뭔가 사보고싶은데
1 .두유제조기: 홈쇼핑보고 사고싶은데
집에 애 이유식만들어주던 한경희 죽마스터가
있는데 사지말까요?
2. 전동 슬라이서: 무채 해먹을때 손목
나가겠습니다. 감자자를때도 좋고 사고싶어요
3. 야채 초음파 세척기: 과일먹을때 깨끗할것같기도하고..
저 중에서 말리고싶은거 있으세요?
아니면 요새 뭔가 사고싶으신게 있으신지요
공유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뭐사고싶으세요? 저도 말려주세요
구 조회수 : 5,679
작성일 : 2024-01-28 21:10:07
IP : 218.150.xxx.23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소리2
'24.1.28 9:10 PM (114.204.xxx.203)다 필요없어요
참으세요2. .....
'24.1.28 9:11 PM (58.123.xxx.102)다 말려 드립니다. 몇 번이나 쓴다고 쟁이는건 별로에요.
일주일에 3번 이상 쓸 자신이 생기면 들이세요.3. ...
'24.1.28 9:12 PM (222.116.xxx.229)2번 3번은 정말 필요 없겠습니다
1번도 죽마스터 있으신데 굳이...4. 주부
'24.1.28 9:12 PM (59.13.xxx.227)전 하나도 안땡겨요
없어도 될것들!!!
(말리자 말리자!!!)5. ㅎㅎ
'24.1.28 9:1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저라면 누가 거저 줘도 싫다할 아이템들이네요
가만 있으면 되는데 뭘 자꾸 할라그래..노래가 절로 나오는 것들 ㅎㅎ6. 새해여서
'24.1.28 9:1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뭘 사야한다는 첫번째 문장 부터가 에러입니다.
7. 원글
'24.1.28 9:12 P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여윽시 82언니들ㅋㅋㅋ
8. 음
'24.1.28 9:13 PM (218.150.xxx.232)ㅋㅋㅋ역시 82선배님들ㅋㅋ
9. 필요없어요
'24.1.28 9:13 PM (14.100.xxx.84)과일 그냥 씻어 먹어도 아무 탈 없었잖아요
무채는 맛 있지만 손목 나가니 가끔 먹고 슬라이서는 사지 마세요.10. 흣..
'24.1.28 9:14 PM (93.160.xxx.130)정 사고 싶거든.... 조금만 기다려요
유행 지나면 당근에 우르르 올라 올 거 같아요11. 세개다
'24.1.28 9:20 PM (61.82.xxx.212)하나도 안땡김. 차라리 맛있는거 먹을래요
12. ㅁㅁ
'24.1.28 9:20 PM (211.60.xxx.216)1번은 샀다가 한번도 안해보고 남주었구요
3번은 살짝 유혹이 오긴 했는데 이젠 그닥이고요
1번 사놓고 후회하며 죄의식 까지 느꼈어서 그 후론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서 사는편...
아니 이젠 거의 안사는편이에요13. 말릴것
'24.1.28 9:25 PM (210.96.xxx.10)1,2,3번 다
두부 몇번이나 만들거 같으세요?
무채, 감자채 몇번 해드시나요?
야채 그냥 흐르는 물에 몇번 헹구고 3분 동안 담가놓기만 해도 잔류 농약이 다 빠진대요14. ㅡㅡㅡㅡ
'24.1.28 9: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다 안 사요.
사 놓고 안쓰고 처박아두고 자리차지하는 스트레스.
싫어요.15. 전
'24.1.28 9:33 PM (118.46.xxx.100)1.2번 땡겨요~~^
계속 고민중16. ..
'24.1.28 9:34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자리 차지하고
바로 애물단지
넘 싫어요17. ㅁㅁ
'24.1.28 9:3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초음파 어쩌고는 사기라던데,,,
남자들 커뮤선 그걸 지금도 믿는이있냐고 비웃어요
저기서 사고싶은거 하나도 없는18. —
'24.1.28 9:43 PM (182.224.xxx.78)2. 슬라이스만 되는거 말고 여러 기능 있는 푸드프로세서 있는데 자주 쓰진 않아도 유용하네요~ 단단한 재료 채썰기는 잘해요. 덕분에 부담없이 산더미 당근라페 가능함다
스콘, 쿠키 반죽도 잘 하고요.19. 경험자
'24.1.28 9:45 PM (218.48.xxx.188)2번 자리 엄청나게 차지하고 청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막 사이에 야채가 걸려서 손으로 빼줘야하고 걸린채로 쓰면 고장나서 관리도 힘들고 어휴 두세번 쓰고 그 고생했더니 그 후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일단 자리를 너무 차지해서 주방 넓은 아는 언니 줘버렸어요.
20. ㅇㅇ
'24.1.28 9:54 PM (221.140.xxx.80)2번 추천
매일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십년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21. ㅎ
'24.1.28 9:59 PM (222.236.xxx.112)1번..저 어제 중국산 22000원대에 주문했어요. 배송은 엄청 오래걸린다네요.
22. ..
'24.1.28 10:29 PM (147.47.xxx.79) - 삭제된댓글손목이 안좋아서 단단한 거 잘 못 써는데 오히려 이 글 보고 채썰기 가능한 푸드프로세서 뽐뿌가 오네요...
23. ㅎㅎㅎ
'24.1.28 10:45 PM (58.29.xxx.135)1번 3번 필요없어 보이고요
2번은 저도 좀 땡기는데....말려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24. ..
'24.1.28 10:48 P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1번 살짝 흔들렸구요.
2번은 쿠진아트 푸드프러세서 사고싶은데 참고있어요 집에있는 채칼로 당근라페 만들면서 사고 싶더라구요
3번은 물에 씻는게 더 잘씻긴다네요25. 초음파
'24.1.28 10:55 P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세척기는 기구를 물에 담그는 형태로 나오면
사고 싶어요
덩치 큰 통으로 된 거 말구요26. 아줌마
'24.1.28 11:32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꺼내서 씻고 자리잡고
음식만들고 또 씻고 할 동안
걍 후다닥 해버리고 말겠음.
김장하는 것도 아닌데 무채 썰어봐야 얼마나 또 몇번이나 써나요?
칼날 잘 갈아서 후다닥 써는게 속 편함.
자리차지하는 소형가전 더 늘릴생각 1도 없음.27. ...
'24.1.28 11:35 PM (122.40.xxx.155)저도 부엌전기살림은 안늘리고 싶어요. 조금 쓰다 처치곤란되요. 정 원하시면 당근도 괜찮을듯요. 전 로보락 갖고싶네요. 160만원!!
28. ..
'24.1.29 12:19 AM (182.220.xxx.5)3번 본가에 있었는데 안써요.
저는 1, 2번도 비추합니다.29. 바람소리2
'24.1.29 1:17 AM (114.204.xxx.203)그 돈으로 금 사거나 저축해요
30. ㅇㅇ
'24.1.29 1:17 AM (210.178.xxx.120)열거하신거 다 사지마세요.
차라리 세개 값으로 삼성전자 주식 사세요.31. 다 필요없고요~
'24.1.29 5:26 AM (219.255.xxx.39)전 어제 1번샀어요.
콩삶는거 전혀 안불편하고 믹서기로 가는것도 전 잘하는데
그게 두유데우기까지 된다해서리...ㅋ
2번,결국 내 손목으로 해야하고
3번 그건 뭐하러~싶은뎅~^^32. ^^
'24.1.29 8:04 AM (112.150.xxx.31)1번은 바닥에 콩들이 눌러붙어있대요.
전에 죽메이커랑 같은 기능을 하는거라는데 쓰던분들이 비추했어요.
진짜 사고싶으시면당근으로
2번우 쿠진아트껄로 제가 쓰고있어요.
채도썰고 얇게도 썰려서 저는 잘쓰고있어요.
마늘도 프로세서로 다지고.
사두면 잘쓰게되요.
3번은 자리차지하는 쓰레기라고 이미 샀던 동생이. 말해서 ㅋㅋ 당근에서도 안팔린다고 하더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