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가고픈데
손목이 금가서 기브스하고 있는데
아무래도동남아 여행 기브스한채로
돌아다닐라믄 힘들겠죠
다낭..가고픈데
손목이 금가서 기브스하고 있는데
아무래도동남아 여행 기브스한채로
돌아다닐라믄 힘들겠죠
아직 예약안한거면 뭐하러요
날도 더워서 힘들고 물놀이도 못하잖아요
더우면 ...깁스 한 속 부분 가려워요 .근질근질
덥고 불편해서 힘들긴 하겠지만 다리 기브스 한 것 보다 낫지 않을까요?
엄청납니다.
금간거라 석고는 아니고 풀수있는?
기브스긴 한데..
견딜만하면 가는거죠.
본인이 제일 잘 알지않나요?
글큰하죠..헌데.이런저런
얘기듣고 판단하고 싶어서죠
갑시다. 까짓 똥강 부러지기야 하겠어요?
가고 싶을때 훌쩍 떠나는겁니다.
덥고 습한데 샤워 맘대로 못한다,,,,라고 생각해보세요.
뭐하러요..
휴양지니까 불편해도 저는 갈 것 같아요.
가고 싶을때 시간, 비용이 여유가 안될때가 많아서요.
팔도 아프니 남이 해주는 밥, 남이 해주는 청소가.더 좋아요.
금간거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생각만도 불편해요.
안갑니다.
의견이 다양하네요..
동남아는 아니고… 저 기브스하고 열심히 구경다녔어요.
혼자가고 짐들어야 하면 기지 마시고 식구들 같이 가고 보호해 주면 가셔요
해외는 아니고 4박5일 전주 순천 통영 거제 남해 하동 돌아 서울 왔어요
목욕은 못하고 머리는 남편이 감겨 주었어요
깁스 방수커버라는 제품 사용하시면 샤워 가능합니다. 저희 엄마는 팔목 골절로 깁스하시더니 어차피 혼자 밥 해먹기 힘든데 패키지 여행 가서 남이 해주는 밥 먹는게 편하다고 일부러 여행 가시기도 했어요.
부러진팔 3주차에 많이 붙은 것 보고 해외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손을 쓰더라고요
아침 조식 접시만 들었던 것 같은데 벌어졌어요
불편해요. 아팠고 가렵고 그랬어요
주위에서 다 도와줘야 했고요.
화장실도 바지 내리고 겉옷 걸리적거리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