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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는 오늘 점심 약속, 그래 밥먹고 와 했습니다.

엄마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24-01-27 20:02:53

제가 힘들어 조언을 구한 건데

설명이 부족해 82에선 제게 비난이 더 많았죠.

직딩이라 사회생활에 나름 판단 합니다.

그런 터라 말을 막 쉽게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애가 선택하게 하라는 거, 이해합니다.

오늘 점심 나가 먹고 온 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밥 먹고 들어온 애가 아무 말 없으니,

기다립니다.

 

 

 

 

 

 

 

 

 

 

IP : 211.241.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착
    '24.1.27 8:12 PM (125.132.xxx.178)

    이 글만 읽어도 집착이 느껴져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남들은 당연하게 하는 걸 대단한 결심하시고 하시는 듯

  • 2. 저도
    '24.1.27 8:1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밥먹고와...이게 뭐 대단한 일 ?


    글에서 집착이 집착이...

  • 3. ....
    '24.1.27 8:18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이전 글이 뭔지는 모르나 애 밥먹고 오라고 허락한 게 뭐 대단한 선처처럼 얘기하시네요;;;

  • 4. ??
    '24.1.27 8:25 PM (118.235.xxx.224)

    아침에 가족여행 같이 안간다는 대학생아이 엄마신가?

  • 5. ㅁㅁ
    '24.1.27 8:3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글도 정상은 아님
    왜 모두가 님의 전글을 봤을거라 단언하고 글을 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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