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0여명이 한부서에서 근무한지 10년 내외인데
연려층도 다양하고 처음엔 깍듯이 예의차리고
근무했던 친했던 동료들인데 이런저런일 로 부딪히고
마찰이 있고 하다보니 서로 말도 안하고
소 닭보듯 하는 사이가 된 동료들이 거의 반수 넘어가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일하면 되는 관계라서 큰 불편은
없는데 처음엔 친했다가 이젠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니
좀 상처가 되네요
성격적으로 잘 화해를 못하는 성격이라 ㅠ
이러다가는 몇년지나면 완존 외토리가될 듯하네요
나이도 많아서 몇년 지나면 퇴사해야 하지만
그때까지 잘 지낼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