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너라는 호칭을 쓰는데요

ㅇㅇ 조회수 : 7,104
작성일 : 2024-01-28 07:29:29

직장동료이고 저보다 나이가 6살이 많습니다.

반말은 괜찮은 데 호칭을 너 먹어

너라고 그러는 데 조금 거슬리네요..

저는 40 후반이고 직장 동료는 50 중반입니다.

그냥 그려러니 해야겠지요..

저는 저보다 나이 어린 동료도 꼬박꼬박 ㅇㅇ씨라고 불러주거든요

 

IP : 222.121.xxx.6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8 7:31 AM (211.234.xxx.210)

    너라니 .. 세상에 너라니요
    선배 이름을 불러주세요 이야기하세요

    너무 무례하고 못배운거 같아요

  • 2. 무식
    '24.1.28 7:31 AM (58.126.xxx.131)

    직장동료에게 너라뇨.......

  • 3. ..
    '24.1.28 7:34 AM (58.79.xxx.33)

    무식해서 그런 무례한 행동하는데 그래서 그러는데 참.. 이게 기분 더럽죠? 옛날말로 상스러워서 그래요. ㅜ

  • 4. 이네는이
    '24.1.28 7:34 AM (115.86.xxx.8)

    응? 너?
    해보세요.

  • 5. ㅇㅇ
    '24.1.28 7:36 AM (222.121.xxx.60)

    제가 예민한 건가 했는데 무례한 게 맞군요 ㅠ

  • 6. 말하세요
    '24.1.28 7:44 AM (175.199.xxx.36)

    계속 너 너 그럴텐데 듣기 거북하면 얘기해야죠
    그럴자신 없으면 듣고 있어야 되구요
    따로 불러서 얘기하세요
    그럼 조심해요

  • 7. ....
    '24.1.28 7:47 AM (116.38.xxx.45)

    못배우신 분인거죠.....

  • 8. ㅇㅇ
    '24.1.28 7:50 AM (222.121.xxx.60)

    한두번은 그냥 넘어 갔는데 점점 불쾌해지네요 ㅠ
    거리를 두어야겠어요..

  • 9. ^^
    '24.1.28 8:06 AM (223.39.xxx.118)

    에공 너ᆢ 귀에 들릴때마다 가슴이~~깜놀했을텐데

    ~예의가 없는 분인듯
    그분과 둘이 있을 기회에~~너ᆢ라고 부르지마라고ᆢ
    얘기해보기를 ㅡ용기내셔요

    혹시나 그분이 인상쓸수도 있겠지만 하루,이틀
    볼것도 아닌지라~~ 꼭 성공하기

  • 10. ,,
    '24.1.28 8:36 AM (73.148.xxx.169)

    너라고 하셨어요? 한번 짚어 주세요. 가만히 바라보며 못 배운 티 낸 행동을 돌아보도록

  • 11.
    '24.1.28 8:45 AM (211.226.xxx.81)

    전 저보다 7살 많은 문센에서 만난 언니가
    조금 친해지니 너라고 하는데
    정겹게 느껴지더라요~

  • 12. ㅇㅇ
    '24.1.28 8:54 AM (73.71.xxx.94)

    근데 이거 초장에 잡았어야 되는데, 여태껏 가만히 있다가
    지금 불쾌하다고 하면 것도 좀 우스워요.

    누가 선임/선배인가요? 혹시 상하관계 있고 원글이 아래라면 그러련히 할 거 같아요

  • 13. 안 우습구요
    '24.1.28 8:55 AM (211.234.xxx.11) - 삭제된댓글

    말 하세요

    그 사람 매우 무례한 겁니다

  • 14. 안 우습구요
    '24.1.28 8:56 AM (211.234.xxx.133) - 삭제된댓글

    말 하세요
    개인적 친분 있나요?
    그 사람 매우 무례한 겁니다

  • 15. 저는
    '24.1.28 8:57 AM (124.49.xxx.138)

    너 괜찮아요

  • 16.
    '24.1.28 9:24 AM (175.113.xxx.116)

    친한사이면 모르겠지만 안친하면... 저는

  • 17. ㅇㅇ
    '24.1.28 9:24 A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어떤 직장이길래 경우없이 그러나요?

    자기, 너… 이런 말 진짜 인격 저렴합니다

    반말을 친밀함과 자기 위세 정도로
    착각하는 구세대 아주머니들 있어요

  • 18. 너??
    '24.1.28 9:25 AM (211.234.xxx.88)

    고등 모임에 학부모가 나이 어리다고 너.너 야.야 하며 친한척 하길래 조용히 손절하고 차단 했습니다.
    예의 없는 사람들은 멀리하시거나 짚어 주셔야 할것같아요.

  • 19. ㅇㅇ
    '24.1.28 9:25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어떤 직장이길래 경우없이 그러나요?

    자기, 너… 이런 말 진짜 인격 저렴합니다

    반말을 친밀함과 자기 위세 정도로
    착각하는 구세대 아주머니들 있어요

    괜찮다
    안 괜찮다
    각양각색이니
    세상에는 지켜야 하는 예의와 선이란 게
    세상에는 있는 겁니다

  • 20. ㅇㅇ
    '24.1.28 9:26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어떤 직장이길래 경우없이 그러나요?

    자기, 너… 이런 말 진짜 인격 저렴합니다

    반말을 친밀함과 자기 위세 정도로
    착각하는 구세대 아주머니들 있어요

    괜찮다
    안 괜찮다
    각양각색이니
    지켜야 하는 예의와 선이란 게
    세상에는 있는 겁니다

  • 21. ㅇㅇ
    '24.1.28 9:28 AM (222.121.xxx.60)

    입사는 제가 먼저인데 상하구조가 없는 곳이에요
    그냥 거리 두는 게 낫겠어요.
    기분 나쁘다 말하면 불편해질 게 뻔 하니깐요

  • 22. ...
    '24.1.28 9:48 AM (112.154.xxx.35)

    어려서 가정교육 못받아 그래요.
    부모가 무식했던거죠.

  • 23. ㅇㅇ
    '24.1.28 10:03 AM (106.102.xxx.199)

    직장에서는 선을 지켜야죠. 심지어 입사 전에 개인적으로 알던 사이라도 회사에서는 호칭을 달리해야..

  • 24. ㅇㅇ
    '24.1.28 10:10 AM (118.235.xxx.178)

    직장에서 너, 반말 쓰는 건 경우없고 무식한 행동이에요.
    특히 너너 거리는 건 최악의 케이스고요.

  • 25. 너먹어
    '24.1.28 10:11 AM (175.120.xxx.173)

    싫어.....

  • 26. ....
    '24.1.28 10:33 AM (114.200.xxx.129)

    진짜 무식하건죠.... 회사가서 너너 거리는거 무식하다는건 광고하는거죠.... 저 윗님은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봤나봐요.. 누가 회사에 가서 너너하는데도 기분 좋겠어요.
    저도 이런경험 해본적이 있어서 이건 원글님 기분 너무 잘 알겠어요.. 서로 반말하고 비슷한 또래가 너너 하면 그건 비슷한 또래이니까그렇다고 하겠지만요

  • 27. ㅇㅇ
    '24.1.28 11:52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유치원 버스 태우다 만난 같은 아파트 여자가 다가와서
    같이 차 마시자 해서 한 번 만난 이후 자기가 한 살 위라는 것 알고는 제가 언니하니 바로 말 놓더라고요
    그때 눈빛 ㅈㄴ 쌔했는데.. 어리버리 저도 같이 말 놓고
    어느 날 서점에서 만났는데 저보고 야~~ 너 여기서 뭐해?
    이러는데 진짜... 기분 드러워서 손절.
    그 여자는 아마 절대 모를 거예요 본인이 상냥하고 교양있다고 생각하던데.

  • 28. ㅔㅔㅔ
    '24.1.28 3:01 PM (1.226.xxx.74)

    아니 ,사회에서 만난 40대후반 여성에게,
    어떻게 너 라고 말할수 있나요?
    아주 교양없고 ,못돼 먹었네요.
    가볍게라도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2584 30대 이사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2/05 619
1552583 윤석열 국힘공천 바둑돌 두네요. 한동훈 짤 ,,, 2024/02/05 889
1552582 경기가 너무 안좋으니까, 자신감이 떨어져요. 6 자신감 하락.. 2024/02/05 3,184
1552581 아...주호민 부부 경향신문 인터뷰 역겹네요. 46 ... 2024/02/05 7,880
1552580 노원 도봉구 강북구 척추 잘보는곳 추천해주세요 4 .... 2024/02/05 679
1552579 어쩌다 보니 남게된 냉장고 속 채소자투리 13 요리초보 2024/02/05 2,476
1552578 지역 의료보험 질문입니다. 3 ........ 2024/02/05 1,369
1552577 영화 열대야, 장동건(인터폴 역) 캐스팅은 계속 되나봐요. 6 인터폴 2024/02/05 2,028
1552576 이 문장이 맞나요? 4 2024/02/05 988
1552575 87세 치매 엄마가 조카 결혼식에 가신다네요 60 어휴 2024/02/05 15,395
1552574 1 2024/02/05 633
1552573 앞뒤가 안맞아요..의료 정책 9 ㅡㅡ 2024/02/05 2,303
1552572 피부과 200들이면 세 달 가네요 18 ㅇㅇ 2024/02/05 7,155
1552571 낀세대는 쉴 수 없다. 90대노모와 30대 아들 부양 10 낀세대 2024/02/05 4,460
1552570 리스라 우울한거 정상일까요? 11 2024/02/05 3,606
1552569 기업otp도 디지털 가능한가요? 3 otp 2024/02/05 395
1552568 중2 아이가 공부잘하고 싶다고 6 2024/02/05 2,167
1552567 당근 직거래 할 때.. 15 궁금 2024/02/05 3,149
1552566 손흥민 프리킥때 한국 선수2명이 수비벽 앞에 앉아 있던 이유 14 ㆍㆍ 2024/02/05 7,372
1552565 김미숙씨 최근 모습.jpg 44 ㅇㅇ 2024/02/05 34,770
1552564 지금 방송 이효리옷이 너무 불안불안해보여요 9 2024/02/05 9,927
1552563 밥먹을때 음식사진찍는 신입.. 제가 꼰대인가요 13 ㅇㅇ 2024/02/05 5,326
1552562 7년간 우리에서 살다가 풀려난 곰.... 26 ㅇㅇ 2024/02/05 6,009
1552561 세상에 이런일에 나올법한 우리집 고양이의 과거 12 .. 2024/02/05 3,783
1552560 노래가 미쳐버린 진주 간호사 5 2024/02/05 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