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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도의 뉴욕 주립대 분교에 대해 여쭈어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3,315
작성일 : 2024-01-27 11:08:10

수능을 못 칠 경우 대안이 될까요?

넉넉한 형편입니다만.

영어는 3등급정도 합니다.

외국 대학은 졸업이 쉽지 않던데 

여긴 어떤가요?

아무래도 한국 아이들이 많다 보니

영어 수업이라도

또 졸업도 궁금합니다.

여학생이고 패션쪽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IP : 118.45.xxx.1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알기론
    '24.1.27 11:11 AM (184.151.xxx.217)

    영어공인 성적 들어가여하구요
    들어가면 나름 빡세고 2년후
    본교로 트랜스퍼 한다네요

  • 2. ...
    '24.1.27 11:13 AM (218.236.xxx.239)

    영어도 수업들어야하는데...잘모르고 쉽게 들어갔다가 중도포기자가 많대요... 가서는 한국대학보다 더 열심히해야 학점따요..

  • 3. 외고
    '24.1.27 11:15 AM (115.21.xxx.164)

    다니는 지인 딸 이번에 합격했어요. 열심히 할 아이이고 유학 준비 하던데요

  • 4. 9949
    '24.1.27 11:16 AM (211.234.xxx.132)

    외고 출신이나 외국에서 공부한 애들도 많아요 일반고애들중에 영어 잘하는애들도 많구요 다른건몰라도 영어가 좀 부족하면 아예 적응이 힘들어요

  • 5. ....
    '24.1.27 11:16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경제력만 뒷받침되면 대안으로 훌륭하죠.
    거기 다니는 학생 대부분이 원글님 자녀분 경우에요.
    제 주위 송도에서 대학 다니는 아이들 중
    원어민만큼 잘하는 아이 별로 없어요.

  • 6. ㅎㅎㅎ
    '24.1.27 11:20 AM (175.211.xxx.235)

    저희 아이도 지금 송도 생각중이에요 저희는 고등 자퇴한지라 지금부터 2년간 GED, 토플, SAT까지 준비해 보려구요 아이가 외국 나가는 건 두려워해서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어요

  • 7. 일반고예요
    '24.1.27 11:21 AM (118.45.xxx.180)

    외국에 사는 지인 말로는
    외국대학 졸업 가능이 5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네요.
    여긴 한국이니
    좀 느슨하지 않을까 싶어서예요
    수업은 과외도 덧붙여야 하겠지만'''.
    분교이다 보니
    졸업이
    가능할까 싶어서예요

  • 8. ㅡㅡ
    '24.1.27 11:29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학비가 얼마나 할까요
    영어는 어릴때부터해서
    그냥봐도 늘 1등급이고 듣고말하는것도 잘합니다
    재수실패하면 고려해보려구요

  • 9. como
    '24.1.27 11:30 AM (182.230.xxx.93)

    들어가는건 쉽게 가는편이었어요. 토플점수필요.
    졸업은 모르겠고...미국 가면 연1억정도 든다하데요.
    근데 잘 알아주지도 않는데 더러더러 가는거보면 메리트있나요??? 학비도 비싸다던데...

  • 10. ㅎㅎㅎ
    '24.1.27 11:45 AM (175.211.xxx.235)

    자신이 즐겁고 의미있는 대학생활을 하면 되죠 뭐
    저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누구와도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학교생활 하길 원해요 근데 해외는 무섭다니 송도 생각하거든요
    보니 졸업생 진로들도 다양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입시 시스템에서 아이가 병들어서 빼내는 거라 송도 꼭 보내고 싶네요

  • 11. ...
    '24.1.27 11:55 AM (59.15.xxx.141)

    수업 다 영어로 하기땜에 영어실력이 부족하면 따라가기 어려울거에요
    입학은 쉽지만 졸업이 어려운 시스템이라 중도포기자가 많습니다
    저도 관심있게 봤고 주위에 다니는 애들도 있는데요
    영어잘하고 성실하고 경제적 뒷받침되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만 생각보다 끝까지 제대로 마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니 잘 생각해보고 준비하세요

  • 12. ...
    '24.1.27 11:58 AM (118.235.xxx.104)

    1년 다니다 포기하고 반수로 딴대학 간.아이 봤어요
    영어를 잘하는 편이었는데도 공부가 쉽지않았데요.
    코딩을 필수로 해야하나 했는데 그것도 너무 어렵고..
    암튼 설렁설렁 다닐수 없나봐요

  • 13. 수니
    '24.1.27 12:22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수니 라고 하는 뉴욕주립대 - 지인아이가 졸업했어요
    4년중 아무때라도 1년은 본교(뉴욕) 에서 수업들어야 하고
    수업료는 미국학비적용이라 알고있어요 강남아이인데 재수중 성적이안나와서 계획바꿔서 거기로요
    미국에서 자격증따려니 (전공관련) 그건 국적땜에 안되었고 아무튼 이래저래 졸업후 취준생이에요
    지인아이가 말하길 중고등내내 미국보딩스쿨다녔는데 미국에서 진학안하고
    송도로 온 애도 있다고 .. 아주 사연들이 버라이어티 하다고만 몇명 듣긴했네요
    재수중도포기후 나름 유학도 아니도 어정쩡한 진학이어서 의아했었습니다

  • 14. ㅇㅇ
    '24.1.27 1:49 PM (61.101.xxx.67)

    학비는 어느정도고 입학시험은 토플외에 무엇이 있나요? 9월 입학인가요?

  • 15. ..
    '24.1.27 2:08 PM (58.227.xxx.22)

    미국가서 졸업해야 학위가 나오고 송도몇년은 학점 인정이 안될거예요
    외국대학 졸업이 쉽지 않다는건 여기도

  • 16. ..
    '24.1.27 5:01 PM (223.38.xxx.211)

    학비를 달러로 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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