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관리 차원에서
어떻게 하면 약간 맹한 느낌 없앨수
있나요
친구가 조심스럽게
제 첫인상이 조금 그랬다고 .
안경을 계속 쓰라고
친구가 조언해주긴
했는데요.
그럼 눈빛이 가려질까요
또 다른방법 없을까요
회사다니려니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무언가 시도해볼까 싶어요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어떻게 하면 약간 맹한 느낌 없앨수
있나요
친구가 조심스럽게
제 첫인상이 조금 그랬다고 .
안경을 계속 쓰라고
친구가 조언해주긴
했는데요.
그럼 눈빛이 가려질까요
또 다른방법 없을까요
회사다니려니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무언가 시도해볼까 싶어요
대학생이나 어린 아가씨라면 몰라도
나이들어서 이미 모든 컨셉(?)이 굳어진 마당에
그런 이미지세팅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맹해보여도 알고보면 스마트한 것도
매력으로 만들수 있는데 저라면 신경 안쓸거 같아요
친구란 사람이 이상해요.
맹해보이면 어때요
그것도 매력이죠.
중년 나이에 그런것까지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차라리 그 친구를 멀멀리해야
저는 그 친구 좋네요.
그런 조언 해주는 사람 드물어요.
친구가 그렇게 말해 줄 정도면
아마 약간 맹한 눈빛이 아니라
일반인이 아니게 보일 정도 였을 수도 있어요.
눈빛이 문제인지 안검하수가 문제인지
입이 문제인지 자세가 문제인지
한번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 친구는 원글님이 가진 것에 비해
첫인상이 그래서 안좋은 신입견을 받는 것이
조금 안타까웠을 거에요.
저 고등때 우리반 일등하는 애가
악성곱슬인데 머리를 단발로 잘라
흑인 아프로처럼 위로 붕 뜬 스타일이었는데
누군가의 말을 경청하면
무표정으로 입이 항상 헤~ 벌어지곤해서
아주 맹해보였던 기억이 나요.
공부는 잘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실수 투성이고
공감능력이 없어서
그닥 스마트하거나 매력적이지는 않았어요.
눈빛 맹한거 고치는 것이 좋아요.
매사에 적극적 호기심을 가져보세요.
눈이 반짝반짝 해질 거에요.
눈에 힘 딱 주고 입이 무의식적으로 벌어지지 않나 보고
무턱인 경우 좀 그런 느낌이 있으니 화장도 좀 신경쓰고
자세나 걸음걸이 말투를 좀 정비해보세요. 헤어도 신경쓰고.
내 일 잘하면
내가 잘못 봤구나 하죠
고딩때 맹한 애가 1등이였어요
가 아니라
일등인 애가 ~~
는 이미 댓글러 머리에도 1등인 애 로 먼저 기억되는 거에요 ㅎㅎ
남이 보는 매력 넘쳐봐야 자기 일에 별로면 싫어지게 되죠
감사합니다
매사에 적극적인 호기심
조언
감사합니다