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가면 김치전. 감자전 . 떡볶이.
닭고기 . 삼겹살 다 피자 치즈가 뿌려져 있어요
언제부터 치즈를 이렇게 먹었나요?
감자전 위에 피자 치즈 올려놓으거 보니 뭐지?
싶더라고요
외식가면 김치전. 감자전 . 떡볶이.
닭고기 . 삼겹살 다 피자 치즈가 뿌려져 있어요
언제부터 치즈를 이렇게 먹었나요?
감자전 위에 피자 치즈 올려놓으거 보니 뭐지?
싶더라고요
심지어 가짜치즈 ㅠㅠ 맛없쪙
그렇게 응용하는 곳이 생긴 것뿐 아닌가요? 저는 저런 메뉴가 있어도 안 시켜먹어요. 치즈를 이용한 퓨전 요리가 많아졌다 정도의 느낌만 있어요.
한두번 먹으면 느끼해서 못먹겠쓰..
예전에 백종원이 티칭하는거 보니까 계란찜을 내놓더라도 나이드신 분들은 파 고명 얹고, 젊은 사람들은 치즈 고명 얹어주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치즈를 워낙 좋아하나봐요.
치즈는 차라리 어우리지 않나요? 스위스 풍으로 ㅋㅋ
싸구려 가짜 치즈 아무 데나 얹어 파는거는 한심해요
다 젊은애들 음식이죠 뭐
그 모짜렐라치즈라는게 우유인지 식용유인지도 의심가고요
전 그런거 하나도 안먹고 치즈 버터 소비량은아주 적은편인데 대신 수입산으로 비싸고 맛있는거 먹어요
입이 고급이라거나 허영심이 아니라 국내산 버터치즈는 정말로 맛이 없어서 그래요
반은 냉장 반은 냉동해서 조금만 먹으니 비싸도 그러려니해요
프레지덩 버터 1년에 3덩이 정도 소비하니까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요
저도 치즈 뿌려주는거 안좋아해서 뿌리는 집 안가요.
치즈올리는고 피자말곤 별로
계란찜에도 치즈 올라가 있어요.
곱장에도 올라가있고
치즈 못먹고 죽은 귀신들이 붙은 것 같음요
집에서 얹어 먹는건 맛있어요.
그리고 외국 치즈에 오일 성분 더 많은데 왜 윗 분은 국내산을 버터 치즈라고 하라요?
근데 가짜 치즈 뿌리는 인간들 진짜 나쁜인간들이네요
심지어 가짜치즈 2222
식당에서 쓰는 거 가짜치즈예요
100%모짜렐라는 단가가 안 맞거든요
식당납품용 모조치즈 50%짜리 가격은 3분에1
그러니 모든 음식에 퍼주죠
몸에도 최악
저도 아무음식에나 치즈 넣는거 싫어해요.
식당에서 마지막 볶음밥 먹을 때도 치즈 토핑 절대 안해요
식당에서 쓰는 거 가짜치즈예요
100%모짜렐라는 단가가 안 맞거든요
싸구려 팜유랑 우유향 첨가해서 치즈처럼 만드는데
2.5K로 팔아요. 알면 절대 못먹는데
늘어나는 식감이며 비슷해서 잘 구분 못하는데
저가 피자에도 많이 써요
그거 20년 30년후에 다 병으로 오는거 아닐까요
그런 음식은 대학가같은 곳들에서나 좀 파는 거 아닌가…?
젊은 애들이나 좀 먹는 그런..?
젊은 유튜버들 요리 하는거 봐도 입이 떡 벌어지요
아주 치즈 잔치 잔치
설탕을 들이 붓고
매운 불닭소스를 엄청 넣고
맵단하게 만든 후에 그 위에 치즈를 수북하게 부어서 요리 해서 맛있다고 먹더라고요.
아 요즘 애들 입맛은 저런건가? 싶은데 솔직히 건강 걱정은 되더라고요
거기에 탄산음료 꼭 같이 먹고요.
그러게요 진짜치즈면 맛나게 먹을텐데
싸구려 기름으로 만든 가짜치즈라
먹기시러요
치즈랑 설탕으로 모든 걸 덮어버린듯
진심 사람들 건강이 어찌 될런지 걱정됩니다
그렇게 먹고 식후 탕후루나 설탕, 지방 잔뜩 들어간 커피음료 ㅠㅠ
그런 속에서 꿋꿋이 자기만의 요리법 지켜가며 음식 만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희 동네 십년, 이십년 한길로 설탕, 치즈 범벅 안하고 정식으로 처음의 맛 지켜가며 만드시는 식당이 없어질까 조마조마해요
그런 곳일수록 흥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자극적이고 깊이없는 맛에 익숙해지고 사진빨 좋은 곳만 반짝 흥하니 제대로 된 곳들이 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가고 열심히 홍보하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