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이고 저보다 나이가 6살이 많습니다.
반말은 괜찮은 데 호칭을 너 먹어
너라고 그러는 데 조금 거슬리네요..
저는 40 후반이고 직장 동료는 50 중반입니다.
그냥 그려러니 해야겠지요..
저는 저보다 나이 어린 동료도 꼬박꼬박 ㅇㅇ씨라고 불러주거든요
직장동료이고 저보다 나이가 6살이 많습니다.
반말은 괜찮은 데 호칭을 너 먹어
너라고 그러는 데 조금 거슬리네요..
저는 40 후반이고 직장 동료는 50 중반입니다.
그냥 그려러니 해야겠지요..
저는 저보다 나이 어린 동료도 꼬박꼬박 ㅇㅇ씨라고 불러주거든요
너라니 .. 세상에 너라니요
선배 이름을 불러주세요 이야기하세요
너무 무례하고 못배운거 같아요
직장동료에게 너라뇨.......
무식해서 그런 무례한 행동하는데 그래서 그러는데 참.. 이게 기분 더럽죠? 옛날말로 상스러워서 그래요. ㅜ
응? 너?
해보세요.
제가 예민한 건가 했는데 무례한 게 맞군요 ㅠ
계속 너 너 그럴텐데 듣기 거북하면 얘기해야죠
그럴자신 없으면 듣고 있어야 되구요
따로 불러서 얘기하세요
그럼 조심해요
못배우신 분인거죠.....
한두번은 그냥 넘어 갔는데 점점 불쾌해지네요 ㅠ
거리를 두어야겠어요..
에공 너ᆢ 귀에 들릴때마다 가슴이~~깜놀했을텐데
~예의가 없는 분인듯
그분과 둘이 있을 기회에~~너ᆢ라고 부르지마라고ᆢ
얘기해보기를 ㅡ용기내셔요
혹시나 그분이 인상쓸수도 있겠지만 하루,이틀
볼것도 아닌지라~~ 꼭 성공하기
너라고 하셨어요? 한번 짚어 주세요. 가만히 바라보며 못 배운 티 낸 행동을 돌아보도록
전 저보다 7살 많은 문센에서 만난 언니가
조금 친해지니 너라고 하는데
정겹게 느껴지더라요~
근데 이거 초장에 잡았어야 되는데, 여태껏 가만히 있다가
지금 불쾌하다고 하면 것도 좀 우스워요.
누가 선임/선배인가요? 혹시 상하관계 있고 원글이 아래라면 그러련히 할 거 같아요
말 하세요
그 사람 매우 무례한 겁니다
말 하세요
개인적 친분 있나요?
그 사람 매우 무례한 겁니다
너 괜찮아요
친한사이면 모르겠지만 안친하면... 저는
어떤 직장이길래 경우없이 그러나요?
자기, 너… 이런 말 진짜 인격 저렴합니다
반말을 친밀함과 자기 위세 정도로
착각하는 구세대 아주머니들 있어요
고등 모임에 학부모가 나이 어리다고 너.너 야.야 하며 친한척 하길래 조용히 손절하고 차단 했습니다.
예의 없는 사람들은 멀리하시거나 짚어 주셔야 할것같아요.
어떤 직장이길래 경우없이 그러나요?
자기, 너… 이런 말 진짜 인격 저렴합니다
반말을 친밀함과 자기 위세 정도로
착각하는 구세대 아주머니들 있어요
괜찮다
안 괜찮다
각양각색이니
세상에는 지켜야 하는 예의와 선이란 게
세상에는 있는 겁니다
어떤 직장이길래 경우없이 그러나요?
자기, 너… 이런 말 진짜 인격 저렴합니다
반말을 친밀함과 자기 위세 정도로
착각하는 구세대 아주머니들 있어요
괜찮다
안 괜찮다
각양각색이니
지켜야 하는 예의와 선이란 게
세상에는 있는 겁니다
입사는 제가 먼저인데 상하구조가 없는 곳이에요
그냥 거리 두는 게 낫겠어요.
기분 나쁘다 말하면 불편해질 게 뻔 하니깐요
어려서 가정교육 못받아 그래요.
부모가 무식했던거죠.
직장에서는 선을 지켜야죠. 심지어 입사 전에 개인적으로 알던 사이라도 회사에서는 호칭을 달리해야..
직장에서 너, 반말 쓰는 건 경우없고 무식한 행동이에요.
특히 너너 거리는 건 최악의 케이스고요.
싫어.....
진짜 무식하건죠.... 회사가서 너너 거리는거 무식하다는건 광고하는거죠.... 저 윗님은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봤나봐요.. 누가 회사에 가서 너너하는데도 기분 좋겠어요.
저도 이런경험 해본적이 있어서 이건 원글님 기분 너무 잘 알겠어요.. 서로 반말하고 비슷한 또래가 너너 하면 그건 비슷한 또래이니까그렇다고 하겠지만요
유치원 버스 태우다 만난 같은 아파트 여자가 다가와서
같이 차 마시자 해서 한 번 만난 이후 자기가 한 살 위라는 것 알고는 제가 언니하니 바로 말 놓더라고요
그때 눈빛 ㅈㄴ 쌔했는데.. 어리버리 저도 같이 말 놓고
어느 날 서점에서 만났는데 저보고 야~~ 너 여기서 뭐해?
이러는데 진짜... 기분 드러워서 손절.
그 여자는 아마 절대 모를 거예요 본인이 상냥하고 교양있다고 생각하던데.
아니 ,사회에서 만난 40대후반 여성에게,
어떻게 너 라고 말할수 있나요?
아주 교양없고 ,못돼 먹었네요.
가볍게라도 말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4990 | 대입하는 아이 명절에 시가 친정 12 | 가만히있을까.. | 2024/02/11 | 2,768 |
1554989 | 걷기운동만 하면 안되나요? 14 | 곰배령 | 2024/02/11 | 4,594 |
1554988 | 시모 … 6 | … | 2024/02/11 | 2,765 |
1554987 | 갈랍 갈납? 밀가루전 부치는 집 18 | ryumin.. | 2024/02/11 | 2,499 |
1554986 | 제일 재미있게 보신 뮤지컬은 무엇인가요? 13 | 음 | 2024/02/11 | 2,291 |
1554985 | 당연하진 않지만 1 | 헉 | 2024/02/11 | 644 |
1554984 | 큰점제거 해보신 분 5 | 선천적 | 2024/02/11 | 1,748 |
1554983 | 유연성이 너무 없네여 2 | ........ | 2024/02/11 | 1,083 |
1554982 | 이재명 지지층, ‘살인자 ㅇ난감’에 분노 31 | ㅇㅇ | 2024/02/11 | 4,824 |
1554981 | 동서 모르는 내 손절 시집역사 3 | 대나무숲 | 2024/02/11 | 3,950 |
1554980 | 혼자서 스벅리저브와서 커피마셔요 8 | 첱 | 2024/02/11 | 3,379 |
1554979 | 아~~나물 처치곤란ㅠ 36 | iasdfz.. | 2024/02/11 | 7,081 |
1554978 | 2월 마지막주. 이태리 날씨. 어떨까요? 3 | Aaaasd.. | 2024/02/11 | 909 |
1554977 | 꼭꼭 숨기던 홍준표시장 관사.. 주방에만 1400만원? 4 | ... | 2024/02/11 | 2,588 |
1554976 | 군대가는 아이에게 줄 선물 뭐가 좋을까요? 11 | .. | 2024/02/11 | 1,506 |
1554975 | 동서(형님)탓 하는 글 보면 미스테리인게.... 6 | 동서형님 | 2024/02/11 | 2,771 |
1554974 | 시가냉동실 문 열다 발등 찍혀보신분~~~ 15 | ... | 2024/02/11 | 4,105 |
1554973 | 요즘 2030대 애들 부모님들 용돈 한번도 42 | 요즘 | 2024/02/11 | 7,247 |
1554972 | '청담동 술자리' 내막이 밝혀지려나 봅니다. 14 | 청담동술자리.. | 2024/02/11 | 4,489 |
1554971 | 자식 복도 없는 ㅠ 7 | ㅠㅠ | 2024/02/11 | 5,097 |
1554970 | 은근 재미있는 냉장고파먹기 ㅎㅎ 오늘부터 들어갑니다 2 | ᆢ | 2024/02/11 | 1,581 |
1554969 | 물건만지다 떨어뜨려서 부러지면 2 | 11 | 2024/02/11 | 1,664 |
1554968 | 지인들 이런저런 이유로 손절하면 외로워지네요 9 | .. | 2024/02/11 | 4,213 |
1554967 | 우리 강아지는 나의 거칠음과 강압이 싫었을 뿐 6 | .. | 2024/02/11 | 1,391 |
1554966 | 주식 플랫폼 추천부탁드립니다. 3 | @ | 2024/02/11 | 1,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