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입시도 망했고 금전적으로 힘든일도
터졌고 직장내에서는 이리저리 휘둘러
눈치보면서 다니는데요
남편이 라디오를 켜니 테스형 노래가
나와서 가사가 제 처지같아서
눈물 흘리면서 집에 왔었어요~~
참 ~~왜 힘든 터널속에만 갇혀있는지~
봄날은 너무 멀어요
아이입시도 망했고 금전적으로 힘든일도
터졌고 직장내에서는 이리저리 휘둘러
눈치보면서 다니는데요
남편이 라디오를 켜니 테스형 노래가
나와서 가사가 제 처지같아서
눈물 흘리면서 집에 왔었어요~~
참 ~~왜 힘든 터널속에만 갇혀있는지~
봄날은 너무 멀어요
힘내세요 차차 나아져요
아니오, 곧 터널 밖 따뜻한 봄날을 맞으실겁니다.
존버하세요.
.힘내세요.. 봄 곧 옵니다.
힘내세요
언제나 이런날만 있겠어요
따뜻한 봄이 올겁니다
곧..♡
여기저기서 사연 들으며
남들도 다 그러고 사는구나 생각합니다
니중엔 그럼때도 있었지 할거에요
터널이잖아요
끝이 있고 곧 환해집니다.
통과하는 중이십니다.
좋아집니다.
전 나훈아 노래중에
홍대에서 어디까지 서른정거장
운좋으면 앉아가고 나쁘면 서고...
에서부터 펑펑 운 기억이 나요
그렇게 울고 또 털고 힘내셔야죠
저같은 사람도 버티는데 ㅠ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해야하는 일은 그냥 하면서
그렇게 걸어가야지요.
그냥 해요.
울면서 하든 웃으면서 하든 어떻게든 할 일 하다보면
눈은 녹고, 꽃이 피는 날이 올 거예요.
아무리 북풍한설 몰아쳐도 결국 봄은 오잖아요.
우리 하루만 더 버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