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없으면 늙어 서러운게 아니고ᆢ

아들딸 구별말고 조회수 : 23,782
작성일 : 2024-01-27 20:11:10

돈 없으면 서러운 세상입니다

 

돈 있으면 아들딸 상관없어요

IP : 112.152.xxx.6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4.1.27 8:15 PM (112.162.xxx.38)

    글쵸 ㅋ 정답입니다~

  • 2. ...
    '24.1.27 8:16 PM (180.70.xxx.231)

    맞아요~~~

  • 3. 대부분
    '24.1.27 8:16 PM (118.235.xxx.39)

    딸이 나이들어서 엄마한테
    잘하니까 그런 말이 있겠죠.

  • 4. 본인들이
    '24.1.27 8:17 PM (223.62.xxx.238)

    엄청 효녀들인가봐요

  • 5. ㅡㅡ
    '24.1.27 8:18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돈이 효자효녀입니다.

  • 6. ...
    '24.1.27 8:20 PM (114.200.xxx.129)

    돈이효자효녀죠.... 이게 정답인것 같아요..

  • 7. .....
    '24.1.27 8:21 PM (118.235.xxx.207)

    돈 있어도 아들 다 퍼주면 아무 소용 없어요.

  • 8. ...
    '24.1.27 8:22 PM (114.204.xxx.203)

    그쵸 올때마다 척척 용돈주고 잘한다고 하면
    자주가고
    맨날 뭐 해달라고만 하면 싫어해요

  • 9.
    '24.1.27 8:26 PM (118.235.xxx.224)

    정답~!!!

  • 10. 그쵸
    '24.1.27 8:27 P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돈이죠
    아들 며느리 주말마다 오더군요
    딸 사위도 주말마다 오더군요 ㅎㅎ
    주말에 북적북적
    아는 할머니 조용히 좀 살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 11. 딸이고 아들이고
    '24.1.27 8:34 PM (175.213.xxx.18)

    건강하고 돈 조금있고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부모한테 잘할 아이는 떡잎때부터 잘하구요
    어차피 시대가 바껴서 부모가 아프면 요양원 요양병원 거치다 죽는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도 바쁘고 부모 누워있어도 일때문에 돌아볼 시간도 없고 자식도 하나 아니면 둘인데 벅차겠죠
    양쪽 뷰모님 나이들어 케어하려면…
    중요한것은 열심히 운동햐서 건강한 삶 누려야해요

  • 12. ...
    '24.1.27 8:36 PM (121.133.xxx.136)

    경제적인거 말고 엄마와 딸은 같은 여자로서 느끼고 겪는 감정소통 방식이 있어요 아마 아빠와 아들간의 감정교류같은거겠죠. 타성이 아닌 동성으로서 결혼후에는 살림하는 여자, 손주가 생기면 자식을 둔 여자들만의 감정이 있어요 이건 다정다감한 아들이 할 수 없는 거더라구요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 13. ...
    '24.1.27 8:37 PM (121.133.xxx.136)

    단순히 부모자식이 아닌 같은 여자로서 태어나 겪는 경험과 그것들을 나누는 방식의 차이랄까

  • 14. 그 돈이
    '24.1.27 8:37 PM (211.234.xxx.146)

    아주 많이 있어야 한다는 게 함정 ㅠ
    며느리들은 어지간한 돈에는 관심 노노

  • 15. 맞아요
    '24.1.27 8:43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

    노후대비돼있고 서로 존중하는 가정이면 행복한거에요
    아들 딸로 그만 싸워요

  • 16. 맞아요
    '24.1.27 8:45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

    노후대비돼있고 서로 존중하는 가정이면 행복한거에요
    아들 딸로 그만 싸워요
    세상 쓸모없는게 저걸로 싸우는거

  • 17. 맞아요
    '24.1.27 8:46 PM (223.39.xxx.38)

    노후대비돼있고 서로 존중하는 가정이면 행복한거에요
    아들 딸로 그만 싸워요

  • 18. 우리 엄마
    '24.1.27 8:54 PM (59.6.xxx.211)

    돈 없어도 자식들이 자주 찾아뵈어요.
    사람 나름

  • 19. ㅇㅇ
    '24.1.27 8:57 PM (112.152.xxx.192)

    자식들이 못 하면 돈이 없으니 그렇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아니에요
    연락하고 만나도 즐겁지 않아 그런 거에요
    왜 즐겁지 않을까요?

  • 20. ..
    '24.1.27 8:58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딸인데 엄마 전혀 애틋하지 않아요
    대화도 안 통하고 1년에 한두번 봐도 질립니다

  • 21. 물론
    '24.1.27 8:59 P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딸이 있다면 여자들만의 공감대가 있을테고
    사이가 엄청 좋은 모녀사이도 있겠지만
    누가 물어보면 예의상 좋으시겠네요 그 정도예요
    그게 그닥 부럽거나 중요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넘 강요하는 분들이 있어요 ㅎㅎㅎ
    나한테 딸 있는데 부럽지 부러워해야지
    딸이 최고잖아 이러면서요
    자식 키우는거 아들이든 딸이든 힘들고
    잘 커서 부모랑 잘 지내면 더할나위없이 좋지요
    근데 내 자식 나한테 잘하는거 남들에게 자랑해서
    뽐내거나 인정받고 싶은 분들이 여긴 많긴 하더군요

  • 22.
    '24.1.27 9:0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딸 아들이 아무리 많아도
    늙어 관절 망가지고 똥오줌 질질 싸고
    돈까지 없으면 세상 비참하고 서글퍼죠

  • 23. ㅇㅇ
    '24.1.27 9:06 PM (112.152.xxx.192)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 면이 있어요
    자식들이 자주 연락하고 만나려 하지 않는 것은 당신이 만나서 즐거운 사람, 즐거운 기운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좋은 매너, 밝은 태도, 덕담, 수고를 인정하고 서로 조심하고 감사하고 그런 만남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비매너 불만족 비난 비꼼 간보기 떠보기 간섭 이런 걸 주고 받으니까 만나고 싶지 않은 겁니다

  • 24. 돈있어도 자식
    '24.1.27 9:06 PM (110.10.xxx.120)

    차별하면 차별 받은 딸 마음이 멀어지더라구요

    "딸인데 엄마 전혀 애틋하지 않아요"
    ===============================

    부모가 아들딸 차별하면
    딸이 부모한테 애틋한 마음 안 들게 되죠

  • 25. ..
    '24.1.27 9:38 PM (211.58.xxx.158)

    그럼요
    돈도 있고 인성도 좋고 부모 위하는 마음 있으면 아들 딸 상관없어요
    그때 어느글 보니 나이들어 딸 없으면 해외여행 누가 보내주고
    반찬은 누가 해다주냐며 말하는데 80대인줄 알았네요 ㅋ
    아들은 반찬가게 잘하는곳에서 사주고 돈만 있으면 보내주죠
    82도 연령대가 높다 느끼는게 자식들에게 뭔가 의지하고
    위로받고 그러신분들이 많아 보여요.

  • 26. 선플
    '24.1.27 9:47 PM (182.226.xxx.161)

    맞는 말인데요..그래도 같은 성이 자녀가 좀더 편하지 않을까요 이해도가 높구요. 저도 딸이 없어서ㅜㅜ 딸갖은분 쬠 부러워요~

  • 27. 현실은
    '24.1.27 10:16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치매 걸리면 있는 돈도
    생판 남에게 구타, 구박받으면서 빼앗깁니다

  • 28. 현실은
    '24.1.27 10:21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치매 걸리면 있는 돈도
    생판 남에게 구타, 구박받으면서 빼앗깁니다

    자식 유무 관계없어요
    자식이 간병 안하잖아요

    80대 이상 치매 비율 20% 아시죠?

  • 29. ...
    '24.1.27 11:26 PM (182.210.xxx.210)

    무릎을 탁 쳤습니다
    맞네요 맞습니다

  • 30. 샤인22
    '24.1.28 12:53 AM (1.243.xxx.28)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죠!ㅎㅎ
    세상이 그래요.~현실이...

  • 31. ..
    '24.1.28 12:57 AM (182.220.xxx.5)

    정답!
    자식은 아들이던 딸이던 있는게 좋고요.

  • 32. ㅇㅇ
    '24.1.28 1:02 AM (187.191.xxx.11)

    전 딸이 부모에게 잘해주는걸 그닥 본적이 없어 그때문에 딸딸하는거 웃겨요. 아들이 병원비 대고 딸이 부모찾아가고 그거보고 딸이 잘해주는건가요. 아들과 며느리는 가난한 시부모님 병원비 벌러다니느라 자주 못가죠.
    친정경우보면 큰돈 안쓰니 저도 자질구레한거 잘 사다드려요. 저도 돈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33. ..
    '24.1.28 1:02 AM (118.218.xxx.138)

    돈이 최고..

  • 34. ....
    '24.1.28 1:13 AM (110.13.xxx.200)

    제말이요. ㅎ
    딸 있어봐야 내돈 없으면 다 필요없죠.
    돈있는게 더 중요해요.
    늙으면 돈이 효자.

    돈있어서 자식 용돈이라도 넉넉히 주는게 좋울까요.
    돈없어서 자식들이 한두푼 거둬서 받는게 좋을까요.
    딸자식이래도 돈내놔야 하면 싫어할걸요.ㅎ

  • 35. ..
    '24.1.28 1:15 AM (14.55.xxx.141)

    딴거 없어요
    돈이 최고여요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죠?
    섬에사는 친정집에 다 모여서 사는거
    그 집이 아버지가 이룬 양식하는 어장이 있어서 입니다
    즉 돈이 돼요
    물론 아버지 어머니 라는 애틋함도 있겠지만요
    돈도 자기돈 쓰고 똥 오줌 받아내는 부모라면 저러겠나요?

  • 36. ...
    '24.1.28 3:37 AM (173.63.xxx.3)

    자식보다 돈이 효자인 세상.

  • 37. 우리친정
    '24.1.28 5:03 AM (1.235.xxx.138)

    엄마 돈없어도 딸들인 우리들이 너무 잘찾아가고 잘해요.
    엄마가 우릴 여유롭고 고생안시키고 희생적으로 잘 키운걸 다 알거든요.그리고 부모에게 잘하는건 기본

  • 38. ..
    '24.1.28 8:22 AM (175.208.xxx.95)

    그거야 그렇죠. 죽을때까지 자식들 돈다 주지 말라 하잖아요. 그래도 아들보다는 딸이 엄마하고는 대화상대가 되더라구요.

  • 39. 하마콧구멍
    '24.1.28 8:58 AM (223.38.xxx.91)

    제 친구 엄마 투병 간병하는거 대단하던데요
    결국 보험은 엄마가 쭉 들어놓은거고 아들은 미국서 직장다니고 가족 건사한다고 뭐 ㅎㅎ 돈 얼마 주기야 하지만 그것도 안주면 어쩌라구요 딸이 대소변 다 도와주고 씻기고 병원사람들 상대하고…
    통원 치료 다니고.. 친구네 어머님이 복이 많은 분이시다 했어요

  • 40. 딸 없으면..
    '24.1.28 8:59 AM (121.137.xxx.57)

    나의 경우는 딸 없음 어쩔뻔 했냐는 말에 약간 휘둘렸던 것도 같네요. 내가 특별히 무슨 역할을 하는 줄 알고...그러나 실상은 친정일 뒷치닥거리에, 부모님 하소연 들어주는 대상이었을 정도 그 이상도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기빨려서 안하는 것도 죄책감 느낄 정도로 심하게 얽혀있었죠.. 딸이라는 존재가 누구를 위해 좋다는 건지...씁쓸해요..

  • 41. 돈이 있건 없건
    '24.1.28 9:07 AM (121.137.xxx.57)

    부모에게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부럽네요. 마음으로 통하는 거. 안부가 궁금하고, 의무가 아니라 진짜 보고 싶고 생각나고 그런 부모...그런 분들은 마음이 선한걸까요? 아님 부모가 그만큼 베풀었던 걸까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 42. ㅇㅇ
    '24.1.28 9:11 A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저기요
    어르신들… 자기위로 그만하세요
    자식, 돈 있어도 노후는 대개 젊은 시절에 비해 열악합니다

    대처 수상, 레이건 대통령… 내로라 하던 인물들
    노후는 잘 안나왔죠
    조용히 죽기를 기다리던 시기라 그렇습니다
    치매, 학대, 감금…
    본인이 인지, 기억 못 하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당연시하는 건강이야말로
    돈보디 중요합니다

    그리고 죽을 복

    덕을 쌓아야겠죠

  • 43. ㅇㅇ
    '24.1.28 9:14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저기요
    어르신들… 자기위로 그만하세요
    자식, 돈 있어도 노후는
    대개 젊은 시절에 비해 열악합니다

    대처 수상, 레이건 대통령… 내로라 하던 인물들,
    노후는 잘 안나왔죠
    치매 걸려 조용히 죽기를 기다리던 시기라 그렇습니다

    치매, 학대, 감금…
    본인이 인지, 기억 못 하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당연시하는 건강이야말로
    돈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죽을 복과 가족 화목함

    이런 건 평생 살아온 성적표이자 복,
    그리고 덕을 쌓은 결과로 돌아옵니다

    이꼴 저꼴 안보고 싶어 자살한다? 안락사?
    그거 다시 대물림되고
    고생 다시 해야 합니다

  • 44. ******
    '24.1.28 9:46 AM (118.36.xxx.125)

    없는 부모는 돈 버는 자식을 보고 본인들이 더 더 바라고
    처음에는 해 주다가 나중에는 서로 원수되는 거임.

    딸이고 아들이고 간에 서로 예의는 지키면서 바랍시다.

  • 45. 늙으면
    '24.1.28 10:0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돈이 있건 없건 서러운거에요

    돈 없으면 아프다가 빨리 죽기나 하지
    돈이 좀 있다 싶으면 자식들이 재산다툼이나 하고

    독거노인이 재산좀 있으면 도우미니 요양보호사니
    옆집 건달등 뜨네기들이 가만두지를 않으니 ..

  • 46. 일단
    '24.1.28 10:10 AM (116.122.xxx.232)

    늙는게 젤 서럽고
    그담은 돈 없음 서럽고
    아들과 딸 중 꼭 고르라면
    일반적 기준으론 딸이 좀 낫고.그런거죠.
    딸 많고 돈 여유있는 노인들이 그나마 노후가 젤 낫더군요.

  • 47. ...
    '24.1.28 10:18 AM (223.39.xxx.141)

    늙는다는게 슬픈거죠
    내가 나를 돌보기 힘들어지니
    누군가의 손에 기댈수 밖에 없고
    장수시대가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 48. 오랜만에
    '24.1.28 10:52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이거외 없음

    늙어 돈없음 그깟 자식

  • 49. ㅇㅇ
    '24.1.28 11:38 A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스스로 존엄성 지키는 게 최고 복이에요

    똥오줌 못가리면 아무리 돈많고 지식인이어도…

    돈도 존엄성의 수단으로 봐야지 그거 자체를 맹신하면
    간병인에게 감금 학대 당하는 수순

  • 50. 모순
    '24.1.28 11:40 A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장수시대가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남의 장수는 안 좋고
    나는 장수하고 싶고…?

    그냥 내 사례만 말해야죠
    남들 목숨 길이 가지고 왈가왈부할 건 아님

    장수시대 좋은 것만 아닌 거면
    본인이 병원 안 가면 됩니다

  • 51. 둘다있어야함
    '24.1.28 12:14 PM (175.208.xxx.235)

    돈만으로는 안되는게 노후 그리고 간병입니다.
    최고의 병원과 의료진을 찾아서 상의해주고,
    간병인들에게 부탁드린다는 인사도 해야하고요.
    자식이 부모 노후를 매니지 해줘야 복받은 노후죠

  • 52. 윗님 공감요
    '24.1.28 12:2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자식이 부모 노후를 매니지 해줘야 복받은 노후죠"
    ====================================

    자식한테 직접 간병을 바라는 시대는 아니지만
    돈만으로는 안되는게 노후 그리고 간병입니다 22222
    간병인 알아보고 필요하면 교체도 해야 되고
    관리는 결국 자식들이 하게 되네요

  • 53. 공감 ㅎㅎ
    '24.1.28 1:06 PM (121.164.xxx.159)

    돈이 효자효녀입니다.22222222222

  • 54. ㅁㅇㅁㅇ
    '24.1.28 3:22 PM (39.113.xxx.207)

    그렇진 않아요. 돈 없으면 그런 생각이 들죠

  • 55. 능력있는
    '24.1.28 3:52 PM (175.193.xxx.206)

    딸, 아들일뿐......... 아들도 딸도 자기 앞가림 못하면 다 소용없고 부모도 자기힘으로 살 능력 안되면 귀찮은 존재가 되는듯 합니다.

  • 56. .....
    '24.1.28 4:04 PM (59.15.xxx.61)

    당연한거죠
    요즘만이 아니라 옛날에도 그렇죠

  • 57.
    '24.1.28 8:27 PM (218.155.xxx.211)

    돈 있어도 딸 있는 부모가 나이들어도 때깔도 좋고
    살림도 윤이 나던데요.

  • 58. 저는
    '24.1.29 6:52 AM (180.70.xxx.224)

    저는 남동생 둘이 있는데 우리 부요님 아들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소소하게 잘해드리긴 하지만 큰일 생기거나 평소 부모님에 관한 일에 신경쓰고 일하는거 보먼 저랑은 좀 달라요.
    그래서 듬직해하시더라구요.
    또 우리 남펀이 부모님에게 하는걸 봐도 그렇구요.
    .양쪽집을 보먼 이래서 아들이 있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 딸만 있는분들이 아들 소용없다고 하시머 아들만 있는 분 걱정하는 말 할때먼
    없으니까 모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들만 있는집은 딸이 있는 경우를 모르기도 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182 물엿 병에 개미가 들어갔어요 9 ... 2024/01/28 1,612
1550181 새벽에 가전제품이 50%할인 사이트가 갑자기 없어졌어요 10 .. 2024/01/28 3,847
1550180 산좋고 물좋은 데 없다고 1 ㅇㅇ 2024/01/28 1,984
1550179 사람의 가치 6 자존 2024/01/28 1,552
1550178 배란 증후군, 생리증후군 미쳐버리겠네요. 10 배란 2024/01/28 2,877
1550177 예술의 전당, 그림(포스터) 판매 싸이트가 없어졌나요? 1 ... 2024/01/28 974
1550176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도보 2-3분 거리로 이사왔더니 10 .... 2024/01/28 4,724
1550175 1년만에 17키로 쪘네요. 25 ........ 2024/01/28 6,904
1550174 김건희 명품백, 일본·스페인어권에도 소개 8 템버린 2024/01/28 771
1550173 넷플릭스 ’황야‘ 정말 허접하네요. 16 ㅇㅇ 2024/01/28 5,721
1550172 일본 여행시 세관신고 2 ㄴㄴ 2024/01/28 1,556
1550171 ‘한동훈 효과’에 與지지율 4%P 급등…민주당과 초접전 44 ㅇㅇ 2024/01/28 2,955
1550170 '40억원' 고급 펜트하우스가 임대용. 근데 4년간 임대공고도 .. 4 ㅠㅠ 2024/01/28 2,836
1550169 오일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왜 먹나요? 44 ㅁㅇㅁㅇ 2024/01/28 6,745
1550168 당뇨에 너무 감사한 글 7 ㅇㅇㅇ 2024/01/28 5,772
1550167 당차다, 당찬 성격은 어떤건가요 4 0306 2024/01/28 1,367
1550166 유튜브보니 파키스탄이 나라가 그 꼬라지인 이유가 5 유투브 2024/01/28 2,751
1550165 혼혈들이 다 예쁘고 잘생긴게 아니네요 5 .. 2024/01/28 3,580
1550164 집밥테크하니 기진맥진 되었어요. 39 지나다 2024/01/28 8,043
1550163 혹시 피부에 무좀균 발진? 8 질문 2024/01/28 1,821
1550162 우리나라 치즈 진짜 많이 쓰지 않나요? 17 ... 2024/01/28 4,181
1550161 수질 차이가 있나봐요. 목욕탕 vs 울집 2 맨들맨들 2024/01/28 1,591
1550160 가스보일러 에어 뺴시나요?? 4 보일러 2024/01/28 1,649
1550159 저같은 사람이 비싸다면 비싼거예요 33 ... 2024/01/28 8,290
1550158 뮤지컬 레베카 막심 누가 괜찮으셨나요? 9 .. 2024/01/2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