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얕보일 수 있는 말도 스스럼 없이 하는 편이에요. 친한 사람들이랑 하던 말 버릇을 나가서도. 어떤 솔직함은 멋지기도 한데, 또 어떤 솔직함은 얕보이거나 밉보이거나 하니까.
마음가짐 좀 알려주세요
남에게 얕보일 수 있는 말도 스스럼 없이 하는 편이에요. 친한 사람들이랑 하던 말 버릇을 나가서도. 어떤 솔직함은 멋지기도 한데, 또 어떤 솔직함은 얕보이거나 밉보이거나 하니까.
마음가짐 좀 알려주세요
머리랑 입 사이에 시간차를 두는 법을 연습하야죠
말을 줄여요
솔직한 거랑 말 많은 거랑은 별개예요.
쓸데없이 말 늘어놓고 그걸 솔직한 거라고 오해하시면 안돼요.
남 얘기를 들어주고
자기 얘기는 자중한다
말을 줄여야죠..ㅠㅠ
솔직하다는 분치고 질투없는 분 못봤음
내가 상대방보다 객관적으로 더 잘난걸 만드세요
옷이든 몸매이든 돈이든
그리고 말을 아끼면 최고
하는거 같은데요 솔직한게 문제가 아니라 입을 가만 놔두질 않아 이말저말 가리지 않고 하니 상대방이 왜저러냐 하는 반응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잖아요
님은 난 솔직한데 하지만 이말저말 하다보니 떠벌리는 말 많은 가벼운 사람으로 보이는게 아니냐 그거죠
나는솔로를 봐도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쉬워요.
말이 많아질수록 텅 비어가는 느낌이고
내 머릿속에 든 걸 입으로 다 쏟아내는 건 관계에서도 하수죠.
머리에서 판단이 들어도 그걸 내뱉지 않고
그냥 두거나 되새기고 나자신도 돌아보며
상대를 포용하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아요.
흉하지 않게 늙어가려면 그래야겠다 마음먹고 있어요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다 들어주기는 하나요?
경청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입은 다물구요..
솔직요?
누구나 솔직하고 싶죠
하지만 안간이 누구나 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과연 사회적,인간적 관계가 정상적으로
유지 될까요?
이런거 감안해서 강약 조절해서 말하는게
배려고 사회성인거죠
자긴 솔직하게 말한다고 대놓고 말하는
인간들치고 성격좋고 이해심있는 사람 못봤고
자기에 대해 솔직하게 상대가 한마디하면
부르르 떨고 못받아들입디다
솔직한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고 지혜롭지 못한 사람으로 보더라구요. 성숙하지 못하고 어리다고..상대방이 누구든간에 함부로 마음을 열면 아니됩니다
솔직한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고 미성숙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어요
금쪽상담소 이상아편 봐보세요
솔직한게 아니라 미숙한 겁니다
진단을 잘해야 칠료를 하죠
감정에만 솔직하고
타인의 말과 행동에는 한쪽 눈만 뜨세요.
와 아닐때를 가리는게 분별력이에요
멍청하고 단순해보일 수 있으니
말을 줄이세요.
확
뭐든 반민하면 본전~
뭐든 반만하면 본전...
그것도 천성이라 생각됩니다.
말을 하지 말아라 하는데
적당히 참고 적당히 하고.
내 자신에 대한 솔직함을 타인이 약점 삼아 문제를 만들지 않으면 무슨 문제겠습니까?
대부분 내가 아니라 타인에 대해 말하는게 무례하가나 선을 넘거나 하는 거죠.
솔직한데 비호감인건 그 솔직하단 본마음이 밉상인거잖아요..즉 본인들이 꼬이고 비뚤게 생각한걸 솔직하게 드러내는데 누가 좋아해요? 그러면서 그런 생각 할 수 있지 말할 수 있지 난 솔직하니까 이러면 비호감이죠..ㅋㅋㅋ
그냥 생각을 바꾸시던가 말을 아끼는게 솔직하면서 호감사는 비법이 아닐까요?
얕보이는 말을 솔직히 해서 얕보이면 그걸 얕본 사람 도 책임이 있는거니까 그런걸로 너무 쫄필요는 없을거 같구요..쟤는 사람 얕보는 애구나 파악한 소득은 있으니 말실수는 했지만 소득은 있는거구요..ㅋ
책에서 본 글인데
솔직함이 무기가 되어 나를 찌른다ㆍ
그런 사람들과 친교를 유지 하면 돼요
근데
그런사람 매력있어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황신부님추종자들 진짜 많잖아요?
전 신이 존재 한다면
이런세상이 존재할리 없다 라고 생각해서
종교를 가지고 살지 않지만
황신부님 방송 보다 보면
인간적인 매력 때문에
교리공부 한번 해볼까?
강원도 한번 가볼까? 싶어 지더라구요 ㅎㅎㅎ
세상은 다양하고
사람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사람들을 잘 알아보고
그런상태에서 편안해 지잖아요?
원글님 비슷한 사람들과 친교를 유지하다보면
세상 편안하고 유쾌할것 같아요
솔직함이 미덕도 자랑도 아니에요.
그걸 우선적으로 생각하세요.
예의바르게 상대방을 대하고 최대한 듣고 말은 최소로 줄이는 것. 그게 현명하죠.
나이 먹을수록 더 조심해야 하고요...
저도 지나친 솔직함이 자랑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건 경솔한 거거든요
우리가 시어머니들 생각 안하고 아무 말 한다고 뒤에서 흉보잖아요
나이 들면 그런 경향이 더 심해지니 이 말을 듣고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염두하면서 항상 말하세요
말이 많아질수록 텅 비어가는 느낌이고
내 머릿속에 든 걸 입으로 다 쏟아내는 건 관계에서도 하수죠.
머리에서 판단이 들어도 그걸 내뱉지 않고
그냥 두거나 되새기고 나자신도 돌아보며
상대를 포용하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아요.222
한발 떨어져서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솔직하다 할지 무례하다 할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 그렇구나~
아 그랬구나~
먼저 말하고 끝내요
그건 사회성 떨어지고
머리가 나쁜거죠.
누구나 솔직할 수 있지만
남을 배려해서
또는 얕보이기 싫어서
솔직함을 안 보이는 건데
솔직과 무례는 바로 옆집입니다.
222.233.xxx.224 과 115.164.xxx.209 의견 맘에 와닿아요..
일단 내가 날 어떻게 생각하냐를 먼저 보면..
원글님은 원글님의 그런 모습을 바꾸고 싶고.. 좋은 점이 아니라 생각하시잖아요..
그럼 내가 원하는 쪽으로 도전하는거 해볼만하고..
내가 그런 내 모습이 나름 괜찮은 점이라 생각하면.. 그 모습이 좋은 기운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면 좋을 듯해요..
전 이러저러하다가.. 제 자신을 잘 못 바꾸겠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먼저 달리고 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그냥 전 처음엔 제 자신의 모습대로 해요..
근데.. 그런 제 모습에 대한 상대의 반응에 조금씩 사람에 따라 제 모습을 다르게 보여주게 되더라구요.. 대응이 안되고 수습이 안되는 부류는 자연스럽게 저절로 제가 거리를 두려하고 있더라구요.. 뭔가 불편해서..ㅋㅋ
저는 같은데.. 같은 반응인데 돌아오는 저에 대한 반응들은 제 각각.. 재밌더라구요..
그 같은것에 대한 그 각 반응들로 저도 상대방에 대한 느낌들을 갖게 되서 또 재밌구요.. ㅎㅎ
적당히 가려서 하세요. 그게 서로 좋아요.
솔직해서 꼭 팩폭 날려야한다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건 본인 입장이지 이기적이고 제멋댸로란 뜻이죠
누군 입 없나요? 남 생각해서 참는거예요
그 친구 덕에 분란이 끊이지 않아 모임은 공중분해
이제 걔는 그냥 소패다 이렇게 결론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