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는 두고 자궁만 적출했고 만으로 쉰하나인데
참이상하게 생리는 안하는데 일상중에서 지금이 아 배란기다 아 생리중이다 이런 기분이 들어요 몸에 느낌이 팍 오거든요... 그때의 기억과 지금이 비슷한 ...폐경할 나이도 된것 같은데 혹시 이런느낌 계속 가나요 ?갱년기 지나고 하면 없어지나요?ㅠㅠㅠ가슴느낌도 예전 생리주기랑 비슷하게 움직이고 좀 신기하기도하고 그러네요
난소는 두고 자궁만 적출했고 만으로 쉰하나인데
참이상하게 생리는 안하는데 일상중에서 지금이 아 배란기다 아 생리중이다 이런 기분이 들어요 몸에 느낌이 팍 오거든요... 그때의 기억과 지금이 비슷한 ...폐경할 나이도 된것 같은데 혹시 이런느낌 계속 가나요 ?갱년기 지나고 하면 없어지나요?ㅠㅠㅠ가슴느낌도 예전 생리주기랑 비슷하게 움직이고 좀 신기하기도하고 그러네요
난소 있으면 호르몬 분비는 되잖아요.
배란도 되는거 아닌가요?
자궁은 출산과 생리를 위해 필요
난소가 있기 때문에 생리만 안 할 뿐 여성호르몬은 계속 나오는 거에요
갱년기되고 폐경시기 오면 그런 규칙적인 느낌도 없을 거에요
자궁만 없는거지 여성호르몬은 그대로니까요.
폐경되면 그런 변화도 없어지겠죠..
전 40대후반에 자궁적출했는데
6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원글님이 적은 생리중 느낌?
비규칙적으로 느끼고 있어요.
자궁이 없어 생리를 안하지 폐경기가 아니신거 같은데요.
완경 몇년인데도 구래요
참 신기하요 여자는 정말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것 같아요 기분도 심리적으로도 생리전에 걱정많아지고 그런것 까지 똑같아요
2019년에 난소 남기고 적출했는데 몇 년 정도 배란통도 있었어요. 생리 전처럼 식욕 폭발하는 때도 있었고요.
저도 난소 남기고 적출한 뒤 몇년간 배란통 있었어요. 그 전에는 생리통은 알아도 배란통은 전혀 몰랐는데 배란통이라는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남자도 호르몬의 지배를 받아요.
동물은 다 그렇겠죠.
여자는 정기적인 주기가 하나 더 추가된 것이고
남자는 여자들이 모르는게 또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