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캐리어는 완전히 180도로 젖혀야 사용 가능한데,
패브릭 캐리어는 윗부분만 90도로 열어서 사용 가능하니 더 편한 거 같아요.
캐리어를 사야되어 제품을 고르는 중입니다.
왜 거의 대부분 하드캐리어를 사용하는지요?
이유를 알려주세요.
하드캐리어는 완전히 180도로 젖혀야 사용 가능한데,
패브릭 캐리어는 윗부분만 90도로 열어서 사용 가능하니 더 편한 거 같아요.
캐리어를 사야되어 제품을 고르는 중입니다.
왜 거의 대부분 하드캐리어를 사용하는지요?
이유를 알려주세요.
하드캐리어의 용도가 주로 해외여행용이 아닌가요?
뭐 때문에 하드캐리어 구매하세요?
공항에서 캐리어를 어떻게 다루는지 아시면 하드로 사야해요.
캐리어 용도가 물건을 보호하는거지 나머지 물건 쉽게 넣기 의한 용도는 아닌거 같아요.
윗님은 질문이 기분 나쁘세요?
질문하면 안돼요?
저라면 하드요. 저는 내돈내산 소프트 3개, 사은품 하드 하나 있어요. 일년에 한번 이상은 해외 다니는데 하드가 소재가 가볍고 두꺼워서 짐도 많이 들어가더라 고요.
소프트도 안쪽에 메탈이 들어가서 큰 가방은 무게만 3-4 킬로에요. 결코 가볍지 않아요. 물건 좀 넣으면 23킬로 금방.
저라면 적당한 가격의 하드로.
비오거나 눈올때도 약하고, 실제로 몇번 들고다녀보면 좀 꼬질꼬질한 느낌이 든달까 그렇더라구요. 꽤 고가의 패브릭 캐리어를 샀는데도요. 하드캐리어가 확실히 무겁긴한데 좀더 견고한 느낌이고 오염도 덜되요. 하드중에서도 중간 가격대 이상부터는 상대적으로 가벼운것들이 있어요.
요즘 하드가 옛날 그 딱딱한 재질이 아닙니다.
던지면 입벌리고 그런..ㅠㅠ
요즘은 PC계열의 아주 얇고 말랑말랑 가벼운 소재에 지퍼라 좋아요. 천재질 캐리어가 26~27인치 기준으로 PC재질보다 2-3kg 더 나가기도 해요. 2-3kg면 작은 가방으로도 물건을 한참 더 담을 수 있죠. 외부 오염은 물티슈로 닦으면 끝.
캐리어 쓰는데 90도만 열어서 물건 넣고 빼고가 다릉 장점보다 중요하지 않아서요.
전 소프트 재질에 몰표요. 저한텐 소프트가 훠얼씬 좋아요. 소프트는 유연해서 끝도없이 들어가구요. 소프트썼다고 안에 내용물 깨진적없어요. 여행이라 옷이 있으니 보호되구요. 소프트는 앞뒤로 주머니도 있어 급하게 끄낼거있으면 편리. 소프트로 사고 싶어도 요즘엔 거의 하드니
패브릭은 우선 비에 취약하잖아요. 옷다 젖습니다
첫댓인데요.
원글님이 해외를 가시는지 뭐 다른 용도로 쓰시는지 궁금했어요.
글로 쓰니 제 심정이 전달되지 않는가보네요.
당연히 하드가 튼튼할건데 왜 대부분 하드를 사용하냐고 물으시니 튼튼할 필요가 없는 다른 용도로 쓰시는가 했어요.
조금만 열고 물건을 넣는게 편하다고 하시니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냥 물건 보관 용도이신가 싶고...
지퍼로 여닫는 하드케이스, 확장형도 되면 더 편리하고요,
기스 신경쓰이면 캐리어 커버 하면 됩니다.
요새 하드도 가볍게 잘 나와요.
소프트는 지저분해지면 아무래도 신경쓰이더라고요.
유행 무시 못해요
샘소나이트 천재질이 있는데 멀쩡한대도 창고에 처박혀 있어요
공항 가보면 알아요
전 소프트만 썼는데 다음에는 하드 사려고요. 오염 신경 쓰여서 매번 커버 씌워서 수하물 부치는 것도 번거롭고 결정적으로 비올때 끌고 다녔다가 안에 책이 젖는 경험 하니까 싫어졌어요. 하드는 물티슈 쓱쓱 닦으면 되고 하드가 나을거 같아요.
90년대만 해도 확실히 하드캐리어가 무거웠고, 쫙벌사고도 자주 일어났죠
그런데 지금은 소재가 가벼워져서 무게 차이가 없어요
하드케이스 확장형 추천요
가볍고 방수되고 많이 넣을 수 있어요
둘다 사용하고있는데 하드요!
무거운거말고 소재가벼운거 바퀴잘굴러가는거요!
패브릭은 오염도 그렇고 비도올때 비맞고 여러모로 전 하드 확장형이 좋던데요? 키포인트는 가벼운소재로 바퀴아주 잘굴러가는거요
관리도 편하고 디자인도 다양해서요. 굳이 일부만 열어서 짐 꺼내 쓸 일이 이제까지 없기도 했고.
요즘 뱅기 수화물 무게가 옛날에 비해 엄청 박해져서 캐리어는 무조건 조금이라도 무게가 적게 나가는걸로 해야 하는데 요즘 나오는 하드 캐리어가 천가방 보다 더 가벼워서 무조건 하드 캐리어를 선호해요.
전 호텔에서 서랍장을 잘 사용하지 않고 캐리어를 펼쳐 놓고 사용하는데 하드는 호텔룸이 좁을땐 불편하긴 해요.
저도 하드에 한표요.
천소재가 주머니들이 있어서 작은 것들 넣기 편한 점은 있지만, 그건 어차피 다 캐리온에 넣을 수 있는 거라 차이 없어요. 관리하기에 하드가 더 편하고 요샌 가볍고 바퀴 잘 굴러가고 너무 좋아요.
자주쓰면 오염 걱정없는 하드가 편해요.
하드가 모양도 안변하고 오래 깨끗히 써요. 요즘은 대부분 하드케이스에요. 그래그런지 소프트는 좀 싼느낌 나요.
저는 소프트요.
호텔방에 하드캐리어 펼쳐놓고 나가기도 그렇고 해서
꼭 닫아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90도만 열면 되는 소프트가 좋아요.
지퍼주머니도 좋고요.
비올때는 캐리어 방수커버 씌우고요.
제가 지퍼 달려서 지퍼를 열면 3단으로 되서 부피가 엄청커지고 지퍼 닫으면 부피가 줄어드는
그 이민가방을 처음사고
두번째 천으로 된 캐리어
세번째 하드 캐리어
이렇게 3종류를 전부 사용해 본 결과
첫번째 이민가방은 많이 들어가지만 바퀴가 안좋아서 이동하고 다니기 아주 힘듦
두번째 형태가 잡혀있는 천으로 된 캐리어는 잘 들고 다니다가
어느순간 캐리어 가방 색이 거의 진한색상 들이라
수화물 찾을때 다른 사람들 캐리어랑 비슷해서 빨리 찾기가 어려워서
세번째 하드캐리어로 다양한 색상을 고를 수 있고 나만의 스티커를 붙여서
내 캐리어를 빨리 수화물속에서 찾을 수 있기떄문에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결론은 수화물들 속에서 내 가방을 빨리 찾으려고 색상이 다양한 하드캐리어를 선택했음
저는 하드 있는데, 소프트를 일부러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저가항공을 주로 타니 백그램이 소중함. 하드는 아무리 가벼워도 몇백그램이라도 더 나감.
재수 없어서 빡빡한 직원 걸리면 핸드캐리시 가로세로높이 초과한다고 추가금 물림.
(눈 앞에서 목격함. 직원이 작정하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더군요...)
유럽처럼 호텔을 여기저기 옮기지 않는 이상, 캐리어는 첫날과 마지막날만 사용.
비 맞을 일이 거의 없었슴. 그래서 그냥 마음 편하게 소프트캐리어만 사용.
하드캐리어도 몇년 쓰다보면 기스나고 헐어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같은 사이즈라도 계단 만나서 들어보면 역시 하드가 무거움...ㅜㅜ
저는 쌤소나이트 소프트캐리어를 벌써 10년 가까이 애용중입니다.
아직 소프트캐리어 끈 채로 큰 비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소프트애용자인가봐요...ㅎ
저도 소프트가 100배편해서 소프트만 듭니다. 하드 하나 사뫘는데 역시 손이 안감
동남아 리조트처럼 호텔방이 크지 않을 이상, 작은 방에서는 하드는 펼치기도 힘들어요.
매번 바닥에 내려놓고 펼쳐야함. 소프트는 뚜껑(?)만 열면 됨. 자연히 짐도 덜 싸게 됨.
진짜 검정색 소프트캐리어는 사지 마세요. 짐 찾을때 최악이예요....ㅎㅎ
니 짐 내 짐 구별 안 감. 그래서 저는 색깔 있는 소프트 사용중입니다.
하드 캐리어 중에서도 앞판 뒷판이 5:5로 열리는거 말고 7:3(?)정도로 열리는게 있어요.
리모와에서 처음 나온거 같은데, 따라서 만든 저렴한 것들도 있어요. 리모와는 비싸니 비슷한 형태 찾아보세요.
그건 90도로 여닫고 사용할 수 았어서 호텔에서 펼쳐놓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소프트가 더 좋아요
저도 하드 사려고보니 거의 5대5로 나와서 활짝 펼쳐야하던데 소프트가 여러모로 실용적으로 나은듯. 하드는 그냥 예쁘니까 사는듯
눈비에 강하고 뭘 쏟아도 쓱 닦으면 그만이고 중요한 건 빈대요. 유럽등 빈대많은 나라에선 그래도 하드케이스가 안심이 됩니다.
요즘은 비행기 짐도 줄어서 뭐 많이 넣을 필요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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