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다시피 늙어서 자식들이 있다해도 자기네들도 자식키우며 먹고살기 힘든데
60-70대 홀로 사는 노인이 되서 자식들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상황이라면
형제자매라도 도와줘야 하는 의무같은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
물론 형제자매도 그럴 능력이 있다면 도와주는게 당연하겠지만
그 들도 먹고 살기 힘들다면 ?..
요즘 알다시피 늙어서 자식들이 있다해도 자기네들도 자식키우며 먹고살기 힘든데
60-70대 홀로 사는 노인이 되서 자식들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상황이라면
형제자매라도 도와줘야 하는 의무같은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
물론 형제자매도 그럴 능력이 있다면 도와주는게 당연하겠지만
그 들도 먹고 살기 힘들다면 ?..
형제 자매 무슨 죄... 각자 사는 겁니다. 각자.
형제자매도 비슷한 연배일텐데 누굴 도와요.
본인 건사하기도 벅찰텐데요.
자식도 안 돕는데 형제자매가 무슨.
아주아주 부자라면 몰라도 대부분은 자기 살기 바쁘죠
좀 넉넉하다고 해도 자기 자식에게 주지 그걸 형제자매를 위해서야 잘 안 쓰죠
결혼하면 남..
자식들도 안하는데 형제가 뭘 어떻게 돕나요?
형제도 같이 늙어서 자식들 보살핌이 필요할 나이에 누굴 도울 처지가 되나요?
50대 후반 되면
노후 대충 계산 되지 않나요?
소득이 생길수 있는기간
그후 들어올 수입 총계 등등 계산해서
노후대책 세우고 생계비 모으죠
미물들고 겨우살이 준비
평생준비들 하고 사는데
사람이 자신이 계획세워 준비하지 못한 노년을
누가 책임져주나요?
더구나 자식도 안 돕는다는데
누가요??
형제자매남매는 결혼하면 서서히 남이 되죠.
정서적 도움은 주고 받으면 좋죠
그리고 70이 그렇게 노인도 아니에요
나도 내 부모에게 기본도 안하고
그래서 애 낳아도 나만 힘들것 같아서 안낳는데
형제를 돕다니 ...
형제를 돕는건
옛날에 첫째가 먼저 나서서 밑에 동생 거둘때나 가능했지
지금은 남.
스스로 준비해야죠. 나도 다른 누군가의 노후를 돕는거 부담스러워요. 각자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힘든데 더 힘들게 뻔한 형제자매 땜에 형제계 하고있어요
도움받을 입장이몀 포기하고
도움줄 입장이면 도우몀 될 듯
형제, 자매 가족들은 무슨 죄인가요?
미혼에 재산이 아주 많다면 모를까...
형제가 무슨죄
굶어죽을 정도면 몰라도요
70에도 청소일.요양보호사 하던대요
뭐라도 해야죠
도와주고 사는 형제자매들도 있지만 의무는 아니죠
능력되고 건강하면 도와 줄 수 있어요..
싱글인 저도 형제자매에게 짐되지 않으려고 노후 준비 열심히 하는데,
자식도 있는 분이 무슨 형제자매에게 노후를 바라나요?
형편 되면 도와주고 아니면 마는거죠.
내가 누구에게 도움될 형편은 생각없고
나 늙고힘빠지면 누가에게?그 생각만...
형제지매도 자기 가정 꾸리면 남이에요.
같이 늙었는데 무슨 의지를...
의지할 준비를 하고 계실 시간에
혼자서 살 궁리를 하시지.
누구한테 도움받을 생각 마시고 누구한테 도움이 될까를 먼저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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