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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하면 살이 찌는 것 같네요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24-01-27 13:14:16

한식이라도 예외는 아닌 것 같아요

확실히 전보다 더 달고 짜고 더 자극적이네요ㅠ

 

며칠 전에 유명한 한우 물회를

경주 가서 다시 먹어 봤는데

 

지난 여름에 시원했던 그 맛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실수였네요ㅠ

 

강추위라 빙수같은 육수 물이 싫긴했지만

너무 달아서 고기만 건져 먹었어요.

차라리 비빔밥을 주문할걸 그랬나 싶으면서

많이 후회했어요.

 

배달을 해도 외식을 해도

자극적이고 단짠 단짠하는

너무 음식이 많네요

IP : 14.42.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27 1:22 PM (114.204.xxx.203)

    단짠에 외식은 더 먹게 되더군요

  • 2. ..
    '24.1.27 1:24 PM (124.5.xxx.99)

    짬뽕전에 먹구 몸의 발란스를 완전 깨는거보거
    살두찌구요
    먹고싶지만 참는중이에요

  • 3. 이런 말 하면
    '24.1.27 1:46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또 할매사이트다 뭐다 하겠지만
    요즘 외식하기 많~~이 꺼려집니다.
    값이나 싸나
    이렇게 대놓고 자극적인 음식을
    내돈 내고 왜 사먹나싶을 때가 많거든요

  • 4. 한식.,인스턴트
    '24.1.27 6:14 PM (223.39.xxx.6) - 삭제된댓글

    제가 전업이라 집밥을 거의 먹거든요.
    친구도 아주가끔 만나고 이래저래 외식을 안해요.
    맛없어도 내손으로 만들어 먹고, 철저히 매일 운동하고요.

    지난달 강추위가 왔을때
    집에서 라면1끼,
    그다음날 외식으로 닭도리탕 1끼,
    그 다음날도 외식으로 파스타 1끼. 요렇게 먹었는데

    몸무게가 확~올라가서 꼼짝을 안하는 거예요.
    집밥에 간을 저염으로 해서 한달만에 겨우 되찾았네요.

    나이들어 그런지 옛날에는 이틀만 조심하면 외식해도
    제 몸무게 잘 찾았는데.,.

    요즘은 한달 꼬박 걸렸어요.

    그나저나 너구리 라면 한번 먹고 싶은데
    저는 체중 늘어나는 스트레스 감수가 싫어서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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