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에 익혀도 안 죽는다는 글을 몇개 봤는데
85도 이상 1분 이상이면 바이러스가 죽는다는 게
공식 오피셜이던데 안 죽는다는 분들은 뇌피셜인가요?
굴 맛있게 먹고 또 시켰는데 괜히 찝찝해서요.
여기 댓글에 익혀도 안 죽는다는 글을 몇개 봤는데
85도 이상 1분 이상이면 바이러스가 죽는다는 게
공식 오피셜이던데 안 죽는다는 분들은 뇌피셜인가요?
굴 맛있게 먹고 또 시켰는데 괜히 찝찝해서요.
안죽어요.
안 죽는다는데
익히먄 죽는데 뭔 무식한 소리냐고
여기서 소리지르는 무식한 사람 몇 봤어요.
이권자라고 생각하고 무시
질병청 공식 오피셜이 틀렸다는건가요?
익혔는데 노로바이러스에 걸린 분들이 간증하시는건지요
맛있는 거 포기하기 어렵지만 아픈 건 더더욱 싫어요.
70도에서 5분이면 죽고 100도에선 1분이면 죽는다고 해서 겨울내내 굴국 끓여 먹거나 라면, 짬뽕 끓일 때 넣어 먹었고 지금까지 한번도 탈난 적 없어요.
산지에서 1키로씩 주문해서 먹어요.
노로바이러스 무서워서 익힌 굴만 먹는데
아직까진 노로바이러스 걸린 적 없어요
매년 겨울마다 1키로씩 2-3번 주문해 먹거든요
씻을 때에도 식기에 튀지 않게 조심하고
잘 익혀 먹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노로바이러스가 양식장 똥 때문인데 그걸 익힌다고 그 똥이 업어지는건 아니쟎...ㅠㅠ
노로바이러스가 양식장 똥 때문인데 그걸 익힌다고 그 똥이 없어지는건 아니쟎...ㅠㅠ
겉만 살짝 익혀서 그래요
속은 차갑고 바이러스도 살아 있는 상태요
익혀도 안죽는 노로 바이러스의 굴을 온도 재보면 내부는 70도가 안되었던 거죠
소고기 닭고기도 내부가 일정 온도 이상이라야 대장균 살모넬라가 죽는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요리사들 송곳같은 온도계로 온도 재면서 하죠
음식은 익히면 괜찮은데 조리과정에서 여기저기 바이러스?균?이 튈수있으니 식중독걸리고 그러나봐요 닭도 씻을때 조심하라더라구요 여름철 김밥이나 냉면집도 난리였잖아요 내용물은 다 익힌건데..
떡국 끓 먹으려고 3키로 주문해서
지금 열심히 오고있는 중인디ㅠ
ㄴㄹ 말씀도 맞아요
만지고 손 씻어야 하고 닿았던 부분 다 소독해야 해요.
20대 직장생활 시절 노로바이러스 감염되어
죽다 살아난 적 있어 그 이후 생굴 절대 안 먹는데요
(어릴적부터 유독 생굴 좋아했고 엄마가 김장 하고 남은
굴ᆢ냉장고에 일주일 된 거 두려움도 없이 먹었음ㅠ)
저희집은 생굴만 먹다가
결혼 후 시댁 명절에 굴전이란 거 첨 먹어봤는데
충격적인 맛인 거어요 ᆢ
그래서 겨울철 굴 시즌에 굴전 거의 매일같이 만드는데
노로 걸렸던 거 넘 공포라 완전 익혀서 만들어요
굴에 미세 플라스틱&노로 범벅이라하니
저는 굴 배를 따고(??) 내장의 검은 부분 잘라내고
또 헹구고 헹궈ᆢ 조리하거든요
(부피가 반으로 줄어듦ㅎㅎ)
굴 향이 살짝 빠지지만 덜 비리고 훨씬 맛있는 ᆢ
이렇게 배를 안 따고?하면 굴전이나 굴국으로 해도
설컹하고 씹히면서 다 안 익은 부분이 있더라구요
비리고 식감도 좀ᆢ
내장 깨끗이 헹구고 바짝 구우면
그 어떤 경우에도 노로 감염 안 되는듯
(굴전에 백설 허브솔트 되게 잘 어울려요ᆢ
허브솔트 뿌려서 물기 빼고 전으로 만듦ㆍ
굴전 계란옷엔 튀김 가루 극소량ㆍ까망베르 치즈
갈아넣음ㅡ그럼 형체 유지가 잘 되어 동글동글 이쁘게 구워짐
트리벨로파프리카 다지고 부추ㆍ파 조금씩 다져 넣고요)
한 시간 내내 서서 부쳐대야 해서 힘들지만
모든 고생을 상쇄시키는 맛
그런데 농사 지을때 퇴비가 다 ㄸ발효시킨거잖아요
퇴비 없으면 농사 당연히 안되구요
끓이는데 안죽는데
바이러스 맞나요?
초 울트라 슈퍼 바이러스인가
우리도 겨울에 굴 종종 먹는데 한 번도 걸린 적 없거든요.
꼭 바싹 익혀먹고 씻을 때 주변에 물 튀지 않게 신경 쓰고
생굴 만진 손은 다른 거 만지지 않고 바로 깨끗이 닦고
생굴 닿았던 식기랑 싱크대 전부 세제랑 뜨거운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요.
엄청 신경써서 하면 괜찮더라고요.
익혀도
'24.1.27 2:14 PM (223.33.xxx.242)
안 죽는다는데
익히먄 죽는데 뭔 무식한 소리냐고
여기서 소리지르는 무식한 사람 몇 봤어요.
이권자라고 생각하고 무시
이 댓글ㅋㅋㅋㅋ 참 읽기가 어려웠습니다
결국은 헛소리
익히면 죽는 게 오피셜
만들어 3명이 먹었는데...3명중 남편은 노로바이러스 걸렸어요.증상이 노로랑 똑같았음. 병원에서도 그리 진단했고요.100도에서 10분이상 삶았어요. 다행이 저를 포함한 손님은 멀쩡해서 깊은 안도한적이 있네요.
굴밥,굴국,굴전, 굴보쌈 정말 좋아하고 먹어야하는데
다행히 굴찜으로 국으로 떡국으로 매생이국으로만 먹으니 괜찮네요. 완전히 익히고 또 익힌거 먹다가 이상이 감지되면 뱉고 먹지마세요~
한때 굴 되게 좋아했는데 이젠 안먹어요.
노로바이어스 논란도 신경쓰면서 먹기싫어요.
예전에 폐타이어에 굴양식 한다는 뉴스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점점더 이익 추구하기 위해 별짓다하는 세상이라 기대도 안해요. 폐타이어라면 플라스틱이 같이 섭취될수 있구요
익히면 괜찮다는 말 안 믿어요.
굴밥 먹고 지옥을 경험했어요.
미세플라스틱도 싫고요.
굴양식장 자체가 너무 더러워 안 먹어요.
굴 안 먹고 말죠
먹을 게 얼마나 많은데
굳이 외노자 ㄸ 물 들어 있는 걸 ㅠㅠㅠ
생굴 먹어도. 안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익혀서 먹어도 100% 걸리기에 안먹어요
굴의 양식 환경이 이정도면 아예 안팔아야 되는거 아닌가요?ㅜ
먹고 뒷탈은 복불복이고 개인이 책임져야되니..
굴이 이렇게 드럽게 양식하는 줄 몰랐네요.인분을 먹다니..
다른 환경에서는 안되나요?
아우 진짜 무식한 댓글들
가르쳐줘도 계속 다는데
이제 포기할래요.
끓이면 죽는다구요!!
안그럼 NIH나 WHO 같은데 보고하세요.
슈퍼울트라 바이러스 나타났다고.
굴 씻고 손 제대로 안씻고
굴담은 그릇 제대로 안씻고 거기다 국 퍼담고 씻어낸 체같은거 제대로 안씻고 만지고
그래서 바이러스 감염된 거라구요.
82는 정말 나이든 아줌마들이 과학도 무시, 뇌피셜이 지배하는곳인가요!!
팔팔 끓여서 먹고도 걸린 사람도 많으니 그렇게 말하는거겠죠.
양식장 대변과 퇴비는 완전다르죠
퇴비는 말 그대로 풀과 섞고 긴 시간 발효시켜쓰지 밭에 생똥뿌리지 않아요
생똥오줌 양식장물에 막 싸대고 그 물에 푹 잠겨 자라는 것과 전혀다른상황
생굴먹고 고생한뒤
익혀서 먹었는데
또 아팠어요 ㅠ
결국은 다들 자기하고싶은말만~~ ㅎㅎㅎ
저도 제가 하고싶은말만 할께요
노로바이러스는 O형혈액형이 더 잘 감염된대요
치료법도,백신도 없고요
미국 초등학교에서 겨울철 집단감염이 최초였어요.
익혀서 전해먹고 국끓여 먹고 했지만
탈난적 없어서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뭐래요.드세요
1시간씩 미역국에 고듯이 익혀 먹고도 탈났다고요.
ㄴㅎ로라고 대학병원에서 ...굴먹었냐고 묻던걸요.
네 2번다 굴먹고 응급실가서 28만원씩 깨먹었어요.
누가 뭐래요. 드세요
1시간씩 미역국에 굴 넣어 고듯이 익혀 먹고도 탈났다고요.
노로라고 대학병원에서 ...굴먹었냐고 묻던걸요.
네 2번다 굴먹고 응급실가서 28만원씩 깨먹었어요.
4년전이고 굴 줘도 안먹어요
앓는 사람 있잖아요.
다 개인면역력 차이고 실제 아픈 사람도 많은데 뭔 뇌피셜요?
앓는 사람 있잖아요.
다 개인면역력 차이고 실제 아픈 사람도 많은데 뭔 뇌피셜요?
질병청 공식 오피셜이 뭐요?
백신맞고 부작용난거 다 안답니까?
노로바이러스로 죽었다 살아났어요.
어릴때부터 너무 너무 좋아하는 굴전인데 어느날부터 그 맛있는 굴전만 먹었다하면 구토하고 난리 난리...
좋아하는데 못먹어서 아쉽네요
저는 굴까는과정 포장하는과정 에서 오염되는거 아닐까싶어서 석화시켜서 집에서 까서 먹어요
바로까서 먹으니 훨씬 신선하네요
물론 온가족먹었어도 탈은 안났고요 3번째 또 사서 까고있어요 유튭보면 쉽게까는법 나오고요
검색해도 안믿으면 어쩔...
구글,네이버,병원사이트 등등 식약청 검색추천
이미 생성된 독소는 사라지지 않아서에요
바이러스가 안죽어서가 아니라
이미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굴 내의 독소는 아무리 끓여도
사라지지않고 감염을 일으켜서 아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