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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좁은 공간 지나갈 때 비키라고 사람 찌르는 경우

찌르기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24-01-28 13:47:54

그 공간을 이용하던 사람이 있으면 

비켜달라 말하고 지나가는게 상식 아닌가요? 

지나가려는 사람이 먼저 있던 사람을 손가락으로 찔러서 

기존 사람이 놀라 쳐다보면 지나가요 이거 매너 없는 것 맞죠 ? 

IP : 61.77.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4.1.28 1:49 PM (211.244.xxx.3)

    남의 몸에 손대는 건 안 되는 거예요.
    좀 지나갈게요! 라든가 말로 해야죠.
    엄청 기분 나쁘죠.

  • 2. ..
    '24.1.28 1:51 PM (223.38.xxx.103)

    우리나라 상식 이하의 사람 많아요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부촌 살아요
    산책길에 본인 걷는 직진 진로 조금이라도 방해하면 욕하는 노인 꽤 자주 봐요
    여자라 만만해서 그러는 거 알고는 매운맛 보여주긴 하지만 왜들 그러고 사는지 한심해요

  • 3. 곽군
    '24.1.28 1:53 PM (211.217.xxx.235)

    있으면 안되는 공간에 길막하는 경우 짜증이 나서 그냥 몸으로는 밀고 가도 찌르는건.. 저도 왠만하면 지나갈개요 하는데 개념없이 넓은 길 지들끼리 대화하느라 다 전세낸 사람들은 그 소리도 못듣더라구요 그럼 뭐 뚫고 밀치고 가는 거죠..하 스트레스..길막 좀 맙시다

  • 4. 기막힌건
    '24.1.28 1:58 PM (121.133.xxx.137)

    한줄 에스컬레이터에서
    먼저 가겠다고
    잠시만요~~~하는 미친것들

  • 5. 으아
    '24.1.28 2:06 PM (110.9.xxx.19)

    윗분
    한줄에스컬레이터 저도 당해봤어요
    그때 임신중이라 옆으로 가봤자 꽉차더라구요 ㅜㅜ
    갑자기 쑥 밀면서 들이대는데 어휴

  • 6. ..
    '24.1.28 2:07 PM (180.252.xxx.246)

    저렇게 당할 경우 뭐라고 표현해주면 될까요?

  • 7. 노인네
    '24.1.28 2:22 PM (223.62.xxx.35)

    옛 노인네들은 그랬죠.
    그 사람 몇 살인데요?
    이젠 없지 않나요.

  • 8. 지금도
    '24.1.28 5:13 PM (1.242.xxx.150)

    노인들 잘 그러는듯.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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