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우는 것은 느리고 게으른 면도 있지만
공부하는 환경에서 집중하고 꾸준히 노력하는게 당연했거든요
동기가 높은거죠
그런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보니 지능이나 성적을 떠나
집중하고 노력하려고 하는 것 조차 하기 싫어하거나 안되는 애들이 많아요
성실해도 뭔가 학습적인, 신경학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있고..
물론 그 친구들이 원하는 분야에 맞는 때를 만나면 또 다르겠지만
제가 그부분이 당연했어서 기본값이라고 착각을 한 것 같아요
저는 배우는 것은 느리고 게으른 면도 있지만
공부하는 환경에서 집중하고 꾸준히 노력하는게 당연했거든요
동기가 높은거죠
그런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보니 지능이나 성적을 떠나
집중하고 노력하려고 하는 것 조차 하기 싫어하거나 안되는 애들이 많아요
성실해도 뭔가 학습적인, 신경학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있고..
물론 그 친구들이 원하는 분야에 맞는 때를 만나면 또 다르겠지만
제가 그부분이 당연했어서 기본값이라고 착각을 한 것 같아요
아이 키우면서
내가 얼마나 우수한 인간인지 알게 되었어요.
비참합니다....
배움이 더딘 학생들은 이해하는데
동기가 없고 적당히 시간떼우고 상황만 모면하려는 애들은 참기가 어렵네요
그렇지 않은게 저한테는 당연했으니까요
스마트폰 세대의 특성도 있는 것같아요ㅜㅜ
재능중 하나가 노력이죠
머리좋고 노력도 하는 아이들이 승승장구하는거구요
집중을 안해서 못하는건지 못해서 집중을 못하는건지 구분이 어려울때도 있죠. 분명한건 내적동기와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개인지도로 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서 잘 가르쳐야만 한다는거.. 공부재능을 타고 난 아이들에 비해 여러모로 어렵죠.
목표가 없는거 아닌가요.????저는 어릴때 공부 열심히 안하는 학생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목표가 없었어요... 지금 나이들어서 다른일 할때 미친듯이 하는거 보면. 가끔 어릴때 생각이 나는데 내가 그땐 절실하지도 않고 목표도 딱히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학원도 그냥 어쩔수 없이 그냥 책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는 학생들 많을것 같아요.. 목표 있는 학생들은 이해도가 설사늦다고해도 악착같이 할것 같구요..
목표가 없는거 아닌가요.????저는 어릴때 공부 열심히 안하는 학생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목표가 없었어요... 지금 나이들어서 다른일 할때 미친듯이 하는거 보면. 가끔 어릴때 생각이 나는데 내가 그땐 절실하지도 않고 목표도 딱히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학원도 그냥 어쩔수 없이 그냥 책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는 학생들 많을것 같아요.. 목표 있는 학생들은 이해도가 설사늦다고해도 악착같이 할것 같구요..
목표가 없는거 아닌가요.????저는 어릴때 공부 열심히 안하는 학생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목표가 없었어요... 지금 나이들어서 다른일 할때 미친듯이 하는거 보면. 가끔 어릴때 생각이 나는데 내가 그땐 절실하지도 않고 목표도 딱히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학원도 그냥 어쩔수 없이 그냥 책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는 학생들 많을것 같아요.. 목표 있는 학생들은 이해도가 설사늦다고해도 악착같이 할것 같구요..
제가 어릴때 원글님이 이해하기 힘든 그런 학생이었던것 같아요..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이해되는데
갱년기탓인지..도통 밥도.하기 싫고 재미도 없어요.
꾸역꾸역 하기는 하지마
그 학생들도 그런거 아닐까요?
뺑뺑이도 안치고 학원에 꼬박 다니잖아요.
그런 애들 있으니까 가르치기 힘드시겠지먄 학원도 되는거고요.
그런 애들 학원 안나오면
수강료를 더 올려 받아야 되는거 아닐까요? ㅠ
제 아이도 그 부분이 빵점이라 결국 학업이 안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1323 | 손정민 사건 그만하라는 분들 75 | 사건 | 2024/02/01 | 6,055 |
1551322 | 집값 올라 온국민이 고통... 17 | ... | 2024/02/01 | 3,164 |
1551321 | '고발사주'사건..윤석열을 수사하라. ft.추미애 5 | 몸통윤석열 | 2024/02/01 | 526 |
1551320 | 아줌마 에 오지랖에 좋은예 1 | ᆢ | 2024/02/01 | 1,467 |
1551319 | 잊히지 않는 시모 어록 6 | ... | 2024/02/01 | 3,115 |
1551318 | 만지면 죽인다. 조민.. 26 | ㅇㅇ | 2024/02/01 | 12,927 |
1551317 | 밥하라는거죠? 6 | 이런 | 2024/02/01 | 2,177 |
1551316 | ebs 테마기행 이탈리아 방송 24 | 현소 | 2024/02/01 | 3,688 |
1551315 | 운동과 다이어트 11 | 힘들다..... | 2024/02/01 | 2,668 |
1551314 | 나무 식탁 샌딩 작업 추천하시나요 5 | 됐다야 | 2024/02/01 | 1,329 |
1551313 | 3일의 자유 3 | ㅇㅇㅇ | 2024/02/01 | 1,387 |
1551312 | 보수단체가 "교통방해" 고발…'사드 반대' 8.. | 위아래없는것.. | 2024/02/01 | 774 |
1551311 | 옷 사러 나갔다가 7 | ᆢ | 2024/02/01 | 5,063 |
1551310 | 4분기 성장 ‘정부 기여도 0%p’ 세수펑크에도 줄감세, 돈이 .. 3 | ㅇㅇ | 2024/02/01 | 1,093 |
1551309 | 사는게 지옥 같아요 39 | ㆍ | 2024/02/01 | 24,343 |
1551308 | 부모와의 관계 어렵네요. 2 | ... | 2024/02/01 | 2,562 |
1551307 | 구스이불 세탁후 어디부분인지 약간 터진것같아요 3 | 이불 | 2024/02/01 | 915 |
1551306 | 양육문제로 수시로 협박하는 전남편 11 | .... | 2024/02/01 | 5,991 |
1551305 | 부산 김해공항 까지 4 | 새벽택시 | 2024/02/01 | 1,457 |
1551304 | 남자)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을 가진 여자를 원한다는 남자. 25 | 헐 ㅡㅡ | 2024/02/01 | 6,775 |
1551303 | 저도 결혼하면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 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5 | _ | 2024/02/01 | 2,025 |
1551302 | 손녀한테 너희 아빠가 용돈 제일 많이 줘서 좋다는 할머니 19 | ㅇㅇ | 2024/02/01 | 6,423 |
1551301 | 코타키나발루 호핑투어 2 | ..... | 2024/02/01 | 1,459 |
1551300 | 최소 연봉 1억 으로 회사다니며 80세까지 살다 2-3일만에 가.. 8 | 음 | 2024/02/01 | 5,495 |
1551299 | 시골에 늘봄 비슷한 프로그램 6 | 히골 | 2024/02/01 | 1,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