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나의아저씨 주제가 나오는데
갑자기 이선균이 보고싶고.
이세상 떠났다는 사실이 실감되면서
너무 슬프네요.
생판 남인 내가 이런데
가족들은 어찌 견딜지.. 슬프네요.
Tv에서
나의아저씨 주제가 나오는데
갑자기 이선균이 보고싶고.
이세상 떠났다는 사실이 실감되면서
너무 슬프네요.
생판 남인 내가 이런데
가족들은 어찌 견딜지.. 슬프네요.
저 역시 딱히 이선균 팬이었던 것도 아닌데 나의 아저씨 ost를 들을떄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그동안 부지런히 활동해서 나온 드라마, 영화도 생각보다 참 많았다는...너무 아까운 사람이 빨리 간 것 같아 참 슬픕니다.
선균오빠 왜그래써 ㅠㅠ
이 추운 1월 힘든 우울증을 견뎠는데 전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은 배우지만 그렇게 떠난게 안타깝고 아쉬워요
잊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또 가슴이 아려오네요
참 이상해요
평소 관심1도 없던 배우인데 떠나고 나서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왤케 보고싶은지 모르겠어요
하늘나라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 그 멋진 미소 지으며 잘 지내기를 바래요ᆢ
주변에 침착하고 덤덤하게 행복이라는 걸 알려줬던 박동훈 부장 보고싶네요.
저도 나의아저씨 팬인데, 아직도 믿어지지 않네요. 이선균 씨를 다시 볼수 없다는게…가족들은 얼마나 힘들지..가끔 생각하면 맘이 저려와요.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 '잠'에서 이선균님을 처음 보았는데 섬세하면서 여리고 남자분으로서는 참 곱다고 느꼈는데.....
늘 마음 속에서 얼굴이 떠올라요.
이선균님~~~
좋은 곳에 가셨지요?
전 팬이라
오래오래 좋아했는데
참 허무하고 문뜩 왜 그랬을까 아깝기만 해요
검사내전 다시 보고 있는데
새 드라마로 보고싶네요
팬은 아니었는데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의 좋아하는 캐릭터가 이선균이 많아요
지난 주 검사내전 정주행했어요..
나의 아저씨도 그렇지만
검사내전에서 사기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뭔가 이선균 본인이 되돌아봤음 좋았을 대사들이 정말 많이 나와요.
이션균의 마지막이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그런가..
드라마 보면 이선균씨는 그냥 그냥 살아있는거 같아요..
나의 아저씨 손안에 꼽을 명작인데....ㅠㅠ
서울 시청 인근 촛불집회가 매주 열리는 장소에서 3시에 '더이상 죽이지 마라' 며 문화예술계 사람들의 집회가 있었어요. 법 절차대로, 원칙을 지켰다면 죽지 않았을 배우 ..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우리도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설마 이선균씨 비난하는 댓글 단 사람들은 아니겠지요?
저는 아주 옛날에 최강희랑 나왔던
달콤한 나의 도시 란 드라마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거기서 아픈 최강희랑 참 잘어울렸는데 어두운 과거 있는 역할로
연기도 너무 잘했고
거기 오나라도 조연으로 나왔거든요
최강희 회소동료로요
아직도 안믿어져요.
어제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 다 이선균 아깝다고
죽으면 절대 돌이킬수 없는건데
왜그런 선택을 했는지 지금도 안믿기네요.
조금만 더 버텼으면 괜찮아졌을텐데.
마음이 넘 약한분이라 그런신걸까요?
전 아직도 안믿기네요. 드라마얘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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