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요
특히 뉴스보면서요
최고의 교육을 받고 엘리트 인생을 살아도
인간자체가 수준이 낮을 수도 있나..
어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나...
참 세상은 너무 신기해요..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요
특히 뉴스보면서요
최고의 교육을 받고 엘리트 인생을 살아도
인간자체가 수준이 낮을 수도 있나..
어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나...
참 세상은 너무 신기해요..
당연히 있죠.
정치판보세요...그들중 학벌 떨어지는 인간들이 있나요.
저도 요즘 공부만 잘한 인성 쓰레기들을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그들이 기득권이라는게 더 참담하네요
대통부터 저 모양이니..나라꼴이ㅠㅠ
배움 정도와 품격이 늘 비례하지는 않던데요.
학벌로 사람 평가를 하는건 의미 없어진거 같아요
당연히 있고 반대로 못 배웠는데도 수준이 높은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교육이 교육이 아나니까요
인성이 꼭 정비례하는것 같지않아요.
나라 대표부부가 못 배뤄서 그렇게 천박할까요?
아이들 보기 부끄러운 세상.
괜히 애들이 그렇게 되는게 아니라,
어른들이 공정과 상식을 망가뜨려놓고?
뭔 말을 하겠나요.
우아하고 품위있게 살고싶은데…참.
교육이 교육이 아니니까요
배움과 인격은 관련없죠. 특히 요즘 교육은 자기만 잘살라고 가르치니까요
보세요. 외국가서도 쩍벌 하는거 무려 서울대 출신인데요
지식과 지혜의 차이는 종류의 차이이지 정도의 차이가 아니다.
지식이 늘어난다고 해서 반드시 지혜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지식이 늘면 오히려 덜 지혜로워질 수도 있다...
지식은 소유하는 것이다. 지혜는 실천하는 것이다....
여태껏 저런 쓰레기는 처음 인거 같아요
집에서 제대로 된 기본교육은 받았는지
회사는 늦어도 9시는 가야하는거 기본아닌지
인성이나 인격에 그다지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잘 아는 의사쌤 한분이 친구부인 품평을 하는데
기암하고 식겁해서 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저 위에 쓰신분처럼 잘배워도 이상한 사람있고
배움이 짧아도 훌륭한분 있어요
지금 대통령이 몸소 그걸 보여주고 있잖아요.
저 잘 배웠는데,입 열면 싼티 개쌍마이 양아치 잼민이에요.
그 아래들
이번 테러사건때
의사들은 어떻고요.
학력과 지성.인성.교양은 별개의 문제죠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발전이잖아요.
교육을 받았다기 보다 능력주의 강조하는 사회에서 돈 잘 버는 능력만을 앞세운 1등만을 양산시키려는 것으로 변질되어 안타까워요.
많이 보지 않나요
서울대든 연세대든 지방대든 인성과 별개인거
머리로는 확실히아는데
뉴스, 책, 인터넷을 떠난 현실에서 그런사람을 맞닥뜨리면
역시나 조금 충격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와...저렇게 배운사람도 저러기도 하는구나.. 하게되는.
머리로는 확실히아는데
뉴스, 책, 인터넷을 떠난 현실에서 그런사람을 맞닥뜨리면
역시나 조금 띵~한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와...저렇게 배운사람도 저러기도 하는구나.. 하게되는..
이동관이요.청문회때
김은혜요. 빈정거리며 말돌리며 국무회의할때
조수진요. 밥한공기 양곡대책
요즘 정치인들보면 그런생각들어요.
봐요
그들만에 세상이 다 인줄 알잖아요?
그러니 업소녀가 붙었죠
인성은 별개
소위 전문직들 학교 학과공부에 치여
독서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사고할 시간 자체가 부족
예전 사법연수원에서 소설이라도 좀 읽으라고
했어요. 소설을 통해서라도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배우라고
가끔씩 기본인성에 사고력도 올바른 찐 엘리트도
있긴 하지만 이런 분들은 튀는 거 싫어해요.
윤석렬 보세요.
수준 낮은 정도가 아니라 질 떨어지는 거의 표상
검사가 술집여자랑 수준이 맞잖아요.
오히려 밑인가.
검새가 술집여자랑 수준이 맞잖아요.
오히려 밑인가.
작성자 :
검새가 술집여자랑 수준이 맞잖아요.
오히려 밑인것 같아요.
학벌이랑 인상 상관없잖아요.
학벌은 체제 순응형+ 학업 성적이 높다는거지 인성과 상관없음.
학교다닐때 반1등이 주변 친구들이나 불평등 ,불의에 관심있던가요? 자기 잘되려고 공부하는거죠.
학벌이랑 인상 상관없잖아요.
학벌은 체제 순응형+ 학업 성적이 높다는거지 인성과 상관없음.
학교다닐때 반1등이 주변 친구들이나 불평등 ,불의에 관심있던가요? 자기 잘되려고 공부하는거죠.
대신 많이 배운 사람이 양아치와는 달라서 가진게 많으니 안잃기 위해 체면 차리는건 있죠.
배움 유무와 전혀 상관이 없다 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더더더 ...하지만 포장을 잘할뿐 더 추잡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4128 | 남친이 맞춤법을 잘틀려요 14 | 효녀 | 2024/02/09 | 2,508 |
1554127 | 백ㅇㅅ 사위가 참 말을 잘하네요. 9 | … | 2024/02/09 | 5,919 |
1554126 | 양념게장 7 | 한정식 | 2024/02/09 | 1,096 |
1554125 | 홧병증상으로 한의원다녀왔는데 5 | ㅡㅡㅡ | 2024/02/09 | 2,235 |
1554124 | 음쓰통에 비닐 안끼워보려구요 7 | 잘해보려구요.. | 2024/02/09 | 2,146 |
1554123 | 바디워시로 뭐 할수 있을까요? 7 | ㄴㄴ | 2024/02/09 | 1,441 |
1554122 | 전업주부도 마이너스 통장 만들수 있나요? 8 | ㅁㅁ | 2024/02/09 | 2,438 |
1554121 | 대통령 관저도 뚫린건가요? 4 | 어머 | 2024/02/09 | 2,772 |
1554120 | 더글로리 같은 느낌의 넷플 드라마 있을까요? 3 | 우울 | 2024/02/09 | 1,313 |
1554119 | 5성급 호텔에서 체크인만 한시간째 대기중 25 | ^^ | 2024/02/09 | 15,538 |
1554118 | 박장범 앵커 별명 2 | 새로 생긴 | 2024/02/09 | 2,738 |
1554117 | 몰스킨 노트 하나 짚어들었더니 가격이 11 | .... | 2024/02/09 | 2,505 |
1554116 | 이런 증상도 문제가 있는걸까요? 3 | 저혈압 | 2024/02/09 | 871 |
1554115 | 답답한 원글 삭제했어요ㆍ 26 | 비발디 | 2024/02/09 | 4,529 |
1554114 | 엑셀 독학가능할까요? 4 | ... | 2024/02/09 | 1,827 |
1554113 | 명절에 아무것도 안하니 너무 좋아요 10 | 미도가 | 2024/02/09 | 3,580 |
1554112 | 집사 100%만족시키는 냥이 6 | ..... | 2024/02/09 | 1,608 |
1554111 | 사무실 난로를 훔쳐갔네요 9 | 젠아님 | 2024/02/09 | 3,616 |
1554110 | 시댁 아침에 가시는 분들 몇시에 가세요? 2 | 하 | 2024/02/09 | 2,104 |
1554109 | 자본금 천만원짜리 1인 회사가 YTN 새 주인이 됐다 9 | ... | 2024/02/09 | 2,856 |
1554108 | 각종 유리병 그냥 버리나요 11 | .. | 2024/02/09 | 3,333 |
1554107 | 이번정권엔 유난히 시간이 더디 가네요 4 | .... | 2024/02/09 | 483 |
1554106 | 명절 전 싸게 먹는 법 9 | . . | 2024/02/09 | 4,724 |
1554105 |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청 2월 10일 마감한다 | light7.. | 2024/02/09 | 230 |
1554104 | 프락셀 CO2 어떠셨나요? 5 | ㅇㅇ | 2024/02/09 |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