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엽은 자기조절력을 관장하는 곳이잖아요
이 전두엽이 늦게 자라는 사람은. 아니 20대 후반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사람은 본능적인 욕심 욕구라는게 있죠.
쉬고 싶고 먹고 싶고 똑똑해지도 싶도 날씬해지고 싶고 자고 싶은 기본적인 거요.
자기조절력이 뛰어난 사람이 결국은 인생결과를 양호한 수준을 만들어내는거 같아요.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먹고 싶은거 조절력 자기의지에 많이 달렸고. 학생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게임과 유튜브 놀거리들 얼마나 주변에 널려 있나요.
누구든 놀고 싶을거에요. 하지만 자기조절력. 즉 전두엽이 잘 발달된 사람은 본인 콘트롤이 우수하니
멈추고 다시 공부에 매진할거고. 아닌 학생은 놀고 먹다 낙오될거고요.
결국 성실함도 전두엽의 문제고요.
불행하게도 제 남편과 아이를 보며 다시 느껴요.
둘다 충동조절이 안되서 타고난 재능이 있어도 그 조절력이 안되니 자기 위치에서 발전이 없고.
아이의 경우는 더 그래요.
사람 인생에서 타고난 팔자 운명이 첫번째라도 생각하지만. 노력도 즁요한데. 그게 자기조절력 전두엽의 발달 문제 같네요. 이것도 유전이라죠.
바람. 불륜 알콜중독 도박중독 결국 전두엽의 문제.
그 뇌 기능도 유전. 그러니 그 집안의 부모를 보면 그 자식의 모습도 똑같다 할 수는 없어도 유추는 해 볼수 있죠.
남편 잘못 골라 맘 고생중인데. 남편 성격이 시모 성격이고. 순간 욱해서 화내고 폭언도 있고 욱해서 돈사고도 치고. 다행히 머리는 좋아서 학벌. 직장은 좋은데. 그 조절력이 부족하니 대인관계. 돈문제가 늘
생겨요.
제 아이도 인물은 좋은데 조절력이 떨어지니 유튜브 게임만하려하고. 본인 조절력이 너무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